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투 중기 1op카드에 관한 소개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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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4 오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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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Jin입니다

다시 중기 1op부터 시작해보죠 ㅎㅎ

중기는 가장 카드가 많기도 하고 미국에게 있어서는 반격에 장이 되기도 하죠.

요즘 스팀 황투를 자주하는데 아직도 어렵군요 ㅜㅜ

미국 중립 소련순으로 가겠습니다.

1.부엌 논쟁

애매한 카드입니다 1op라는 작은 값에 효과가 발동될지 안될지도 애매한 능력을 가지고 있죠. 미국입장에서는 자신이 핵심국가 수에서 이기고 잇거나 하면 이벤트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승점 2점을 주기 때문이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벤트가 안되면 op로 사용하시는 게 좋은데 특히 아프리카의 안정도 1인 국가들 아니면 중미에 있는 안정도 1짜리 에 쿠데타를 하는 용으로 쓰시는것도 좋습니다.

소련은 이카드들은 1op이기 때문에 처리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리 아픈 카드는 아니니 사용해 주시면 되시겠고 마찬가지로 안정도 1짜리에 쿠데타 용도로 도 좋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든 소련이든 이 카드가 손에 들어오면 일단 쓱 핵심국가의 수를 세보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ㅎㅎㅎ

2. 사다트 소련인 추방

미국에게는 다시 이집트를 되찾게 해줄수 있는 카드입니다. 특히 한두 나라로 인해서 우세가 갈리는 상황일시에는 이벤트도 좋죠 하지만 이 이벤트를 사용한다고 해서 반듯이 이집트가 민주주민주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미국의 마지막 액션라운드에 써준다던지 해주시면 다음 소련턴에 고민을 유발할수 있으니 그런때에 사용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소련에게는 정든 이집트를 보내는 조금 아플수 있는 카드입니다만 이미 우세를 확보한 상태라면 써주셔도 무방하고 꼭 이것을 쓴다고 해서 이집트가 넘어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봐서 다시 재점령이나 쿠데타를 할수도 있으나 다른 지방도 바쁘기 때문에 힘든카드중 하나입니다.

3. 파나마운하반환조약

미국에게는 몇 안되는 남미로의 진입방법이자 소련의 조종을 깨고 들어갈수 있게 해주는 카드입니다. 특히 중미에 파나마와 남미의 베네수엘라가 점령되어 있다면 1씩 들어가서 조종을 깰수 있기 때문에 좋은카드이고 이벤트로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소련께는 짜증나는 카드중 하나로 베네수엘레를 점령시 3을 투자해 놓는 것을 추천드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1op이기 때문에 처리에도 곤란하고 남미로 들어올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에 스탈린 격하 운동(소련 초기3op 카드)이 발생되지 안았다면 남미의 반을 빼았길수도 있습니다만…소련은 이것을 반대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일 이 카드가 소련에 손에 들어오고 아직 남미에 침투하지 못했다면 파나마카드를 헤드라인으로 쓰고 베네수엘라에 쿠데타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하면 남미로 들어갈수가 있겠죠 하지만 이방법에는 리스크가 따릅니다. 1. 데프콘을 헤드라인단계에서 줄일수있는 카드들이 많다. 이럴경우 단순히 미국에게 길을 터주는 꼴이되죠. 2. 쿠데타가 실패한다. 2같은 경우는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1의 가능성이 높으니 이게 싫다라고 하시는 분은 손에 아껴두시면 되지만 이게 1op이기 때문에 처리가 어려운 카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미 남미 점령이 끝난 상태에서는 이 op를 사용해서 그대로 올리기만 하시면 편하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1. 미주 기구

또 다른 중남미에 대한 공격이 들어올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이미 점령되어 있는 상태의 나라도 뚫고 들어오는 카드입니다.

미국에 경우 칠레나 베네수엘라에 넣어놓고 남미 점령을 노려볼수도있고 아니면 이미 점령되어 있는 나라에 침투해서 주도권을 빼았아 올수도 있죠. op보다는 이벤트로의 활용이 추천됩니다.

소련에게는 더러운 카드입니다. 이미 점령을 한 상태라고 할 지라도 주도권을 빼았길 확률이 있고 그대로 채워넣기에는 op가 1모자라기 때문에 껄그러운 카드입니다. 1op이기 때문에 날리기도 힘들죠. 이 카드는 파나마 같이 사용하시면 안되는게 일단 칠레같은데 들어가 버리면 쿠데타가 거의 불가능하고 1씩 나눠 다른 나라에 들어가버리면 한곳에는 성공해도 나머지 반쪽을 버리게 되는 꼴이 되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방법을 쓰면 안되는 카드입니다.

중립

1 정상회담

이벤트가 왜 있는지 잘 모르겠는 카드중 하나입니다 사용법도 마땅히 모르겠고 그냥 1op카드인듯합니다만 굳이 굳이 방법을 생각해보면 헤드라인으로 써서 소련이 쿠테타를 못하게 한다? 정도인데 실패시 리스크가 너무 크고 심지어 자살까지될수 있기에 굳이 사용하지 않을것같고 미국은 좋은 헤드라인이 중기에 너무 많아서 사용법을 모르겠습니다 ㅜㅜ. 고수님 도와주셔요

소련

1 실바도르 아옌데

미국입장에서 아직 남미를 점령하지 못했으면 써주기 싫은 카드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남미로 침투경로가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이 카드를 쓰기전에 칠레에 op를 5를 만들어 주시면 이 카드 값까지 포함해서 빼앗길 염려도 없고 부담없이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소련에게는 칠레에 들어가게 해주 좋은 카드이자 영향력을 2나 주기 때문에 굳이 이벤트를 안쓸이유는 없으나 만일 이미 남미를 점령하고 있다면 다른 곳에 투자 하시면 되겠습니다.

2. 케네디 암살 음모론

미국의 CIA의 반대 버전 미국손에 들어오면 조금 귀찮은 카드입니다만. 미국은 의외로 처리할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그래서 쓰기에는 조금 어려운 카드입니다. 참고로 이게 무섭다고 중남미아프리카에 나가는걸 꺼려하시면 게임이 터지기 때문에 이게 손패에 들어오면 처리할수단이 생길때까지 손에서 남는 하나의 카드가 될것입니다

소련은 이게 자신의 손에 들어오면 이벤트로 사용하지 않고 미국손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방법이 있고 또 7턴 이상의 턴에 자신의 손에 들어오면 이벤트로 사용해서 적절한 전략을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짧군요 ㅎㅎ 시험도 마무리 되가고 하니 중기 2op로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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