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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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호박벌] 간단후기입니다~
최근에 장난꾸러기 호박벌 게임 시스템이 참신한 것 같아 구매해서 어제 아이들이랑 플레이해봤습니다.
초등5학년과 7세 애랑 저랑 3인플 했습니다.
반응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었네요.ㅋㅋㅋ
카드를 몰래 숨기고 버리고 훔치고
너무나 참신한 규칙이었고, 아이들 취향저격이었습니다.
방바닥에 데굴데굴 구르고 웃고 난리 났어요^^
애들이 계속 한판 더하자고 하는 걸,
시간이 늦어져서 겨우 말리고 3판만 했습니다.
이 게임 만든 사람이 아이들이라고 하던데,
정말 아이들이라서 이런걸 규칙으로 만들 수 있었겠다 싶기도 하고ㅋ
꼭 아이들이 아니더라도, 친한 친구끼리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게임 규칙이 저러해서, 하다보면 카드가 구겨질 위험도 있습니다.
저는 비싸지 않아서 아예 첨부터 2개 사놨어요.
역시나 어제 카드 1장이 구겨졌지만,, 그러려니 하는 맘으로ㅎㅎ
아이들과 재미있었던, 장난꾸러기 호박벌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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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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