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마블 트레이드 텀블벅 개인적인 생각
음...제가 봤을때는 복각판을 1982개만 만들고 리뉴얼판은 계속 판매할거 같은데 추억팔이로 복각판 + 리뉴얼판을 같이 파는거 같네요.
이번 텀블벅은 복각판 추억팔이용으로 리뉴얼판을 끼워팔기 느낌이죠.
추억때문이나 한정판이기 때문에 복각판 구매하실분은 룰과 컴포등의 업글버전인 리뉴얼판도 구매하실거니 두개를 묶어파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결론은 이번 텀블벅은 추억팔이나 한정판때문에 구매하실 분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지 일반 플레이어를 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일반 플레이어들은 리뉴얼판을 원할텐데 리뉴얼 판은 좀 기다리면 시장에 풀릴거라 생각됩니다.
결론은 텀블벅의 판매 전략은 맞는거 같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Ps. 그리고 가족게임이라 리뉴얼판은 기다리시면 강냉이교육에서 착한특가로 나올거 같으니 그걸 기다리시는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ㅎㅎ
Ps2. 생각해보니 이번 텀블벅이 회사 입장에서는 이윤창출로는 맞는거지만 끼워팔기와 가격 뻥튀기로 이미지면에선 실패한 펀딩 같네요.
1990년대 코카콜라 ceo가 '여름에는 콜라 판매량이 많으니 여름에만 가격을 올리고 겨울에는 싸게 팔겠다.'고 했다가 불매운동이 일어나서 짤리고 말았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맞는 방법이였지만 그것을 구매해주는 소비자를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법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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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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