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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el Doch! Duisburg 제1회 박람회 후기
은하수 | 조회수 820 | 추천 8 | 작성 IP: 95.222.***.*** | 등록일 2018-03-31 08:04:17
내용 댓글 34

스카이 섬

가블리트 가블러스

모레아

모던아트

로우랜드

바이오스피어

우룽

안녕하세요.

 

지난 3월23일(금)부터 3월25일(일)까지 에센(ESSEN)옆의 작은 동네인 두이스부어그(Duisburg)에서 작은 보드게임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 박람회는 보드게임 잡지를 발간하는 Nostheide사에서 주최하는 박람회로 올해가 첫번째입니다. 

https://spieldoch-messe.com/

 

저는 구독하던 잡지 Spielbox 구독이 만료되어서 연장하느라 메일을 주고 받다가 한달정도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박람회인 만큼 규모도 크지 않고, 참여 업체도 많지 않지만, 그래도 보드게임이니까 가봐야죠.:)

그래서 대부분의 참여 업체는 독일 업체입니다. 오잉크는 예외지만.

 

가격도 4유로밖에 안합니다. 인터넷으로 선 주문을 하면 할인...이 아니라 수수료 약간 붙여서 4.3유로에 살 수 있습니다.

재밌는건 아래 표를 보시면 표 아랫쪽에 'GUTSCHEIN'이라고 보이는게 쿠폰이라는 뜻인데, 보드게임을 살때 2유로 할인해주는 쿠폰입니다.

입장권에 붙어있구요. 4유로짜리 입장료에서 2유로 할인 쿠폰이 달려있으니 싸도 너무 싼거죠. ㅋ

저는 첫날 금요일(23일)만 하루 다녀왔습니다.


 

장소에 도착하여 주차하고 전시장을 가는데, 주차비도 없습니다. 흐흐.

전시장은 지금은 문을 닫은 탄광 공장을 개조해서 사용하는 곳이었습니다. 70년대 저희나라에서 파견된 광부분들이 이곳에서 아마 일을 하셨던것 같습니다.

전시장의 곳곳에 탄광공장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전시장은 에센에 규모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습니다. 박람회장은 한개의 관만 사용합니다. 아래 보시는 큰 공장같은 건물 한개입니다. 좀 어두운 편입니다.



규모가 작은 대신,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금요일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웬만한 곳에서는 바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중앙쯤에 광합성 광고가 보이구요. 4면으로 되어있는 저 광고판의 옆면에는 드라곤캐슬도 있고,

 

킥스타터에서 대박을 터프린 폭발고양이?(Exploding Kitten)도 보입니다. 저는 별로 관심이 없어 그냥 지나쳤습니다.


나머지 한면에는 요즘 대세인 방탈출 게임 Unlock입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빈자리가 많습니다. 흐흐. 좋아요 좋아.


 

독일업체들 사이에 유독 저의 눈에 들어온것은 오잉크. 참여 업체 목록을 볼때부터 여기가서 모던아트 사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에센때 망설이다 안사고 후회했거든요.

그런데, 정작 여기서 모던아트는 팔지 않더라구요;;;


사진을 못찍었는데, 오잉크 옆에 하나의 업체가 있었는데, Sweet Lemon Publishing이라는 회사의 부스였습니다.

업체리스트에 보면 이 회사에 'Korea Borad Games'라고 되어있었습니다.

가서 보니 코리아보드게임즈의 게임들과 아시아쪽 게임들을 독일에서 취급하는 회사인가봅니다.

그리고, 에센에서 품절되어 못샀던 '뒤죽박죽 서커스'를 포함하여 코리아 보드게임즈 게임 몇가지도 팔더라구요.

뒤죽박죽 서커스는 만지작 거리다가, 오잉크의 모던아트만 삽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게임 3개 이상 안살 계획으로 왔거든요.

독일 직원이 '안녕히가세요'하고 한국말로 인사를 하십니다. 오오.

 

 

저희는 일단 지나가다 Isle of Sky를 발견합니다. 신작은 아니지만, 재밌다고 이름을 들어봤던 터라 빈자리가 있어서 얼른 한판 합니다. 간단하고 꽤 재밌더군요.

타일을 가져가는 방식이 재미있었습니다. 작년에 확장이 새로 나왔지만, 저희는 2015년에 나온 본판만 플레이를;;








 

테라미스티카로 유명한 포이어란트(Feuerland)사 입니다. 새로운 게임이 보이더군요. 'Das Tiere Land' 동물나라 라고 해야할까요.

가이아 프로젝트와 아를의 대평원 확장 그림이 보이지만, 대부분 이 새 게임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Gobblet Gobbler를 발견합니다. 소사이어 게임 시즌 2에서 보고 재밌겠다고 생각하던 게임이었는데, 아주 큰 컴포로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없어서 저희가 앉아서 몇판 했죠. 뒤에 앉아있는 사람을 보시면 이 게임 사이즈가 추측이 되실겁니다. 

