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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투에 관한 카드의 쓰임세에 관하여.....초기 2op

1,908 조회

2018.01.25 19:19

안녕하십니까 Jin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초기 황투카드 2op편을 해보려 합니다.

초기 황투카드 1op편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7748&id=&tb=board_community

카드는 미국 중립 소련 순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만 결의안

미국 플레이어에 입장에서는 이 카드를 이벤트로써 사용하는 것은 극히 적을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미국입장에서 핵심국가를 하나 늘려주는 역할을 하지만 대만에 3op를 투자 하는 것 보다 기존에 있는 다른 핵심국가를 2op를 사용해 점령해 나가시는 편이 더욱 게임에 도움이 되리라 판단합니다. 하지만 아시아의 특성상 보통 소련이 파키스탄, 인도, 북한, (한국) 미국이 일본 타이 (한국)

을 점령하게 되는데 3대3으로 어느쪽도 우위를 못가저 가는상황에서 가끔 대만결의안으로 인해 미국이 아시아 우세를 가저갈수도 있으나! 미국은 초기 카드이기도 하고 미국이 자체적으로 이벤드를 사용해서 이 카드가 효력을 보기 위해서는 5op(2op카드값+대만점령3op)+대만 결의안의 제거 필요한데 이런식으로 많은 op가 투자되면 초기 소련의 공세에 버티지 못하고 무너질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초중기정도에 미국도 차이나 카드를 쓰게되므로 투
자된 op값이 제 값을 못할 확률도 높습니다. 한국을 (초기 2op 소련카드 한국 전쟁)의 이벤트부터 방어하고자 투자 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럴경우 높은 확률로 아시아의 패권을 넘겨주게 될것입니다.

결론:왠만하면 op로 씁시다 ㅎㅎ

소련의 경우 대만을 먹을 필요도 없고 먹어도 핵심국가 처리도 안해주기 때문에 가볍게 op로 써주면서 원하시는 액션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 여기서 말하는 op로 쓰라는 것은 이벤트 제외 나머지 4가지 방법중 아무거나 라는 뜻입니다,

2 영미 밀월 관계

영국의 지원을 받을수 있는 카드이나 미국 플레이어가 (초기4op카드인:NATO)가 발동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이벤트로 써봤자 op값과 똑 같은것만 가능하므로 NATO가 발생되지 않았을시 op를 활용해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만일 NATO가 효력을 발휘중이라면 이벤트로 쓰는 것이 압도적으로 좋으니 손에 들어 올때마다 이벤트로 써서 혹시라도 빼앗긴 이탈리아나 프랑스를 되찾을수도 있는 강력한카드입니다. 거기에다가 제거 되지 않고 승점2점이나 주는 카드는 미국카드에서는 이게 유일하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는 이벤트로 사용을 추천드립니다만 다른쪽이 급하면 op사용해야죠 ㅎㅎ.

소련입장에서는 NATO만 발동되지 않았으면 그리 크게 아프지 않기 때문에 그냥 써주면 되지만.만일 (초기 미국3op카드 노라드)가 발동되있거나 프랑스를 소련이 점령한 상태이면은 이카드의 2op를 사용하여 영국에 조종을 깨주시면 영국이 미국5 소련1이되며 이벤트가 사용 불가처리 됩니다. NATO가 발효된 이후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일 영국으로 들어갈 입구가 없다 그리고 NATO가 효과를 발휘하기 전이라면 맘편하게 써주시면 됩니다. 미국이 그 1op를 써서 프랑스에 들어가기는 애매 하기 때문에 아마 케나다정도에 1들어 갈텐데 별로 전황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써주시면 됩니다만!! NATO가 발효된 이후라면 조심에서 사용할필요가 있습니다 힘들게 빼앗은 서유럽국가의 주도권이 넘어갈수도 있고 거기다 승럼2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이득까지 주기 때문에 우주계발을 하는것도 좋은선택입니다.

3.망명자

헤드라인의 효과를 막아주는 유일한 카드!!

