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온 기념 로빈슨 초플
주문한 테이블 1800×800 테이블이 도착해 즐거운 퇴근길이였네요 ㅎㅎ
이전에 로빈슨 킥스들어가 구입한 기존판들이 있어서 초플을 시작했습니다~
시나리오 1로 시작해서 7라운드까지 나무더미 다 쌓고 불까지 지펴놨더니....
7라운드에 날씨 때문에 바로 저세상가셨네요...
머가 이렇게 쉽지하다가 바로 게임오버가 되다니..ㅎ
내일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게임에 대한 감상은
초플이라 룰북이랑 계속 함께 했습니다. 경험자 없이 초보자가 바로 하기에는 잔룰같은 느낌의 찾아야할 것들이 꾀많은 느낌이네요. 2인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세팅의 귀찮음만 조금 덜하다면 계속 꺼내볼것 같네요
다른 시나리오는 더 흥미진진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일기같은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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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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