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모임 간단 후기 ( ~ 2021.08.03 까지 )

푸우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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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4 오후 5:44

IP: 1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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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른하늘 고전게임카페 장윤석입니다.

오늘은 푸른하늘 모임에서 게임했던 사진들을 간단히 남겨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6번 주사위를 갸져오면, 혜택을 주는 직원카드를 내려놨습니다. (6번 주사위 비용 0, 6번 주사위 +1개)

그냥 6번 주사위만 골랐습니다.

게임이 이겨있었습니다.

* 가이아 프로젝트

처음으로 발 타크 종족을 골랐습니다.

항해술 업그레이드를 안하고, 가이아 포머 업그레이드를 많이 올렸습니다.

얻은 정보 큐브로 항해거리를 늘렸습니다. 그리고 확장을 했습니다.

최종 목표타일 2개를 충실히 수행해서, 잘 마무리 했습니다.

* 펜데믹

* 캣 크라임

사고친 고양이를 찾는 게임입니다.

* 킹스 부르크

왕국안에서 건물을 건설하고, 침입자를 막는 게임입니다.

주사위를 굴려 액션칸에 배치합니다. (보상 얻기)

얻은 자원으로 건물을 짓고, 왕국 방어를 합니다.

건물 참조표가 처음에는 잘 안들어오더군요.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 퀘틀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허브 마녀 확장까지 넣어서 했습니다.

처음 계획은 솥이 터지더라도 좋은 약재를 많이 사서,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계획은 했지만, 흰색 칩만 계속 나와서 망했습니다.

남들 신나게 성분칩 뽑을때, 저만 손가락 빨았습니다.

꼴등했습니다...

* 리스보아

룰을 잘 숙지한 4인으로 리스보아를 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숙련자 4인으로 게임하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망했는데요. 역시 돈은 있어야 한다는걸 배웠습니다.

꼴등했습니다. 다음에는 잘해보겠씁니다. ㅎ

* 위자드

스컬킹과 비슷하지만, 다른 게임입니다.

이번 라운드 수 만큼 카드를 가져갑니다.

그리고 더미에서 카드1장을 오픈합니다. (트럼프 색깔)

선부터 순서대로 이번 라운드에 자신의 승수를 예측합니다.

선부터 카드 1장을 냅니다. (리드슈트)... 이번 라운드의 승자는 트릭을 땁니다.

트릭을 딴 자가 다음 트릭을 시작합니다.

*점수계산

이번 라운드 승수를 정확히 예측한 자는 +20점, 그리고 얻은 트릭당 +10점

이번 라운드에 예측을 실패한 자는 예측 승수와의 차이만큼 -10점

라운드가 끝나면 선플레이어가 시계방향으로 넘어갑니다.

* 촐킨

촐킨은 기본판부터 천천히 했는데요. 이제는 확장을 넣고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는 밥먹이는 걱정은 덜하게 되고요, 점수를 얻는 방법을 궁리하게 되네요.

2명이서 했는데요, 가짜 일꾼들이 있어서 괜찮았어요.

다음에는 신앙을 많이 올려보겠습니다. ㅎ

* 요코하마

저에게는 쉽게 다가오는 게임입니다.

* 쓰루 디 에이지스

요번주에는 쓰루를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저는 쓰루가 어려웠는데요, 다시 기본부터 천천히 봤습니다.

혼자서도 여러번 해보고, 명예로운 퇴장도 해보고...

지도자 확장, 원더 확장을 넣어서 했는데요, 저번판은 어려웠는데요,

다음 판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초기 일꾼을 어디에 배치할 지를 많이 궁리했습니다.

깨지면서 배워보겠습니다. ㅎ

* 위치 스톤

자신의 타일을 5개 뽑습니다.

원하는 타일 1개를 개인판에 배치합니다. 그리고 액션을 수행합니다.

이런식으로 11라운드를 진행합니다.

첫판은 루비를 모두 개인판 밖으로 내보냈는데요, 점수가 좋았습니다.

두번째판은 다리를 짓고, 마법사를 배치하는 액션에 집중했습니다.

모든 다리를 뽑지 못했고, 모든 마법사를 뽑지 못해서 아까웠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 루미큐브

어머님과 루미큐브를 처음 했습니다. ㅎ

* 배틀 라인

예전에 많이 했던 배틀 라인입니다.

양 진영이 대치중이고,

한 지역을 돌파하거나 (연속된 깃발 3개 차지)

상대 진영을 포위하거나 (깃발 5개 차지)

둘 중 하나를 달성하면 승리합니다.

* 애증의 티츄

* 버건디의 성

버건디의 성 20주년판을 2대2 팀전으로 해봤습니다.

시간 제약으로 끝까지는 못했는데요,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개인 부담감이 줄어들고, 서로 협력해서 타일을 채워가는 맛이 있네요.

* 이름 생각이 안나네요.

동물들이 음식물을 줏어와서 요리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각 동물별로 능력이 다르고, 환경 카드들도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자신의 차례에는 원하는 캠프에 카드 1장을 내려놓거나 패스를 합니다.

각 캠프별로 영향력이 가장 높은 자는 해당 캠프의 음식을 모두 가져옵니다.

자기 앞에 있는 4가지 요리를 먼저 달성하는 자가 승리합니다.

* 언더 워터 시티즈

예전에는 액션이 헷갈리고 어려워서, 힘들어했던 게임입니다.

이번에는 룰설명을 잘 듣고, 천천히 액션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계획을 세우고, 점수 먹는 방법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 반지 전쟁

반지 전쟁 매니아분이 가져오셨습니다.

도색된 피규어로 게임을 했는데요, 몰입도가 끝내줍니다.

특히 사진을 찍으니, 더 빛나는군요.

재미있었습니다.

* 스타워즈 리벨리언

저는 게임에 참여하지 않아서,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습니다.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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