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플레이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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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2 오후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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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내용을 긁어와서 보기가 다소 힘드실 수 있습니다. 편집을 따로 거치기엔... 손이 너무 가서 ㅠㅠ

편하게 보실 분들은 블로그 원문을 봐주시면 됩니다.

2020년이 마무리되어가는 요즈음이라 어떤 게임들을 돌려봤는지 BG Stats를 이용해서 리스트를 쭈욱 뽑아봤습니다. 올해 돌려본 점수를 기록한 게임을 기준으로(간단한 파티게임은 점수 기록을 안합니다.) 111개의 게임을 돌려봤습니다. 점수 기록을 안했거나 못한 게임 중에 따로 적어놓은 것들은 아랫쪽에 따로 또 내용을 추가해서 적었습니다.

올해 가장 많이 돌려본 게임은 <문명의 시대>, <나무늘보>, <온 마스>, <테케누>, <세븐 원더스 듀얼>, <스플랜더 마블>이네요. 그 외의 게임들은 4회플 이하로만 플레이를 했네요.

보시듯 저는 한 게임을 여러번 돌리는 성격(?)이 못되는 편이다보니깐 여러 게임들을 두루두루 즐겨보는 스타일입니다. 간략 한줄평이라도 남겨볼까요?! 플레이 횟수에 괄호가 쳐져있는 것은 점수 기록을 안했거나 중간에 하다 관둔 케이스입니다. 확장이랑 같이 이름을 합친 경우에는 우측에 +로 숫자를 따로 적었습니다.

게임 이름	플레이 횟수	한줄평
문명의 시대	7	문명 게임 중 가장 간단하면서 가장 잘 만들어졌다!?
나무늘보	6	오래간만에 만난 프리드만 프리제의 재미난 작품
온 마스	5	언제나 유기적인 액션을 선사하는 비딸의 굳 게임
테케누	5	여러번 플레이하다보니 뭔가 비슷한 느낌!
세븐원더스 듀얼 + 아고라	5 + 1	핵잼! <아고라> 끼면 갓 핵잼! 무조건 풀업글, 풀확 필수!
스플랜더 마블	4	테마만 바꿨더니 다른 게임 같다니! 마블 사랑!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4	언제해도 새롭다! 건축가 테크를 제대로 타보고 싶다!
에버델	4	아기자기, 귀욤귀욤. 간단한 엔진 빌딩!
하다라	4	정말 없는 게 없는 간단한 엔진 빌딩 게임. 아이콘이 좀 애매.
플릿 더 다이스	4	롤 앤 라이트를 너무 번거롭게 만든 느낌. 그럼에도 R&W 장르 중에서는 가장 할 게 많음
인피니티 건틀렛	4	<러브레터>도 좋은 게임이지만, 이건 더 좋은 게임! 마블 사랑!
가이아 프로젝트	3	"갓이아" 맞습니다!
브라스: 버밍엄	3	"갓라스" 맞습니다!
촐킨	3	"갓킨" ㅇㅈ합니다! 150점 넘기던 때가 그립다. 지금은 호구!
쿠퍼 아일랜드	3	할 수록 뭔가 아쉽게 느껴진다
스마트폰 주식회사	3	너무 가볍고(깊이감), 너무 무겁고(무게), 비싸다!
윙스팬 + 유럽	3 + 2	카드빨이 없을 순 없지만 언제해도 기본 이상은 하는 엔진빌딩!
타이니 타운	3	내가 안된다면 상대방 마을에 똥을 뿌려보자! 간단한 테트리스, 마을 만들기 게임
미스틱 베일	3	덱빌딩? 노~ 카드빌딩! 내 카드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맛이 쏠쏠!
인쉬	3	기프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쉽고 재미있는 것 같음!
네이션즈: 주사위게임	3	본판만 넣으면 주빨망 끝판왕 게임. 확장 넣으면 비대칭성에서 오는 재미가 쏠쏠!
언더워터 시티즈 + 확장	2 + 2	본판만으로도 나름 괜찮은 게임! 컴포 업글은 덤! 확장 때문에 트리플 레이어가 생기면서 확실히 훨씬 좋아짐.
