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쓰려다 보라가 불편해서 적어봅니다.
신작이나 새로운 게임들 후기 쓰려는데 등록이 안되있어서 뭔가 좀 답답하네요.
후기 쓸때 게임이 등록 안되서 그냥 제목에만 적고 올린적도 몇번 있고
게임을 구매해도 등록을 못하니 리스트 관리도 못하고있어 등록 못한 게임이 계속 싸여만 가는데
뭘 등록 했고 안했는지 헛갈리기 시작하고 후기 쓸려고 할때마다 게임 선택에 없으면 나중에 등록될때 찾아서 다시 수정해야 하니 또 스트레스고
하나의 후기 글은 운영자님이 수정해 주시기도 하는데 여러 후기 사이에 껴있으면 또 그건 아니고하니 뭔가 찝찝하고 그렇네요.
왜 게임 많으신 헤비게이머분들이 따로 블로그 운영하시는지 알겠더군요.
저는 그정도는 아니라 그냥 저냥 이용하고 있는데
이게 꽤 오래전부터 방치되고 있어 후기 쓸때마다 이런 피로가 계속 누적되다보니 슬슬 글 쓰기도 싫어지더군요.
자료 올리는것도 번거로워서 용량이랑 횟수 때문에 클라우트에 올려서 링크로 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도 저번에 자료 올리려다 용량이랑 횟수 제한 때문에 결국 분할 압축하고 해서 겨우겨우 올렸습니다.
또 크롬에서는 업로드 창이 검정색으로 되는 오류 때문에 다른 브라우저로 접속해야 하고요.
솔직히 보라 들어오는 이유가 정보랑 자료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신규 게임은 등록이 안되고 자료는 올리기 어렵고.
보라커뮤니티의 기본 기능을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새로운거 바라지도 않으니깐 그냥 기본만 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s. 이건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지금까지 보라 이용하면서 느꼇던 답답한 점을 적은 것입니다.
노파심에 글을 적자면 이 글을 가지고 보라 사이트를 비난하는 글은 적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