여러가지 해로운 사회주의 정권, 탈식민지화, 매카시즘 같은 미국 초기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들을 저격에서 효과를 사라지게 할수 있지만….잘못하면 또는 고수의 소련플레이어는 그것을 역이용할수도 있으니 주의!!. 만일 우주경쟁에서 뒤쳐저서 소련플레이어가 미국의 해드라인을 볼수있다면 망명자는 손해를 불러올것이기 때문에 그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소련으로써는 좀 까다로운 카드이다. 쓰고 싶은 또는 헤드라인용 이벤트를 액션라운드에 쓰고싶지 않기 때문에 헤드라인에 내는경우가 많은데 그럴경우 이미 쓰였는가를 확인하고 만일 망명자 쓰이지 않았다면 매카시즘 같은 4op카드를 내기 전에 한번더 고려해볼수도 있다. 만일 3턴째 망명자가 미국손에 있다는 것이 확실시 되면 뒤처지고 있는 점수카드같은 것을 내서 저격도 가능하니 무엇이 쓰이고 뭐가 남아있는지 잘 알아보도록 합시다.

4.독립적 공산국가

점령당하거나 많은 op가 놓여있는 동유럽일반국가에 방해가 가능한 카드이다. 보통은 루마니아라던지 루마니아라던지……루마니…이지만 이벤트와 1op때 소계한 트루먼 독트린으로 루마니아를 먹을수는 있지만 굳이 미국이 이렇게 힘들게 하는것보다 이벤트로 사용하지 않고 버린카드더미안에 살려두는 것이 도움이 될가능성이 크니 op로 사용을 추천하는바이다. 하지만 유럽에 조종이 이 이벤트로 인해 깨진다면 쓰는 것이 좋다 특히 점수계산이 아직안일어난경우라면 더욱더.

소련은 이 카드가 손에 들어오면 동유럽관련이벤트가 일어나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일 동유럽일반국가에 op가 좀있다면 초기3op카드 동유럽불안정 같은걸 먼저 활용해 동유럽일반국가를 좀 깍은후 내도 무방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그리 아픈카드는 아니니 가능하면 빨리 이벤트가 발휘되기전에 없에는걸 노리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우주에 날릴정도로 아픈카드는아니니 op로 쓰쓰는 것 추천합니다.

중립

1 인도 파키스탄 전쟁

6의 저주 6만굴리면 게임이 터질수도 있게 만드는 당하면 운빨겜이네 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게 만드는 카드 입니다, 미국에서 파키스탄이랑 먹는데 성공한다고 해도 이카드를 주의해야하는데 인접국인 이란은 소련이 가저갈확률이 높고 그러다 보니 주사위성공확률이 조금이라도 올라가니 기분이 나쁜카드이다. 하지만 초기에 첫번째 턴을 제외하면 미국은 쿠데타가 중기가 될때까지는 거의 불가능한데 이것을 사용함으로써 군사작전점수를 2올려 승점2점을 방어하는용도로 쓸수도 있다. 그러다 하나 먹으면 이득의 정도는 계산불가능할정도로 높으니 좋은카드이다. 이것은 미국과 소련 두플레이어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부분인데 인도의 경우 인접국이 파키스탄과 버마 뿐이기 때문에 파키스탄 방향에서 인도를 점령할시 한번에 3op를 놓는 것은 추천하지는 않는다. 많일 3op로 점령했다가 인도 파키스탄 전쟁카드를 맞고 바로 점령당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진처럼 인도에 1 다음턴에 버마에 2를 놓고 점령한후 천천히 인도를 점령하는 것이 안전하다. 하지만 적국의 영향력이 인접국에 있다면 점령하는 것이 맞다. 점령당할 확률은 높은편은 아니나 주사위기 때문에 꼭 인도가 넘어가는 상황이 가끔 보인다…

소련은 파기스탄과 인도를 점령했을경우 이카드를 굳이 써줘서 3턴에 다시석이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도 있다. 만일 점령하지 못했다면 주변국을 공략하여 이 카드의 성공률을 높이고 주사위를 굴리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중기같은경우 헤드라인에서 데프콘이 내려가는경우가 종종있는데

그때 할것이없으면 군사작전점수 2점 올리는걸로도 사용가능하다.

