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판 타이니 에픽 웨스턴 간단 개봉기
몇 달을 기다린 타에웨가 드뎌 도착했네요~
이하넥스 더빠른 배송으로 7000원 조금 넘게 나왔던 것 같아요.
타이니 에픽 갤럭시가 너무 맘에 들어서 타이니 시리즈를 모아볼까 하다가... 이전 시리즈들의 평이 별로라서 앞으로 나올 게임들을 모아보려고 합니다 ㅋㅋ
얼마전 타에갤 확장 펀딩을 했는데 그건 그냥 패스하고 시중에 풀리는 일반판을 사려구요.
자 그럼 간단 개봉기 시작합니다~
디럭스 에디션!
해구로 수많은 보드게임 박스들을 받을 때도 기분 좋지만, 몇 달을 기다려서 킥스타터에서 받은 게임 하나에 애정은 더 많이 갑니다 ㅎㅎ
뚜껑을 열면 룰북과 컴포넌트들이 보입니다.
4인플 기준 4가지 색의 카우보이 미플들입니다.
총알과 각종 미플들, 아래는 자원토큰들인 것으로 보이네요.
펀딩판을 받으려고 생각한 큰 이유중 하나는 총알모양 주사위 때문이었습니다 ㅋㅋ
생각보다 묵직한게 굴리는 맛이 있네요 :)
포커카드가 있는 만큼 포커칩도 하나 있네요 ㅋㅋ
쇠로 만든 포커칩이 아니라 플라스틱이라서 무겁진 않지만 두께감이 있어서 좋네요.
카드뭉치와 정체모를 가운데가 투명한 아크릴느낌의 카드입니다.
뭔가 현상수배범카드 위에 놓는 것 같은데 있어보입니다 허허...
펀딩판이라서 케릭터시트도 많네요.
일러와 색체가 맘에 듭니다~
장소를 나타내는 보드판들입니다.
이 장소들에서 카우보이들이 포커를 치며 총질도 하며 열심히 싸우겠네요.
카드 뒷면인데 빈티지느낌이 엄청납니다 ㅋㅋ
그리고 현상수배카드~
빈티지느낌이 서부극 테마와 참 잘 어울립니다.
보안관들이 얻어야 할 미션 및 장소카드들 입니다.
PNP 버전이 나왔을 때, 룰북을 번역했었는데 룰을 다 까먹어버려서 두리뭉술 컴포넌트들을 어디에 쓰는지만 알겠네요..
복습해서 조만간 돌려봐야겠습니다 :)
오늘 받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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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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