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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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생각보다 더 힘드네요
이제 다 자르고 라운딩컷이랑 카드에 넣는 일만 남았는데
출력과 다른건 다 제외하고 여태까지 쓰인 순수 노동시간만 10시간쯤 되네요 ㅋㅋ
중간 휴식 이런시간 다 빼고 순수 노동만 저정도에요... 천천히 하려다가 사정상 빨리 끝내려고 회사 연차쓰고 작업했네요
카드 플텍넣는데만 3~4시간 카드 자르는데만 4시간반 자른거 끝내고 3분에 1정도 카드에 껴넣었는데 그거만 한시간 걸렸어요 ㅋㅋㅋ
한글화 하는 내내 잭윌슨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작업했습니다. 종이 자르는데만도 이렇게 힘든데 이 분량을 스캔하고 한글작업하는게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었을거란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이제 라운딩컷이랑 카드마저 넣는 작업이 남았는데 언제 다하나 막막하네요... 그래도 자르면서 얼핏본 게임이 재밌어 보여서 그것만 바라고 진행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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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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