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구산동 파티파뤼 모임] 11.21일 후기
아젤리나 | 조회수 828 | 추천 0 | 작성 IP: 106.248.***.*** | 등록일 2020-11-26 11:22:08
내용 댓글 4

한밤의 늑대인간

위대한 달무티

노 땡스 신판

더마인드

보난자

뱅!

사보티어 딜럭스

티츄

안녕하세요.

 

이번주 모임까지 하고 후기를 한번에 쓰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부득이하게 한주 쉬어서 21일 후기만 올립니다.

 

지난번 모임과 마찬가지로 친구들과 함께 저희 집에서 간단하게 중식을 시켜 먹고 보드게임을 즐겼습니다.

 

참석 인원은 지난번과 동일하구요. 간단하게 이번 모임 후기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 : 소박. 다음 번 모임때는 시작하지 않을 게임. 단 인원 변동이 있을 경우 시작 할 게임

★★ : 중박. 내가 먼저 하자고 하면 하는 게임. 다음번 모임때는 상황을 보고 시작 할 게임

★★★ : 대박. 친구들이 먼저 하자고 하는 게임. 다음번 모임때도 무조건 시작 할 게임

 

<한밤의 늑대인간> - 6인플. 3판. ★★

첫 게임은 당연히도 한밤의 늑대인간입니다. 지난번에 시민이 3명 포함되어서 늑대인간이 너무 쉽게 잡혔다면 이번에는 시민 2명과 주정뱅이를 빼버리고 부하, 무두쟁이, 시민, 불면증환자를 넣고 시작했습니다. 당연하게도 승률은 늑대인간이 많이 높아지고 재미도 있네요. 마지막에 5살짜리 저희 딸이 "나봤어!! 삼촌 눈 뜨는거 봤어", "우리 아빠 늑대!! 늑대" 이렇게 대 놓고 애기해버리는 바람에 다들 빵 터지면서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아쉽지만 딸도 어른들 하는게 재미있어 보였는가 계속 같이 하려고 하네요. 

 

<달무티> - 6인플. 5판 ★★★

늑대인간 다음으로 달무티로 바로 진행합니다. 높은 숫자부터 낮은 숫자로 내려가면서 같은 장수를 내는 간단한 규칙인데요.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고 하지요. 다들 불타오릅니다.저희는 하우스 룰로 1등이랑 꼴찌가 1개씩 카드를 더 가져가고 카드 바꾸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벌칙으로 꼴찌는 "피카"만 외칠수 있도록 했습니다. 역시 빵빵 터집니다. 친구 와이프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2판 연속 1등으로 달린 후 저는 아이들 돌본다고 빠지고 저 대신 친구 딸이 들어와서 게임을 더 하였습니다. 아직 어떤 카드를 내야 하는지 잘 몰라서 옆에서 도움을 줘서 1등 연속 2번 더 했네요. 그리고 아이들 방해로 인해서 1판 더 진행 후 다들 끝방으로 갑니다.

 

 

<노 땡스> - 6인플. ★★

끝방에서 다들 즐겁게 노는데 갑자기 친구 한녀석이 나오더라구요. 꼴찌로 커피타자고 했는데 걸렸답니다. 커피 마시면서 중간에 보드게임 쉬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12시 넘어서 애들 재우러 다들 갔습니다.

 

<더마인드> - 5인플 .10판.  ★★★

그리고 와이프가 애들 재우고 나온 후에 바로 더마인드!! 애증의 더 마인드!! 6단계를 어거지로 넘어가네요. 역시나 빵빵 터집니다. 슬쩍 카드 내밀려고 하면 어느 순간 다들 친구들도 카드 한장씩 내밀고 있어서 눈치주면서 카드 내는게 너무 웃깁니다. 생각보다 어렵긴 한데 5인용도 할만합니다. 물론 저희들 처럼 스무스하게 넘어가면요. 크크

 

<보난자> - 5인플. 1판. ★★

와이프가 처음 해보는 보난자를 꺼내봅니다. 룰이 생각보다 쉽지만 처음 해보면 좀 버벅인줄 알았는데 바로 알아듣고 진행해서 많이 놀랐네요. 보난자 하면서 철저하게 전 남의 편이었습니다. 나한테 주면 참 좋은데 나한테 안 주고 친구들한테 주네요. 저는 줬는데 말이죠. 그래도 오랜만에 하니 재미있네요.

 

<뱅> - 5인플. 1판. ★★

애증의 뱅입니다. 한떄는 친구들 5명이서 밤새 뱅만 한적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 인원이 작게 되고 죽으면 더이상 할게 없어지는 부분이라 조금씩 꺼려집니다. 마피아 게임으로 아발론도 있지만 5명이서 하기는 좀 그래서 뱅을 돌립니다. 친구가 보안관 제가 부관이었는데 친구가 의심스럽다고 저만 계속 죽여서 속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어떻게 이기긴 했지만 정말 답답했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뱅 해보니까 재미있긴 합니다. 저희는 확장을 넣어서 해서 좀 더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확실히 재미있네요.

 

<사보타지> - 5인플.3판. ★★

다시 예전 게임인 사보타지. 역시나 재미있습니다. 다만 누가 가짜 광부인지 너무 쉽게 밝혀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역시나 재미있습니다. 아쉽게도 막판에는 아이가 깨는 바람에 저희 와이프는 애들 재우러 가서 다시는 나오지 못했습니다. 들어가서도 자기 편한테 카톡으로 어디에 금광이 있는지 밝히고 들어가는 세밀함까지 보여줘서 다들 배잡고 웃었습니다. 저는 가짜 광부라 저한테는 안 알려주더라구요. 정말 마지막 판은 카드 한장 차이로 진짜 광부가 이겼네요. 스릴만점이었습니다.

 

<티츄> 4인플. ★★★

요새 저희는 4명만 되면 티추 하는데요. 다른걸 꺼내 들 틈새가 없어요. 아침 해 뜰때까지 티츄만 합니다. 정말 밤새 했네요. 하우스 룰로 저희는 참새 카드 내면서 하나의 카드를 부르면 그 카드를 모두 버립니다. 한장씩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동일한 카드 다 버립니다. 그래서 족보가 다 엉켜 버립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습니다. 친구 한명은 카드패 보지도 않고 그랜드티츄를 성공하는 명장면을 보여줍니다. 다들 벙쩠네요. 진짜 너무 놀랬습니다. 그리고 하우스룰로 티추 개인전도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아침 해가 밝아오는 7시 30분에 다들 헤어지고 집에 갑니다. 원래라면 이번주에 위너스 서클도 해보기로 했는데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나쁜 코로나!!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다들 즐거운 보드게임 모임을 많이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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