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인티드 그레일 플레이어 보드, 사용 후기의 건

토마스 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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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19 오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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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테인티드 그레일 플레이어 보드 사용 후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테인티드 그레일을 국내에거 검색해보면 한가지 종류의 플레이어 보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나무로 된 것이며 아래와 같습니다.

그 외에는 3D 프린트를 한 제품도 있으며, 그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둘다 사용해봤기에... 후기 남깁니다.

1. 나무 플레이어 보드의 특징

- 크기가 작다

: 성향 스킬을 개인보드의 밑에 깔아서 사용하다보니 공간 차지를 많이 하게 됩니다.

나무 보드는 그 부분이 서랍형태로 되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땐 닫아 놓으면 됩니다.

- 약간 위로 돌출됨

: 나무 플레이어 보드는 약간 높이가 높습니다. 그래서 약간 돌출되어 보인다 느낄 정도로

허공으로 튀어나온 느낌입니다.

- 색이.. 마음에 안든다..

: 보통 오거나이저 색상으로는 부담없이 썼던 "이쑤시개" 색상이.. 저렇게 덩치가 커지니 이쁘지 않습니다.

- 토큰 놓고 옮기는게 편하다.

: 아래 정가운데. 그리고 뒤에 서랍이 있어 비밀카드 / 토큰 / 마커등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특히 바로 위에 "재산" "마법"등 전개하면 됨으로 손 동선이 줄어듭니다.

- 빠른 셋팅 및 저장

: 게임이 끝나면 그대로 들어서 책상위로 보관.. 자동 저장이 된다.

2. 3D 플레이어 보드의 특징

- 크기는 크다.

: 성향 스킬이 날개 처렴 펼쳐져 있고.. 접을 수가 없어서....

- 편하다.. 특히... 카드 넣고 뺄때 부드럽다.

: 전투 / 교섭카드를 넣고 뺄때 약간 앞으로 튀어 나와 있어서 이게 아주 편합니다.

경사가 있어서 이탈도 안되구요.

- 서랍이 없어서 불편하다.

: 퀘스트 토큰, 시간 토큰, 마커 등을 보관하기가 불편하다.

서랍이 업고 저 귀여운 트레이는 너무 작다.

- 빠른 셋팅 및 저장

: 게임이 끝나면 그대로 들어서 책상위로 보관.. 자동 저장이 된다.

- 분해 가능!!

: 게임을 안할때는 분해해서 보관이 가능하다.. 이거..... 막상 게임안할때 공간만 차지 하는 나무에 비해서는 몹시 좋다.

결론적으로 저는 나무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성향에 따라서는 3D 프린트가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구글에서 tainted grail 3D print 검색하시면 찾으실수 있고, 다른 형태 도 찾으실수 있습니다.

즐거운 테티그 생활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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