이클립스	2	아무래도 난 이런 장르에 맞지 않는게 분명하다! 킥스 영문판을 팔아야 할텐데... 팔리려나?!
트릭케리언	2	마술을 했던 입장에서 몰입감이 쩜! 간단한 일꾼 놓기인데, 프로그래밍에 상대방과의 신경전까지! 자리를 너무 많이 먹고, 박스가 너무 커서 자주 안하는게 흠 ㅠ
서버비아	2	챙길게 너무 많다! 게임이 나쁜 건 아닌데... 박스가 너무 큰게 아닐까? ㅠ
버라지	2	퍼블리셔에서 준 것들 중에 정상인게 하나도 없다! 휠도 개판! 하지만 게임이 재미있으니 봐준다!
오딘을 위하여	2	우베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게임!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2	할수록 확장이 나왔음 싶은 게임. 근데 확장이 나올 예정!
뉴 프런티어	2	레포갤 시리즈를 다 갖고 있는지라 사긴 했는데, 게임은 준수. 하지만 박스가 비정상 사이즈. 그래서 방출 고려 중!
스몰월드	2	가장 아끼는 게임 중 하나! 모든 확장(디자이너 에디션 제외)!! 하지만 항상 기본판 + 종족 확장 + 6인 맵만 돌려보는 비운의 게임.
국립 공원들	2	이쁘다! 근데 은근히 솔찬히 재미나다!
빌리저스	2	기본판 뿐인 국내버젼은 뭔가 많이 아쉽다. 운빨 뿐인 게임의 느낌!
클랭크!	2	인! 스페이스!를 더 좋아하지만, 영문판이라 클랭크! 돌리는 중...
발레리아: 카드 킹덤즈	2	미니빌의 상위호환! 그러면서도 꾸준한 확장! 그리고 세계관 확장!
카슨시티: 카드게임	2	카슨 시티 본판은 별로였는데, 카드판은 애정! 땅도 넓히면서 사람도 고용해서 최고의 서부 도시를 만들자!
영리한 여우	2	작년까지만 해도 열심히 했으나, 올해는 좀 시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R&W 중에 제일 좋아함!
스플랜더	2	무난한 게임.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는데, <스플랜더 마블>은 기묘하게 엄청 좋아함!
위대한 로렌초	2	해도해도 어려운 게임. 르네상스까지는 필수 확장이라 생각. 파치 음모는 변수는 늘려주지만 재미는 좀 아쉬움
퍼스트 컨택트	2	컨셉이 너무 좋다! 게임도 생각 이상으로 괜찮다!
캣 레이디	2	간단한 셋컬렉션. 2판이면 충분한 것 같다.
큰 어깨들의 도시	1	자주 돌리고픈데, 묘하게 자주 돌아가지 않는다. <아크라이트>+<18XX>의 적절한 짬뽕 게임!
칸반 EV	1	비딸을 제대로 알린 게임! EV로 나오면서 함께 나온 메탈카가... 어휴~ 너무 손맛이 좋다!
크리스탈 팰리스	1	와~ 게임은 진짜 재미있는 것 같은데... 너무 장고할 게 많다. 익숙해지기엔 시간이 걸릴 듯
테라포밍 마스	1 (+ 3)	또포마! 어휴~ 근데 격동 껴보니 인터액션이 많아져서 좋다! 마치 <세듀-아고라>만큼이나 필수 확장 같아 보임
써밋	1	와! 와!! 진짜 하면서 같이 플레이하던 사람을 때릴뻔...
갤러리스트	1	개인적으로 비딸 게임 중에 가장 스탠다드한 게임이라 생각! 룰도 생각 이상으로 깔끔하고, 플레이는 생각 이상으로 어렵고!
글렌 모어 2	1	다양한 확장이 들어가긴 했으나, 베이스가 올드해서 클래식함!
저먼 레일로드	1	러레는 저레가 필수! 아레도 샀는데, 언제 돌려봐야 할텐데! 발매 땐 큰 인기가 없었는데, 지금은 구하기 힘든 게임이 되었..