P.S 이 카드는 인도나 파키스탄에 아무 영향력이 없어도 사용가능하다 그 경우 단순히 군사작전 점수를 올리는 효과뿐이지만 영향력이 없다고 이벤트로 못쓰는 카드는 아니다.

2.올림픽

평화의 제전인 올림픽은 거의 무조건 열리지만 열려도 점수를 주는경우는 안비밀…ㅜㅜ

하지만 주의 해야할 것은 이 카드를 해드라인으로 쓸 때 데프콘 자살의 가능성이 있다는것입니다. 2op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op로 인하여 헤드라인 발동이 늦는경우가 있는데 데프콘 강화 카드들과 같이 나와버리면 상대편이 먼저 발동하고 데프콘을 2로 줄인후 올림픽에서 불참선언을 하여 역으로 낸 플레이어가 자살이 되는경우가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그러므로 굳이 이 카드를 헤드라인으로 쓰고 싶을 경우에는 이러한카드 ex)초기 미국 3op 가 빠졌는지 확인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소련

1케임브릿지 파이브

소련으로 이카드를 쓸때에는 헤드라인으로 초기에 써서 운이 좋다면 좋은 자리에 먼저 들어갈수 있는 해택이 있지만 만일 미국이 헤드라인으로 점수 카드를 내서 이제 미국 플레이어에 헨드에 더 이상 점수카드가 없다면 발동되지 않음으로 주의!. 만일 아시아 또는 유럽 이라며는 이탈리아에 들어가서 쿠데타를하던지 프랑스에 들어가던지 인도에 들어가는 것이 좋은 선택지중 하나이다.

태국은 안정도가 낮기 때문에 역으로 쿠데타의 기회가 있으므로 주의(첫 턴에만 해당되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이 카드를 쓰는방법은 간단한데 점수카드가 있다면 사용하고 내면되고 없다면 부담없이 낼수 있지만 너무 빨리내면 미국 손에 점수카드가 없다는 것이 드러나 심리전이 안될수도 있으므있 적당할 때 내는 것이 좋습니다.

2피델 카스트로

쿠바을 단숨에 집어삼키시는 분이지만 저는 미국으로 플레이시 손에 잡히면 바로 써주는 편입니다 일단 초기 미국은 op가 모자라기도 하고 쿠바에 소련영향력이 있음으로 인하여 소련의 빠른 CIA카드를 처리 하는데 어려움을 줄수 있기 때문에 빨리 써줘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분들은 이 카드를 바로 재조정으로 이용하여 영향력을 없에려고 노력하시지만 그게 중기라면 당연히 맞는 행동이지만 초기 단계에서는 차라리 그 2op로 아시아나 다른 op활동이 추천됩니다.

소련으로써는 피델이 거의 유일한 쿠바로 들어가는 길이지만 너무 초반에 써도 점수카드도 없고 CIA카드 제거에 방해가 되므로 op로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중동전쟁

미국에게는 꽤나 귀찮은 카드입니다 잘못하면 이스라엘이 날아가기 때문에 그러면 레바논 이집트등으로 가는 루트가 다 끊겨버리기 때문에 적당히 주변국점령도 좋습니다. 하지만 인접국을 다 먹으면 주사위 값이 7이 나와야 성공이라 그때는 안심하고 쓸고 이스라엘을 점령할수 있는데 그러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 점령은 주사위 값 여하에 따라 빼앗길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 주십쇼.

