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펀딩을 마무리하며...
이제 3시간 정도 남았네여
많은 분들의 참여로 펀딩이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응원과 격려 감사했습니다.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분들도 게임성 하나만으로 펀딩해 주신분들도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제작하는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아쉽습니다. 좀 더 나은 디자인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펀딩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보드게임 유저에서 제작까지 할 수 있었으니 올 한해는 큰 일을 하나 해낸 느낌입니다.
지난 3년간 동석님과 고생한것이 떠오르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주변에서 도와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결코 혼자서는 이루지 못했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밤은 동석님과 시원한 맥주라도 한잔해야하겠습니다.^^
동석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산'을 리뷰해주신 많은 리뷰어님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그리고 후원해 주신 많은 후원자분들 감사합니다.
펀딩을 마치며 몇글자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P.S. 펀딩은 끝났지만 '부산'을 체험해 보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인천 경인교대 위치스브루에 오시거나 동인천 모임에 오시면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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