 

3목인데, 큰 말이 작은 말을 덮을 수 있다는 한가지로 훨씬 다양한 재미를 주더군요. 19유로짜리를 쿠폰3개 할인받아서 13유로에 샀습니다! :)

 

저의 위시리스트에 늘 자리차지하고 있는 오를레앙이 보입니다. DLP Games부스인데, Altiplano를 한판 해보려고 했는데, 이 부스는 인기가 있어서 자리가 잘 안나더라구요.

중간중간 기다리다가 결국 못해보고 왔습니다. 요코하마도 보이구요.

 

Moorea라는 새로운 카드게임을 몇개 테이블에서 돌리고 있었고, 앞에 안내 테이블에서 간단히 설명도 해주더라구요. 웬지 디즈니의 모아나가 생각나는 그림입니다.

설명은 독일어로 해주셔서 독일어 잘 하는 분이 들으시고, 저는 그냥 관심없이 있었습니다.




안내 테이블에는 알티플라노 프로모카드를 그냥 가져가라고 놓여있습니다. 흐흐 좋죠.

설명이 끝날 무렵 동료가 커피를 가져다 주시는데 갑자기 커피가 먹고싶어졌죠.

 

중간쯤에 위치한 구미(제리)를 파는 곳입니다. 봉투에 맘대로 담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돈 내야죠. ㅋ 저희는 약 6유로치 사서 게임하면서 계속 먹었죠.ㅋ

 

커피를 마시면서 구매한 모던아트를 한라운드만 돌려줍니다. 작아서 넘 좋더라구요.




 

지나가다가 카드 디자인이 깔끔해서 관심을 보였더니 앉으라고 해서 앉아서 한판 하게된 세렌게티(Serengeti).

2인용 덱빌딩 영향력 게임입니다. 동물 그림이 있는 카드를 사서 덱을 만들고, 동물마다 능력이 있습니다. 일정 라운드가 끝나면 게임이 종료되고, 각 동물별로 더 많이 소유한 사람이 1점씩 가지게됩니다. 

그리고, 사자의 영향력 점수는 별도로 있고, 전갈 마이너스 점수도 있고.








음... 재미는 그럭저럭이었습니다.

 

Blackfire라는 회사의 부스인데요, 그냥 눈에 들어오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La Guerre des Boutons'. 부통가의 전쟁 뭐 이런 뜻인건지... 


게임 보드판과 컴포를 보니 꽤 재밌어 보였고, 한번 플레이를 해보고 싶었는데, 업체가 작아서 테이블도 많지 않았고, 여기는 자리가 잘 안나더라구요.

못해보고 왔습니다. 이번에 못해서 아쉬웠던 게임중에 하나였습니다.


여전히 독일의 퀸 게임사는 언제나처럼 할인 행사를 하고 있구요.


 

PC게임으로 한창 인기를 끌었던 "LUXOR"를 보드게임으로 만들었더군요.








흥미는 생겼는데, 그다지 해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PC 게임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아 보여서...

나중에 못해본거 후회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알티플라노 한번 해본다고 기회보다가 아까 언급했던 신작 'Das Tiere Land'의 자리가 생겨서 한번 해봤습니다.

약간 아그리콜라가 생각나는 개인 보드판이 있습니다.


내용은 바다가 범람하는것을 둑을 쌓아서 막고, 양을 지키는 그런 게임입니다.

아래와 같이 보드판의 끝네 파도카드가 펼쳐지고 물이 몰려옵니다. 둑을 쌓아야 막힙니다. 아니면 피해를 당하게되죠.


개인 보드에는 건물을 사서 올려놓고, 울타리를 만들어 양을 넣습니다. 그리고 일꾼 3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그만 보조 개인보드판에는 집과 울타리가 있고, 집을 짓거나 울타리를 지으면 그 아래의 혜택이 열려서 수익단계에서 추가로 수익을 받습니다.

테라미스티카의 방식과 비슷합니다.


건물카드는 울타리가 있는것과 없는것 2종류가 있고, 각 기능들이 있습니다.






중앙 게임 보드에는 둑을 쌓기 위한 마커가 있고, 이걸 전진시키면서 둑을 만듭니다. 중간중간에 혜택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I,II,III으로 표시된게 라운드표시입니다.

각 라운드마다 해야할 순서들이 있습니다. 3라운드에 물이 땅으로 내려옵니다.


둑이 2층까지 지어진 모습입니다.



게임은 약 1시간 반을 넘게 한것 같구요.여러가지 점수를 합산해서 승자를 가립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좀 단조롭고, 아직 정리가 덜 된 느낌이었습니다. 하면서도 재밌다는 느낌이 잘 안생기더라구요. 제목과는 다르게 동물은 '양'뿐이었습니다;;

 

올해 동계올림픽의 최대 인기 종목이었던 컬링이 게임으로 나와있네요. 은근 잘 미끄러지고 진짜 컬링느낌 납니다.




