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투쟁 '탈스탈린주의' 카드 관련

deux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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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9 오후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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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스탈린주의 카드의 경우, 첨부한 사진처럼 자신의 영향력을 총 4까지 '재배치' 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그냥 '배치'하는 것이 아닌 '재배치'라는 단어가 걸리는데요. 다른 카드들의 경우 '배치'한다라는 표현을 쓰고 있기 때문에 굳이 '재배치'라는 다른 표현을 쓴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단어 그대로 해석한다면, 이미 놓여져 있는 나의 영향력 토큰의 위치를 바꾸어서(재배치해서) 예컨대 어떤곳은 2에서 1로 낮추고, 어떤 곳은 2에서 3으로 올리는 식으로 추가 배치가 아닌 '다시 배치'하라는 걸로 이해되는데, 이게 맞는건지 아시는 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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