모뉴멘탈	1	3x3의 독특한 덱빌딩, 영향력, 멋진 피규어! 하지만 묘하게 애매한 게임!
비티컬처	1	간단하고 심플하다! 그렇다!
자금성: 반란	1	<자금성> 본판까지는 괜찮았는데, 확장이 들어가면서 "빅박스"가 되면서부터 애정이 식어버린 게임. 부성비가 너무... ㅠ
클리닉	1	어째 게임을 돌려봐도 묘하다. 그렇다고 확장을 낀다고 재미있을 것 같지는 않다.
테피스트리	1	밸런스 때문에 말 많던 게임 근데 게임은 꽤 잘 만들었다?! 추후 확장, 밸런스 패치까지 된 게 나오면 구매 의사 있음!
테오티우아칸	1	확장을 끼면서 확실히 재미있어졌다. 기본판만 6판즈음 했을 땐 질렸는데, 종족이 생기니 확실히 다회차 요소가 생김!
레무리아	1	부피만큼의 재미!
쿠바	1	나온지 오래되어 무시했으나, 클래식한 맛이 일품인 게임
벨 에포트 파리	1 (+ 3)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다! 페이즈가 나뉘어 있는 것 같은 독특한 플레이 감각!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1	스네이크 턴오더 때문에 극혐하는 게임. 내 차례 언제와? 하우스룰로 할 때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즐기고싶진 않음
뉴턴	1	좋아하는 게임인데, 국내에선 꽤 박한 평가를 받는 게임
다윈의 선택	1 (+ 2)	정말 잘 만든 게임. 근데 자리를 너무 과도하게 많이 먹어서... 쉽게 돌리기가 너무 어렵다. ㅠ
런던 2판	2	별바 에디션을 보니 구성물이 조금 달라져서 기존에 갖고 있던 버젼은 방출! 이제 별바 에디션만 기다린다!
마르코 폴로 2	1	같은 매커니즘을 갖고 있어서 같은 플레이 스타일을 고수했다가 제대로 말아먹었던 게임. 같은 느낌 다른 게임! 1의 상위호환이라고들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다른 게임이라 둘 다 소장!
어콰이어	1	명작은 영원하리! 다만 정말 사진같은 기억력 가진 사람 만나면 하기 시름.
테라 미스티카: 상인과 무역	1	확장을 껴도 테라는 테라다. 나는 별루다! 그냥 갓이아 할거야!
프레타 포르테	1	무난하다! 일러가 쇄신되었단 것 외에는 게임은 옛날과 같다.
멀린	1 (+ 2)	퀸즈 게임즈의 게임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간단한 론델에 할 것도 많고 신경 쓸 것도 많다. 근데 모든 퀴니를 넣어야 재미있고, 본판만으로는 너무 심심하다.
엔데버	1	간단하면서도 쉬운 영향력 게임. 아직까지 본판만 돌려보고, 확장은 안 껴봄.
서쪽 왕국의 건축가들	1	신선한 일꾼놓기 매커니즘을 갖고 있음. 테마가 살짝 아쉽게 와닿기는 하지만 잘만들어진 게임. <서왕팔>이 더 재미있대서 기대 중
북해의 침략자들	1	6인플로 한번 플레이해봤는데, 신선하다! 이쪽 시리즈는 일꾼 놓기를 조금씩 비틀어놨는데, 그게 매력 포인트인 듯 싶다!
마르코폴로	1	이제는 명작으로 추대해줘도 될만한 게임. 2보다 못하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1의 이세계물도 좋아함
프로디갈 클럽	1	처음이자 마지막 룰북 번역을 했던 게임. 당시에는 게임이 아쉬워서 방출을 했는데, 다시 들일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됨
갓스피드	1	망스피드! 노잼피드!
마블챔피언스	1 (+ 3)	마블! LCG! 얼터에고! 에고! 와... 진짜 재밌다! 한국어판 왜케 늦냐?! ㅠ
클레오파트라와 건축가사회	1 (+ 2)	크고, 무겁고, 심심하다!
