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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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보드게임콘을 다녀왔습니다(구매자 입장에서)
오늘(일요일, 4일) 대전 보드게임콘에 다녀왔습니다.
혼자인지라 게임을 하러 간게 아니라, 싸게 나온 게임이 있으면 구매하려고 갔습니다.
살려 한것은 오잉크의 스타트업스인데, 11시에 갔음에도 품절이었습니다. 토요일에 다 나간 듯 하네요.
전체적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에 비하면 규모가 작았습니다. 대신 사람이 적어 보드게임 체험하기에는 좋아보이더군요.
다음은 몇몇 회사별 느낀점입니다.
(행밥) 서울 보드게임콘 규모와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기본 할인율 30% 적용되어 있었고요. 다만 티켓투라이드 유럽은 예약 주문을 받고 있었습니다.
(코보게) 할인율이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규모가 너무 작아 안파는 게임이 많았습니다. 사실 코보게는 오픈마켓이 더 싸요.
(만두) 오잉크 게임 등 팝콘 게임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판타지 디펜스 확장인 스톤킹을 10,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보드엠) 게이머즈 게임을 취급하는 곳이 여기랑 만두밖에 없다고 느꼈는데요. 보드엠은 이런 행사치곤 가격이 너무 비쌌어요. 기즈모에 관심이 있었는데, 슬리브 합쳐서 38,000원이더군요.
(젬블로) 마블 봅슬레이 35,800원에 구매했습니다.
(만두) 오잉크 게임 등 팝콘 게임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판타지 디펜스 확장인 스톤킹을 10,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보드엠) 게이머즈 게임을 취급하는 곳이 여기랑 만두밖에 없다고 느꼈는데요. 보드엠은 이런 행사치곤 가격이 너무 비쌌어요. 기즈모에 관심이 있었는데, 슬리브 합쳐서 38,000원이더군요.
(젬블로) 마블 봅슬레이 35,800원에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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