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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봄 게임마켓 참가후기(5/5) (스압/ 데이터용량 주의)
가리향 | 조회수 1183 | 추천 3 | 작성 IP: 221.114.***.*** | 등록일 2018-05-09 20:10:37
내용 댓글 20

자루와 금화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벚꽃이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 밤하늘의 회심

카탄의 개척자

테라포밍 마스

로럴 크라운

곤충채집

조겐

아나크로니

미니 와일드

상자 여자

21세기 현대 무역

도라스레



 

허니버터칩님의 게임부스참가에 스태프 자격으로 올해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허니버터칩님과 허락하신 마눌님께 감사합니다.

 


린카이센을 타서 국제전시장역에 8시즈음에 도착했습니다. 이제까지 참가한 중에 가장 이른시간이었지만, 역시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허니버터칩님을 기다리며, 아침을 먹기위해 맥도날드에 왔습니다. 이른시간이지만, 사람들 줄이 생각보다 길어 조금 놀랐습니다.



 

에그맥머핀세트를 골랐는데, 오랜만에 먹는 해쉬포테토가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서쪽홀을 가기위해 계단을 올라가서, 위에서 내려 보니 생각보다 한적한 느낌이네요.

 





 

안내원들의 지시를 따라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지난번엔 행사매장으로 오는 길에 전철 사고가 있어, 일반 입장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출전참가자 입구는 처음 경험해 봤습니다.







행사장 내부는 앞으로 1시간뒤에 있을 개장을 위해 빠르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제품 디스플레이부터, 행사준비까지 너나할것 없이 바빠보였습니다.

 





허니버터칩님이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하며 공개/판매한 -The Milky Way-입니다. 일본어 제목을 직역하자면, [밤하늘의 은하수]가 되겠네요. 간단한 베팅게임이지만, 플레이어들간의 심리와 카드카운팅이 어느정도 필요합니다.특히 카드를 늘어놓으면, 은하수처럼 보이는 디자인도 예쁜게임입니다. 위에 보이는 색색의 보석큐브들은 [유성의 별조각]을 의미하며, 게임내에서는 자원으로 쓰이게 됩니다. 올해에는 게임매트도 추가로 판매해서 더욱 분위기를 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카탄컴포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예약판매도 했습니다. 던지고 디자이너님께서 만드신 걸, 허니버터칩이 대신 판매해주시게 되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 세가지 종류지만 추가로 세종류가 더 있어 도합 6종류의 컴포였습니다. 이번에 한국 전통 건축물들도 제작하신게 눈에 띄었습니다. 

판매는 하지 않았지만, 지난번 펀딩에 성공하신 테라포밍마스 3D컴포도 같이 전시해 놓았습니다. 실물을 직접보니, 정말 멋지고, 만드는게 보통 수고롭지 않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나가던 관람객들도 "테라포밍 마스다!"라며 멈춰 한참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10시가 되자, 박수소리와 함께, 개시를 알리는 장내멘트가 흘러나왔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오더니, 어느새 걸어다니기 어려울 정도의 인파로 변해있었습니다. 

 











이곳저곳 눈길을 끄는 새로운 제품들과 더불어 게임을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시연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동 마작 테이블을 처음봤는데, 정말 신기하고, 왠지 갖고 싶어지더군요. 할줄도 모르는데.

 




 

부스 한쪽에는 이번 출품작들을 모두 모아 구성물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부스를 찾지 않아도 직접 만져보거나, 내용물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른쪽 게임은 위에 출전참가 품목중 가장 박스가 컸던 게임입니다. 게임내용은 정확히 알 순 없었지만, 눈에는 확 띄었습니다.



이번에 피스크래프트와 비전웍스 한국게임회사 두곳도 참여했습니다. 

해외에서 한국게임을 만나면, 너무 반가워집니다.

이른 오후에 두회사 모두 제품이 품절되며 인기를 끄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역시라고 해야 할지,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은 부스 맨 한가운데서 가장 존재감이 빛났습니다.

이벤트와 더불어 사인회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했고, 작년보다 더욱 커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자여자]는 무대판 DVD와 기념상품을 팔았습니다. 보드게임이 새로운 미디어로 변형되어 발표된다는 점이 무척 이색적이었습니다.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공포연극이라는게, 어떤 느낌인지 잘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도라스레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확장들이 속속 발매되며, 이젠 정말 거대해진 느낌입니다.

아예 새로운 느낌의 확장 아닌 확장들도 공개되었습니다.




위의 게임은 [글로버]라는 뉴게임 오더즈의 신작입니다. 제2회 도쿄 독일게임 대상이라고 점원분께서 무척 강조를 해주시더군요. 뉴게임 오더즈는 [푸드체인거물]일본어판을 공개했던 회사로, 카드사이즈를 줄이며, 플레이 범용성을 넓혀 보드게임의 초월이식을 느끼게 해줬었죠. 이번 작품은 19세기 나가사키를 배경으로한 게임으로, 자원과 상품을 생산해서 교섭을 진행합니다. 특이점은 게임의 일러스트도 게임 디자이너가 직접 그렸다는 겁니다. 사진의 광고만화도 디자이너 본인이 그린 현역 만화가라는 점.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든 게임이 대상이라고 하니, 제가 사랑하는 [안도르의 전설]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카나이 제작소에서는 [로럴크라운]을 메인으로 내세워서 판매했습니다. 디자이너 본인도 가끔 부스로 돌아와 손님들을 응대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 오사카에서 신작으로 공개했던 [조겐]과 이번에 최초 공개한 [자루와 금화]가 메인으로 디스플레이 되었습니다.

금화코인은 색도 무척예쁘고, 잡기도 무척 편했습니다. 자루도 마감이 잘 되어 있어서, 이전 오잉크게임중 구성물에 대해 가장 만족한 게임이 되버렸습니다. 가장 무겁기도 했고요.

오후5시가 되자 폐장을 알리는 방송과 함께 박수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첫날의 마감을 알려주는 방송과 함께, 서로서로 인사하고 격려하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허니버터칩님 덕분에 여러모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 무척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새로운 게임을 준비중이라고 하시니, 좋은 성과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항상 끝날때는 즐거운 기억도 있지만, 즐겨보지 못했거나, 구매를 못한 게임들이 기억에 남아 아쉬움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다. 언제 또 참여해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얼른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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