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소름이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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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25 오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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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쟁글을 최신글에 올리는게 아니라는것도 알고 있고

지금은 그냥 아닥하고 잠수타거나 잠수+새계정 파는게 최선의 방법인걸 압니다.

하지만 아닌건 아니라고 말을 해야 하는 성격이라서 글을 씁니다

사실 또 지금 안쓰면 나중에가면 변명하려고 그새 카드 만들었다라는 말이 나올거 같아서요

1. 화지님 3개월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진심 전 님 기억도 못하고 있어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 앙금이 지금까지 남아있는지 미안하지만 솔직히 안쓰럽네요.

제가 무슨 부모욕이라도 했나요? 그걸 왜 3개월째 마음에 묻어두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아닌 다른 사람과 헷갈린게 아닌가 의구심도 드네요

2. KYG가 제 이니셜이라고요?

진심 그 댓글 보고 생각했던건 "뭐 이런 ㅄ들이 있지?" 였습니다

KYG라는 이니셜 여태 써본적 없고요

중간에 부모님이 만들면서 실수로 가운데에 E 들어간거 있네요

제가 보기엔 KYG라는 닉을 쓴게 우연이라기보다는 누군가가 저격을 했는데... 참 멍청한 저격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3. 미안하지만 부계정 하나도 없습니다.

솔로몬, 지혜맘, 뒤뚱뒤뚱? 티카티카? 그 외에 이상한 5글자 뭐시기 있고

이상한 닉들 다 나오더군요. 그나마 앞에 두명은 제가 알기라도 하는 닉인데, 뒤뚱뒤뚱ㅋㅋㅋ 뭔 소리인지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네요

애당초 전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건 맞다고 주장했고,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의견 충돌시 상대할 가치가 없으면 무시했고, 1대다의 싸움을 했습니다.

굳이 1이나 2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아이피 점앞에 숫자들이 다 같아서 부계로 몰린 적은 잇었는데 이번 일은 추리같지도 않은 추리로 부계 몰아가는데 정말...

참고로 몇몇분들이 궁금해하시던데

바퀴벌레 파손 -> 바퀴벌레 하나 더 삼(플텍해도 은근 파손이 잘 된다고 생각해서 그냥 파손카드 생기면 여분에서 빼서 쓸 생각이었음) -> 댓글 봄 -> 막상 해보니 그 댓글 내용도 필요없었고, 그냥 없는 카드 없는 대로 하면 됨. 같이 한 사람들 중에는 카드가 2장 없는걸 모르는듯했음 -> 여분으로 샀던거 팔려고 중고장터 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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