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첫플 소감
듄 첫플 후기
듄 첫플로 3인플을 했습니다.
듄을 해본 사람이 저보다 차례가 먼저여서 그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그나마 1라운드는 쓸모있는 액션들을 했습니다.
그런데, 중반부터는 팩션과 동맹 맺으려고 팩션 카드 사서 팩션 액션하라, 스파이스 모으랴, 전쟁지역에서 가서 군사를 보내랴 많이 바빴습니다.
그래도 책략카드 모아서 상대방 뒤통수 치고 책락카드로 해택 얻고 하는 건 재밌었습니다.
근데, 듄의 교전카드가 3레벨은 2점씩 얻고, 장소도 점령하고 엄청 세져서 전투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게임이 종료되니까 게임 종료될 때 발동하는 책략카드도 꽤 세더라고요.
저랑 다른 분이 동시에 10점을 먼저 달성해서 동점자를 가릴 줄 알았는데
게임 종료 시 발동하는 책략카드로 1점을 추가하면서 제가 2위로 밀렸네요.
다음부터는 책략카드를 열심히 모아서 게임 끝났을 때 발동하는 카드도 1장은 가지고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만간 또 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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