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실례하겠습니다~ 개봉기
오늘은 일본게임 특집으로 달려봅니다.
복사, 재고 정리, 다른 부서에 전화하기...
슬슬 퇴근시가은 다고으는데, 당신의 앞에는 사장님과 부장님, 선배와 파견사원까지 산처럼 높은 잔업이 쌓여있습니다.(><)
아무래도 같은일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 같은 일이라면 내 일을 좀 맡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탁합니다! 하고
당신은 샥! 하고 귀가해버립시다.
게임이 종료될때, 당신의 손에 남은 잔업이 가장 적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일본 뫼비우스 게임사에사 나온 '먼저 실례하겠습니다.;입니다.
일종의 메모리 게임으로 상대편에게 일감을 다 떠넘기고 빠르게 퇴근하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퇴근할때 먼저 퇴근할게유~ 수고하세유~ 하고 약올려줍시다.
아마존에서 중고로 샀는데 무슨 손편지가 붙어있길래 봣더니
"타일하나가 살짝 패였는데 공장에서 나올때 부터 그런듯 ㅠ 양해좀 ㅠ"
..절반가로 싸게 샀으니 양해해 줍니다.
상자 내부입니다.
내부 티일입니다.
전부다 꺼내면 이런 식입니다.
인물은 총 6명으로 사장, 전무, 부장, 계장, 선배, 신입사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물 타일을 뒤집으면 잔업 타일이 나옵니다.
각자의 일로 복사, 서류작업, 물품 옮기기, 전화 통화가 있습니다.
이중 상대와 동일한 일이 있다면 스으을쩍 상대쪽으로 밀어서
내 일을 줄이고
더이상 움직일 타일들이 없다면 가장 잔업 타일 수가 자신의 앞에 적은 측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ㅎㅎ
테마가
테마가
굉장히
마음에
드는군요
부장님~ 저 퇴근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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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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