arthur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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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주사위 클럽 식자님 모십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한명의 유저입니다.
최근래에 보드 게임의 종류는 많아지고, 플레이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게 무척이나 기쁩니다.
일본에서는 한국과는 다르게 날이 갈수록 보드게임의 위세는 줄어들고... 그나마 있던 입지도 작아지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보드 게임을 같이할 유저가 없어서 이젠 엑스박스나 스팀의 온라인 보드게임으로 넘어가는 추세도 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일하게 분투하시는 작가님이 계시지요...
나카미치 히로오 선생님이십니다만... 아무튼 잡설이 길었습니다.
혹시 방과후 보드게임 식자 작업을 해주실 분이 안계십니까?
지금껏 번역이 중간중간에 몇개월씩 멈춘 경우가 자주 있었습니다만... 가장 큰 이유는 식자님을 못구해섭니다.
근래에 보드게임 유저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아무래도 보드게임에 관심이 없으면 보드게임 만화에도 전혀 관심이 없으시거든요...
혹여 이 글이 보드라이프 운영 규칙을 위반하는것이면, 댓글로 알려주신다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식자 작업을 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쪽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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