 

바이오 스피어를 만났습니다.

이것도 이번에 해보고 싶었는데 그냥 구경만 하고 왔네요. 주사위가 엄청 많고,각종 카드의 아이콘 표시가 맘에 들고, 개인판도 멋져보입니다.

 

그리고 중앙의 게임보드가 타일 형태로 배치가 되는것 같고, 그 위에 주사위를 올려놓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해보고 싶어요!!!

 

여러종류의 게임들 판매를 위해 전시되어있구요.


요것들은 성인용으로 보입니다.


이런 게임들도 중간중간 심심하지 않게 있구요.



이 박람회에서 특이한것은, 업체에서 운영하는게 아닌 게임 공간이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꽤나 많이 비어있죠.


게임들이 쭉 진열이 되어있고, 이중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게임 가져다가 하면 됩니다.


신작도 있고, 유명한 예전 작품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걸 나가기 바로 전에 알았네요.

 

상 받은 게임들은 요렇게 따로 전시되어있고.



Game Brewer라는 회사에서 TMG게임들 팔고 있습니다.




SWAN은 여기서도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SWAN부스 옆쪽에는 유럽에서는 구하기 쉽지 않은 타이완 게임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썰렁;;

 

그냥 이것저것 찍은 사진.

 


 

그리고 Has-im-Glueck사 입니다. 마르코폴로가 보이죠. 여전히 건재하고 있는 카르카손.



 

신작이 하나 있었는데요, 이걸 미리 못보고 나오는 길에 봤습니다. 게임보드 구성이 깔끔해보이고, 타일, 카드, 아이콘 색감등 꽤나 마음을 끄는 게임입니다.

Race to the New Found Land










꽤나 괜찮아보이지 않습니까?

이번에 못해봐서 아쉬운 게임 중 하나입니다. 


중간에 재밌는 에피소드 하나.

저희 세명이서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 서서먹는 테이블에서 빵과 소세지를 먹고 있었죠. 금요일이다 보니, 근처 학교에서 단체로 아이들이 왔습니다. 아마 학교에서 단체로 온거 같았습니다.

한 9살에서 10살정도 되어보이는 여자애였는데, 혼자오기 멋적으니 친구를 억지로 끌고 우리 테이블에 왔습니다.

그리고, 독일어 할 줄 아냐고 물어보고, 중국인인지 한국인인지 묻는거였어요. 저희는 한국사람이라고 했죠.

그랬더니, 너무 좋아하면서, 자긴느 BTS 팬이라는거죠. BTS가 방탄소년단이라는걸 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고, 이런저런 한국 단어도 안다면서, 궁금한거 저희한테 막 물어보고, 따라하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한 20분을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저희끼리 참 신기해했죠. 

 

그 아이는 친구들과 다른데 앉아서 게임을 하고 있었고, 저희는 다 먹고 이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지나가는데 그 아이들이 앉아있는 테이블 옆쪽으로 걸어서 지나갔습니다.

우리를 보더니 손으로 막 가르치켠서 신나게 손을 흔드는거였어요. 마치 연예인을 만나기라도 한듯 말이죠. 흐흐. 저희도 손 흔들어줬죠. 마치 연예인인듯 말이죠. ㅋ

 

독일 아이들도 이런 아이들이 있는걸 바로 옆에서 실감하니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오전 11시경 입장을 해서, 폐장시각 7시가 되기 약간 전에 나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5시쯤 나와서 뒤셀도르프 가서 저녁 먹고 돌아오는건데, 게임하다보니 금새 시각이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집으로 향하다가 중간에 고속도로 휴계실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휴계실도 얼마나 한가하던지 큰 테이블이 너무 심심해보여서 산 게임중 하나인 우롱(Wulong)을 한판 했습니다.

전시장에서 한판 하고 재밌어서 망설이다가 마지막에 샀습니다.

이거 꽤 재밌더군요. 박람회장에서 우롱 대회가 있었는데, 미리 이 게임 알았다면 거기나 참여해볼걸 그랬나봐요.




 

에센의 규모에 비하면 아마 10분의 1정도로 작은 규모일것 같지만, 오히려 게임하고 즐기기에는 훨씬 좋았습니다.

신작은 별로 없지만, 에센때 놓친것이라던지, 에센 작품중 못해본것들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독일에서 발매되는 게임들이 위주이긴 하지만요.

 

참여 업체도 아직은 많지 않지만, 너무 크지 않으면서 즐거운 보드게임 박람회로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에센만을 기다리는 1년 중간쯤에 한번 있는거라 날짜도 참 좋고 말이죠.

내년에도 또 갈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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