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전쟁 2판 룰 질문입니다.

보드게이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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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 오후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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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이 나온다는 소식을 못기다리고

영문판으로 열심히 반지전쟁을 돌리고 있는 뉴비입니다 ^^;;;

보드게임은 많이 해왔지만, 반지전쟁을 할 기회는 많지 않았네요ㅎ

이번에 모처럼 게임을 돌려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올립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질문 1. 모르도르트랙에 원정대가 도착했을 때, 골룸이 길잡이인 경우, 골룸의 길잡이 능력(일반숫자타일의 노출효과 무시)이 계속 적용가능한가요?

질문 2. 역시 모르도르트랙 관련해서, 모라논이나 미나스모굴에 도착했는데 암흑군단의 추적이 성공해서 노출된다면, 원정대가 위치를 선언할 때, 노출된 상태여도 괜찮은가요? 아니면 다시 숨김 상태로 만들어야 모르도르트랙으로 이동가능한가요?

그리고 모라논, 미나스 모굴(적의 거점)에서 추적당했으므로 추적타일을 1개 추가로 뽑아야 하나요?

질문 3. 추적관련 질문입니다. 추척굴림은 인물 행동 주사위 1개를 써서 원정대가 진행할때마다 하는 건가요? 아니면 일반 행동 주사위를 모두 마치고 승리확인 전에 한번 하는 건가요?

질문 4. 추적 칸에 자유진영 인물행동주사위가 2개 놓여져 있고, 암흑진영의 팔란티르의 눈 주사위가 3개 있다고 가정한다면, 추적구림으로 주사위 결과 4,3,2가 나왔다면, 4의 결과값이 나온 주사위하나에만 +2를 해서 추적굴림 성공으로 볼 수 있나요?

질문 5. 전투 사상자 제거 후, 양쪽 진영 군대가 모두 전멸한 경우에는 승패없이 모두 전멸한것으로 봐야 하나요?(누구의 승리도 없이)

질문 6. (암흑군단 공격군, 자유진영 방어군 가정) 포위전투 한 라운드가 종료되었을 때, 암흑진영에 정규부대만 있다면, 한 라운드 연장할 때 정규부대 하나를 죽이는 것으로 연장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정규부대만 있다면 더이상 공성을 진행할 수 없고 포위상태에서 공격중단을 해야 하는 건가요?

질문 7. 확장판의 스메아골이 길잡이일 때, 추적피해를 입어서 희생된 경우 일단 죽은 것으로 보고, 나중에 원정대에 길잡이가 없을 때 골룸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봐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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