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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로비아 개봉기입니다 ^0^
가볍지만 결코 점수얻기 쉽지 않은
맹그로비아
맹그로비아는 정말 컴포자체도 워낙 이쁘지만
룰이 생각보다 너무나 간단해서
가족게임으로 항상 언급되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2인용조차도 재밌다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보드피아에 들어왔을 때 얼른 사버렸는데
오픈하면 역시나 펀칭할 것들이 잔뜩 보입니다.
그리고 카드들
사실 이 게임도 카드게임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카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아무래도 큰 수의 카드가
상대적으로 더 좋은 효과가 나타날 때가 많은데
그건 나중에 후기에서 알려주도록 하고
여러집들을 비로한 컴포
정말 둥둥 떠있는 듯한 집을 표현한
집 컴포들을 정말 게임을 하는 내내
계속 만지게 됩니다.
색깔도 컴포 자체도 아기자기한 맛에
게임을 하는 맛조차 좋은데
트레이에 색깔별로 정리하기 좋게
홈이 나 있습니다.
그리고 펼친 보드판
이 보드판 위에서 게임이 펼쳐지는데요
정말 해보고 사야겠다고 생각한만큼 재밌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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