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메르
팔로우
글룸헤이븐 첫판 후기
금요일에 글룸이 와서 대충 정리하고 대망의 토요일같이 하기로 한 친구들이랑 일과 끝나고 7시에 모여서 첫판을 시작했습니다.
아니 근데 뭐 이딴 게임이 다 있죠?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인가요?
7시에 시작했는데 정신차리니까 새벽 5시인 시계를 발견했습니다 허허...
일단 재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근데 세팅이 첫판은 그래도 20만원이나 주고 산건데 최대한 컴포를 다 쓰자며 헬퍼를 안 쓰고 해서 어마어마했고 두번째부터는 반성하며 헬퍼를 썼는데 그래도 많긴 했네요 확실히 세팅이 너무 오래 걸리긴 합니다 근데 재미가 그걸 다 상쇄 합니다. 진짜 bgg 1위는 다 이유가 있네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베르메르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