버건디의 성	1	왜 2인플 베스트인지를 4인플 한방에 깨우쳤다! <그오호> 같은 녀석! 참고로 <그오호>도 2인플 해보고 좋아하기는 함
블랙 프라이데이	1	개인적으로 주식 게임 중에서는 가장 신나게 할 수 있는 게임! 존버 가즈아~ 한강물 차갑다! 를 외치며 즐기는 게임!
스노우 테일즈	1	카드만으로 레이싱을?! 완전히 산수 게임에, 플레이 속도도 느린 게임인데, 묘하게 속도감이 느껴진다!!? 1판 보유중!
에스노스	1	6인이 모이면 할만한 간단한 게임으로는 이만한게 또 없지!
타쉬칼라	1 (+ 3)	역시 블라다 크바틸 옹! 옛날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처음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다. 근데 사실상 2인 전용에, 공감각 능력이 꽤 많이 필요해서 여자친구랑은 무리! 그래서 살 일은 없을 듯 ㅠ
기차섬	1 (+ 2)	오~ 이게 기차섬이구나?!
노바 루나	1	나쁘지는 않다. 근데 2~3판이면 충분한 것 같다.
니다벨리르	1	오~ 코인 빌딩! 게임은 준수한 편인데, 뭔가 세팅이 번잡하다. 스탠드 등을 넣어주기는 했지만 역시나 번잡하다!
보드게임 카페 프렌지	1 (+ 2)	와... 이거 뭔 게임이 이따위냐? 테마빨도 없고, 2개의 페이즈는 의미도 없어 보인다.
신들의 정원	1	기믹은 재미있다. 한판이면 충분한듯...
돌팔이 약장수	1	코인 달그락~ 솥단지 펑! 낄낄낄~ 무조건 동시 진행으로 하고, 서로서로 대화를 좀 하면서 해야 재미있다!
킹덤 빌더	1	간단한 시스템에 다양한 리플레이성 요소가 가득하다! 확장이 많은 것도 매력 포인트. 근데 지금 하기엔 올드하다!
타이니 에픽 메크	1 (+ 3)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타이니 시리즈.
아일 오브 스카이	1	<카르카손>의 옆그레이드 버젼이 아닐까? 무엇보다 비딩의 재미가 쏠쏠하다. 다들 영업 뛰는 거 보고 있으면, 어휴... 사기꾼들!
유고!	1	트릭테이킹 중에서 가장 묘한 포지션의 게임. 원한다면 상대에게 마이너스 폭탄 세례도 할 수 있어서 낄낄 거리며 할 수 있음
스팀롤러즈	1 (+ 1)	3인플 할 때마 해도... 와! 상당히 괜찮은 R&W인데?! 했으나, 5인플이 되는 순간 김(스팀) 빠지더라...
베런파크	1	본판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데, 확장을 끼면 갓갓이라고?! 그래서 확장 최근에 구매! 곧 올 예정!
센츄리	1	가볍고 쉽고, 준수하다! 근데 확실히 골렘 에디션이 더 낫다!
아줄	1	폭탄을 돌리자~ 돌리자! 2인플 베스트 게임. 3~4인플은 파티겜!
아줄2	1	그나마 1보단 낫지만...
지도제작자들	1	두번째로 좋아하는 R&W 게임! 적절한 인터액션이 매력포인트!
플람루즈	1	크~ 자전거 경주를 간단하게 너무 잘 표현했다! <스노우 테일즈>처럼 카드만으로 이렇게 레이싱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게 신선!
어센션	1	사랑하는 어센션. 근데 영문판 이어 에디션들은 묘하게 돌릴 일이 없다. 그냥 여자친구랑 돌릴까?
우리들의 여름방학	1 (+ 4)	R&W 중에서는 가장 망겜이었던 것 같다. 이게 뭐하는 게임인고...
코펜하겐	1	간단하고, 쉽고, 무난하다. 퀸즈 게임즈 다운 게임. R&W 같단 생각을 했더니, R&W도 나왔다.
키포지	1 (+ 4)	재미는 있는데... 같이 해줄 사람이 없다. ㅠ 하하하;
팩토리 퍼너	1	옛날 게임을 아무리 바꿔도 기본 시스템을 바꾸지 못해서인지 너무 번거롭다. 도저히 불가능해서 되돌려야 하는 타이밍을 몇번 겪으면서 방출도 함께...
