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하면서 느낀점

PJ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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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7 오후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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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를 할때 주로 보드라이프나 가끔 다이브 다이스 에도 중고글을 올리는데. 대충 거래 하신분들이 3분에 1정도가 학교 선생님 이시더군요. 전 어릴때 학교에서 보드게임을 교육용으로 쓸줄은 생각해 본적도 없었습니다. 어릴때 당시에는 보드게임이 먼지도 모르고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변하고 많이 발전하다보니 국내에 여러 보드게임이 나오고 그리고 그걸 학교 교육용으로 쓰인다는게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하네요. 저 어릴때에는 학교 운동장 에서 놀앟던 기억 밖에 없어요. 게다가 꽤 높은 난이도의 보드게임도 거래 하셔서 교육용으로 쓰이더군요. 가장 최근 거래한게 아줄과 공룡섬 그리고 서비스로 스컬킹 초기판을 드렸는데 아줄과 스컬킹은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으니 교육용이나 놀이로 좋지만 공룡섬이라... 일단 모두 룰북을 뽑아서 드렸는데. 아무래도 학교가 초등학교는 아닌거 같아요. 중학교 일수도 있겠죠. 아무튼 요점은 학교의 교육이 좋은쪽으로 예전과는 많이 바뀐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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