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렌더 유리보석컴포넌트(by 초인)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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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9 오후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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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인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이럴때 일수록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는

최근 아버님께서 수술을 하셔서

그 충격에 운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저또한 한해 한해 갈수록

나이를 피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하기로 결심하였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매일 운동하느라 아주 아주 건강하답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효도합시다.^^

참.

갑자기 개인적인 얘기에 죄송합니다.

오늘 이렇게 인사드리는 이유는

기쁜소식 전해 드리러 왔습니다...^^

이때쯤이면 몇몇분은 짐작하셨겠지요..

정말 시간 참 빨리가네요.

최초 몇몇분들의 스플렌더 보석컴포에대한 언급을 하시면서 시작되었던

보석컴포 프로젝트가

올해 5.15일에 최초 진행 되었네요.

많은분들께서 실물도 보지 못한체 저를 믿고 참여해주셔서

그것을 보답하고자 몇번의 수정끝에 1차 보석이 6.28일에 완료 되었답니다.

약 한달 반정도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분들께 안전하게 포장하여 전달해드렸습니다.^^

포장이 너무 힘들어

두손들고 있었는데요

지속적인 공구요청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었구요.

다시 힘내어 2차공구를 진행했답니다.

지난 9.12일에 2차공구가 시작되었네요.

최초 만들었던 초인의 스플렌더 보석컴포넌트는 머리속으로 그림을 그려야만 했습니다.

기존의 샘플도 없고

스플랜더의 보석그림만으로 만들어야 했기때문이에요

최초크기는 차나한잔님과 상의하여 3센티로 정하여 만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전부 3센티로 만들다보니

전체적으로 봤을때 3가지가 상대적으로 좀 크게 나왔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약간 언발란스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 2차공구때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기위해 3가지 사이즈를 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헐.

완전.

대박.

진짜.

기다리던 보석들이

제손에 왔답니다.

아래 비교사진보시죠

약간 작아진게 아쉽지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맞아떨어진 느낌이 들어서

완전 만족스럽습니다.

이제서야 모두들 한가족이 된듯한 저 의기양양한 모습들..

카드와

칩

보석들을 정렬해서 찍어보았어요.

여전히 빼어난 미모와 저 반짝거리는..

실제 보석같은.

정말 말로 형용할수없는 저 영롱한 보석들...

이제.. 여러분의 품으로 보내드립니다.^^

색감들이..

각자 개성을 뽑내듯

너무나 아릅답게 잘나왔습니다.

다이아몬드 지름은 줄였지만

높이는 줄이지 않아

더욱더 다이아몬드 느낌을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1차 공구때의 다이아몬드보다 더욱더 빛을 발하게 되었네요..

최근 타이밍이 잘맞아 떨어져

확장이 발표되었죠...^^

확장과도 잘 어울리는 영롱한 보석들.

확장들을 보다보니

교역소에 들어가는

종이 토큰들..

각색상들의 문장토큰을

재해석하여

우드컴포로 만들고 싶어지네요..^^;

각각 보석들은

어떠한 의미들과

몇월의 탄생석인지 간단하게

저와 함께 공부해봐요..^^

최고의 보석[다이아몬드]

4월의 탄생석이구요.

다이아몬드는 가장 인기있는 보석의 하나죠.

결혼식 예물로도 아주 많이 쓰이구요.

브릴리언트 컷 연마법으로 알려진후 최고의 보석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답니다.

칩에 있는 사진처럼

정말 비슷하게 아주잘 나왔습니다.

좀전에 말씀드린것처럼

지름은 줄였지만 높이는 그대로 놔둬서

정말 다이아몬드 처럼

탄생되었답니다.

사이즈는 : 25mm

두께 : 18mm

하늘을 품은[사파이어]

사파이어는 청옥이라고도 하며

9월의 탄색석이며 결혼 45주년 선물로 쓰인다고합니다.

사이즈 : 20*30mm

두께 : 12mm

강렬한 붉은색[루비]

강옥에서 빨간색을 띠는 투명한 광물을 루비라고 한답니다.

7월의 탄색석으로 결혼 15주년 40주년을 기념하는 보석으로 사용된답니다.

사이즈 : 25mm

두께 : 14mm

[오닉스]

줄마노라고도 하며 8월이 탄색석이랍니다.

아름다운것은 까메오 등의 세공에 이용되었으며 손톱이나 줄무늬 사이를 뜻하는 라틴어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하네요.

사이즈 : 20*30mm

두께 : 12mm

자연의 아름다움 [에메랄드]

5월의 탄생석으로 청순을 상징하며 취옥이라고도 합니다.

변치 않는 초록의 매혹에 빠져봅시다.

사이즈 : 20*30mm

두께 : 12mm

악마를 퇴치하는 [토파즈]

원래 골드로 만들어야 하는데

지난번처럼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토파즈를 골르로 대체하여 만들었어요.

토파즈는 11월 탄생석이구요.

우리나라에서는 황옥이라고도 불리운답니다.

사이즈 : 25mm

두께 : 14mm

자 어떤가요?

정말정말

너무나

영롱하고

예쁘죠?

하나씩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나요?

어디에서 구할수 없는

그런 영롱한 보석들이랍니다.

전체 때샷 찍어봅니다.

초인의 공구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아름다운 보석들을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구매를 원하시는분은 아래 카톡입장해주세요.^^

p.s

배송은 내일(11.09)금요일에 순차적으로 배송할것이구요

저번처럼 휴지를 이용하여 포장은 하지 않을것입니다.

너무 힘들어서요

하지만 보석들 모두 안전하게 여러분두손에 보내드릴께요..^^

---클릭하시면 각각 프로젝트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초인의 우드프로젝트 #1. 푸코칩(진행중)

초인의 우드프로젝트 #2. 범용 우드 C코인(진행중)

초인의 우드프로젝트 #3. 향신료(진행중)

초인의 특별프로젝트 #4. 스플렌더 유리보석(진행중!)

초인의 우드프로젝트 #5. 아그리콜라 푸드칩(진행중)

초인의 컴포프로젝트 #6. 코티지가든(진행중)

초인의 컴포프로젝트 #7. 러브레터의 하트큐빅(진행중)

초인의 우드프로젝트 #8. 오를레앙(진행중)

초인의 우드프로젝트 #9. 요코하마(진행중)

초인의 우드프로젝트 #10.센추리 : 동방의바다(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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