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제 2회 평모해? 모임 후기입니다.

파파보드끽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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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 오후 5:00

BEST

매일 매일 운영을 하려고 하니, 글 올릴게 넘쳐흐르네요 ^-^

제2회 평모해? 모임 후기입니다.

이번 평모해?는 제가 수업으로 인하여, 아내가 직접 운영을 했습니다. 마지막 게임에만 참여를 하다보니, 아쉬었네요 ^-^);;

총 4분이서 진행했네요.. 저를 제외하고 ㅠㅅ ㅠ 성분비는 딱 떨어졌습니다. 남자 2명에 여자 2명, 다들 보드게임을 좋아하셔서 좋았어요 ^-^

1. 아키올로지

간단한 점수와 거래가 오고가는 게임인데요. 게임 룰이 대단히 심플하다보니, 처음하시는 분들도 무난히 적응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점수를 내기 위해서 카드를 바닥에 깔 때, 이후에 그 카드가 나와도 추가로 점수에 보탤 수 없기 때문에,

판단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아~ 나도 하고 싶다 ㅠ,.ㅠ)

제 아내의 손패랍니다. ^-^) 호오~ 열심히 거래와 발굴을 하면서 한종류 열심히 모우는게 보이네요 ^_^

2. 블루프린트

블루프린트는 너무 열심히 게임을 했었는지, 사진이 없네요 ㅠㅅ ㅠ;;

하지만, 참가자 분들은 모두 재밌다면서 ^-^) 한번 더를 외치면서 게임을 진행하는듯 싶네요 ^^

3. 마녀의 물약

드디어~~ 저도 수업을 끝내고 참여를 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경과한 결과 ㅠㅅ ㅠ 이게 마지막 게임이 되어서 아쉽지만,

전 나중에 로빈슨 크루소와 어 캐슬 포 올 시즌을 진행했답니다. 아쉽게도 블루프린트까지만 진행하고 한 분은 집으로 달려 가셨답니다.

이거 재밌더군요. 모임 분이 가지고 오신 게임인데, 저도 해보고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

게임은 결국 점수를 내는게 목적인 게임인데요. 저렇게 많은 캐릭터카드를 손에 쥐고 매 라운드마다 자신이 쓰고 싶은 5장을 골라서,

선플레이어를 기준으로 선플레이어가 사용하고픈 카드 5장 중 하나를 사용하면 시계방향으로 그 카드가 있다면, 무조건 사용하여,

2가지 선택 중 1가지를 선택해야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게임은 마지막 플레이어가 유리해지는 시스템인게 재밌는데요.

열심히 사서 모우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_^)

컴포가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네요 ㅠㅅ ㅠ) 빨간색, 흰색, 초록색 눈물 모양(방울모양이라고 보는게 정상이지만;;) 독특한게 전 좋아요 ㅎㅎ

경기가 끝나고, 정리하는 사진입니다. 1등이 34점, 공동 2등이 30점, 4등이... 아쉽게 졌답니다. ( 죄송해요 ㅠㅅ ㅠ 점수가 기억이 안나요.)

전 참고로 부부사기단이라고 들리게, 2,3등을 아내랑 같이 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밌게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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