소련으로써는 쓸게 없다면 1턴 헤드라인으로도 고려할수 있으나 이 카드 이외에도 쓸만한 헤드라인으로 많으므로 잘안쓰게 됩니다만..만일 미국이 주변국을 많이 점령안하고 이스라엘을 점령할시 이카드를 사용 빼앗아 올수도 있고 이것또한 인도 파키스탄 전쟁과 같이 군사작점점수를 주무로 여유가있으면 찔러보기겸 군사작전점수용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4베트남 독립전쟁

동남아시아에서 강력한 우위를 점하게 해주는 카드입니다. 만일 1턴에 이것이 헤드라인으로 나온경우 저 같은 경우는 적당한(2op)정도로 베트남에 쿠데타를 해서 영향력을 0로 만들던가 쿠를 다시하여 초반공세를 조금이라고 늦추려고합니다. 만일 이것이 미국의 손에 있다면 마지막 액션라운드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봉쇄해버리는 방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2턴쯤에 헤드라인으로 나오면 동남아시아가 소련에게 넘어가 버리기 때문에 1턴도중에 미국은 태국을 점령하면 좋고 적어도 말래이시아까지는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련은 왠만하면 헤드라인으로 쓰면 좋지만 안될경우라도 이벤트 사용은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태국이 점령되 있어도 차이나카드의 위험과 +1op라는 것 때문에 적어도 미국은 이쪽 동남아시아에 더욱 방어를 쌓게하는 효과도 있고 접점이 없는 동남아시아에 한번에 날아가게 해주는 좋은 카드입니다.

5. 한국전쟁

한국 전쟁 카드는 지금까지 봐왔던 전쟁과는 좀 셩격이 틀린 카드입니다. 미국에게는 빠르게 제거 즉 이벤트를 발동시키면 좋고 소련은 이카드를 계속 살려두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경우 한국에 기본 1op를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이벤트를 먼저 발생시키고 만일 실패하면 바로 2op를 사용 한국 점령이 가능하고 혹시 성공한다고 해도 1op만 소련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2op를 사용 2대1상황을 만들어 소련의 op를 강제하거나 운이 좋으면 점령까지 가능합니다. 한국은 미국이 점령하고 있으면 후기에 전세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좋은땅입니다.

소련의 경우 이 카드가 살아있음으로 인하여 미국에 의한 한국의 섯부른 점령이 힘들어지고 만일 하더라도 주사위 확률이 커서 그대로 뺏어올수도 있음니다. 만일 미국 플레이어가 대만 일본에 투자하기 시작하면 그때가서 한국을 4op정도로 점령해 버리면 됩니다. 그러므로 이 카드는 계속해서 살려두고 op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탈식민지화

희대의 사기카드 초기 소련의 양대 사기카드 중 하나 입니다. 미국은 이카드를 절대로 써주면 안될정도의 카드이고 가능하다면 3라까지 가지고 있다가 우주로 날려야하는 강력한 카드입니다. 효과야 당해보신 여러분들이 더 잘알겠지만 아시아 와 아프리카가 공산화 되는 기적을 보게 됩니다.

소련은 이 카드를 헤드라인으로 사용가능하면 베스트지만 망명자에 주의! 아시아 라면 추천국은 인도네시아 태국 버마 말레이시아 입니다. 초기이기 때문에 그리고 버마에 놓음으로 인해 인도로도 들어갈수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CIA가 제거되고 들어가는 것이 좋으나 앙골라 알제리 나이지리아 가 좋습니다. 앙골라에 놓음으로써 남아공에서 올라오는 것을 방지가능하고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의 완전함점령 즉 11점을 위한 귀중한 곳이기 때문에 중요하고 보통방법으로 가기가 좀 귀찮습니다 보통방법은 잠비아와 알제리에서 1op씩 써서 나이지리아 인접국으로 이동하고 그다음에 들어가면 됩니다. 왜 2나라에서 동시에 접근하냐면 아프리카는 왠만하면 안정도가 1이라 쿠데타를 맞기 쉽고 그러면 들어갈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쿠데타는 한번에 2나라가 동시에 되지 않지 때문에 이런식으로 하면 나이지리아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탈식민지는 이 번거로운 작업없이 들어가게 해주기 때문에 좋은 장소입니다. 알제리는 프랑스로 가는 뒷문을 만들어서 프랑스 점령을 노려볼수있게 됨니다. 초기 미국은 여러가지 프랑스에대한 공격카드 때문에 프랑스 점령이 어렵기에 프랑스점령까지 노려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