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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코 사진과 함께 후기
보드카페에서 즐겼던 캘리코 사진과 함께 간단후기입니다.
특징위주로 간단히 서술하겠슴다
심신이 안정되는 이중레이어 판떼기
캘리코는 누비이불(타일)을 가져와서 꿰매고, 고양이가 그이불이 맘에들면 와서 눕는다는
테마를 갖고 있슴다.
① 간단하고 명확한 룰
내차례 할일 :
타일을 가져온다. 타일을 배치한다.
끝
(+타일시장 채워놓는다)
② 복잡하지 않은 점수목표
점수내는 요소 딱 3가지 있슴다.
1) 디자인목표타일 둘레의 6개타일 조합
2) 고양이가 좋아하는 타일무늬 조건
3) 같은색 타일 3개 이으면 단추토큰
저 가운데 낀녀서석ㅇㅣ 디자인목표타일. 색상이나 무늬조건 충족하면 점수줌다.
+ 같은색 4개마다 단추꿰맴
이 고영희씨는 풀모양 이불을 4줄이으면 누워주신댑니다.
누울때마다 7점주신다네요. 역시 고영희최고(단추는3점줌)
③ 상호작용이 적은 편
-> 상대가 원하는 타일을 일부러 뺏어가는 정도
저는 이게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_^
견제가 너무 심해서 의상하는 경우를 피할 수 있거든요
(이미 일부러 뺏어간거에서 의상했을려나요?ㅋㅋㅋ)
그렇다고 혼자게임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ㅎ
이 별것아닌 견제가 결정적입니다. 그걸로 n점차로 이길 수 있거던요
④ 운적 요소
나한테 딱필요한 타일이 내차례엔 안나오는 느낌적느낌
⑤ 의외의 빡빡함
따라서 완벽하게 내가 원하는 타일이 나올확률이 적습니다.
합리적으로 계산하여야합니다.
이 약간의 빡빡한난이도가
퍼즐게임주제에 승부욕 자극합니다.
플탐도 짧아서 꺼내면 모두 한맘 한뜻으로 2판 이상은 돌려줄 수 있는 맛.
테마가 너무 귀여운건 할말하않!
고양이 많이 누우면
((((뿌듯)))))
짜잔
룰영상도 만들어놨습니다.
19일! 저도 구매할 예정임돠!
즐겜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