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파트라와 건축가의 사회 개봉기~~

아라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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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6 오전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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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머나먼 부평 구청까지 갔서 공수해온 귀중한 물건입니다~~

도착하니 약속시간보다 8분이나 시간을 어겨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고 제품을 인수 인계를 받았지요ㅎㅎㅎ

지하철역이어서 자세히는 못 열어보고 바로 집으로 귀가해서 와이프가 회식이라는 기회를 틈타서 바로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ㅎㅎㅎ

참 이쁘더군요 컴포자체의 화려함이 여타 다른 피규어 게임과 비교를 못할 정도군요.. 정말 감동 이었습니다.

자세한 개봉기는 이미 불꽃손님이 남기셔서 전 간단하지만 제 생각을 넘어서 글을 남길꼐요.

- 컴포넌트 정리후 모습입니다.. 급하게 찍느라고.. 순서가 엉망입니다.

- 룰북의 모습입니다..

- 개인 요약표~

- 옥상정원 보드판

- 앞마당(?) 보드판

- 채석장(컴포넌트 보고나함) 이게 정말 군계일학이었습니다. 다른 컴포넌트는 그저 그랬으나.. 채석장은 정말 이집트의 궁궐 건설 현장을 온듯한 느낌이더군요... 아주 멋졌습니다~~

- 상판의 모습

- 하판의 모습 매력적인 클레오파트라 누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취향은 누구나 다 다른겁니다.. )

상자를 개봉하면서 느낀건... 채석장 컴포를 뺴면은 별로 볼게 없는 구성이 이었습니다. 피규어가 많은것도 아니고. 카드의 아트웍이 훌륭한것도 아니고, 목재 토큰도 없었고, 하지만 이 모든게 채석장에 있는 건설물 컴포로 한순간에 사라지더군요.. 전 정말 만족을 하였습니다..

룰 자체가 워낙에 간단해서 얼릉 3번 정독 후 와이프에게 꾸사리를 먹어가면 전파를 하고 테플 후기로 여러분을 찾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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