펀자이	1	파이 나눠갖기 같은 묘한 게임. 한판이면 충분!
페이퍼 사파리	1	간단하면서 인터액션도 적절한 게임. 타잔이 뜨면 긴장해라~
캐쉬	1	아하?! 이런 게임이 있군?
러브레터	1	오래간만에 해봤더니 또 재미있다! 6인플이 베스트!!
오하나미	1	간단한 셋컬렉팅! 괜찮은 게임이긴 한데, 집에 비슷한 포지션의 게임들이 많아서...
캣타워	1	국내산 R&W 게임. 집사라면 갖고 있어야지! 했으나 집에 자리가 없어서 방출. 무난한 게임!
미니빌: 레거시	1	미니빌이 너무 번잡하다... 게다가 레거시라니... 나눠서 즐기자니 힘빠지고, 한번에 즐기자니 지친다.
아를의 평원	(3)	<오딘>을 있게 한 게임이 아닐까!? 2인플로는 좋은데, 너무 번거롭다. 게다가 구매한 오거나이저는 박스에 들어가지도 않.... ㅠ
내 마음의 주파수	(6)	야... 커플 게임으로도 제격! 파티 게임으로도 제격! 갓겜! 단어 게임류 중에서는 원탑이 아닐까?
푸드 체인 거물	(2)	누구 한명이 포기를 하면 거기서 대충 정산하고 게임 끝내기만 반복했더니... 점수를 기록할 일이 없다. 마일스톤의 경우 한명이 독식하기 쉬운 구조라 좀 아쉽지만, 게임 자체가 너무 재미있다!
픽셀 택틱스	(3)	이 정도면 준수한 2인플 게임! 확장을 좀 넣어봐야 할텐데...
후지 플러시	(5)	8 없어? 쟤 좀 밟자! 그래 나! 10! 아이... 하면서 즐겁게 그때그때 편먹기 게임의 최고봉!
메카니카	(1)	뭔가 기대한 게임이 아닌데???
타임 스토리즈	(1)	아... 정신 병원 하나만 하는데도 묘하게 지친다. 스토리가 궁금해서 하기는 하겠지만, 2인플은 너무 밸런스가 개판인 느낌.
행복을 찾아서	(3)	정말 행복한거 맞아???!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보드게임을 하면서 행복하려는건데, 묘하게 스트레스 받는 게임 ㅋㅋ
뮤즈	(5)	<딕싯>류를 살짝만 업글하면 이 게임이 되지 않을까? 근데 확장은 안 나오나?
타르기	(2)	2인플에 이만한 전략을 가져갈만한 게임이 없을 줄 알았는데, 세듀가 그 자리를!!!! 이 게임도 좋아해서 긱업빗까지 보유!
하트 오브 크라운	(5)	와... 덱빌딩을 이렇게 풀어내다니! 덱빌딩이 갖고 있을만한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하고 색다른 포인트를 많이 집어냄. 근데 일러 덕에 되려 단점이 되는 것 같아 아쉬운 게임
엠피리얼	(2)	무난하고, 번잡하고, 크다! 근데 Lv99라 안고 간다! 종종 꺼내서 돌리고 싶기는 한데, 손이 잘 안간다. ㅠ
후지코로	(3)	컴포 보고 있으면 눈이 휘둥그레! 게임도 신선하니 재미있다! 전투 할 때마다 왜 그렇게 웃긴지 ㅋㅋㅋ
캐피탈 럭스	(6)	단순 한장씩 내려놓는 가벼운 게임인데, 눈치싸움이 정말 치열하다. 겨우 4종류의 카드로 이런 게임을 만들 수 있다니! 2편 킥스 들어갔는데, 기대 중!
아컴호러: 카드게임	(2)	본판만 2회 시도해봤는데, 아직 재미를 잘 모르겠다. 던위치까지 해야 재밌다길래 방출했다가 다시 구매. ㄷ
라스베가스: 로얄	(5)	컴포 품질로 말은 많았으나, 게임은 재미있다! 굳이 구판을 구할 필요가 없어뵈는 적절한 옆업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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