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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포마 kbg리그 제안
간담회때 다들
룰도 모르는 초보자는 좀 배제할수있게 참가비를 내자,
모임에 시드를 부여하자, 승점을 부여하자,
카드10장도 드래프크하자, 등등
좀 더 프로페셔널한 대회느낌을 원하시더라구요.
저도 최대한 운적인 요소없다면 좋지만 사실
그건 우리같은 고인물 매니아들이나 혹하는 얘기지
코보게 회사입장에선 아니잖아요.
코보게입장에선 최대한 많은 인원이 참가하고 축제같은 분위기에
홍보되는게 좋은거고..
그래서 제안합니다.
사실 테포마는 드래프트도 드래프트지만 가장심한게
기업이라생각해요. 다들 아실듯.
몇몇기업 답없어요. 인벤트릭스나 전기나 뭐 그런것들
뭐 나와야 좀 쓸만한정도고..
그래서 기업 두개를 받고 고르는게아니라,
전체 기업중에 들어갈 기업 2개를 정해요. 겹칠경우 서로 베팅.
더지불한사람이 그만큼 제외하고 시작 하는겁니다.
뭐 예를들어 맥시멈이 5원이라 가정했을때,
크레디커가 한 52원쯤한다. 그정도면 하실거 같지않나요? ㅋㅋㅋ
어떠세요? 다듬으면 하우스룰로도 재밌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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