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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나보여 EP.11
포도나무 | 조회수 1252 | 추천 2 | 작성 IP: 175.114.***.*** | 등록일 2020-09-17 23:45:48
내용 댓글 6

버건디의 성 (확장 포함)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센추리: 신대륙의 개척자

보난자

다운포스

팬데믹: 이베리아 반도

하나비 디럭스(독어판)

라 그랑하

꼬치의 달인

윙스팬

윙스팬: 유럽의 새 확장

기즈모

컬러스 오브 파리

도쿄 하이웨이 (4인 버전)

디 크루

오션스

작은 새

미니 와일드

비티컬처 에센셜 에디션

비티컬처: 무어 비지터스 확장

투스카니 에센셜 에디션

메디치

스트라스부르

아브룩센

오부족

오부족: 나칼라의 장인들

콜 바론

아줄: 서머 파빌리온

안녕하세요~

포도나무의 보드게임 여행기입니다

오늘은 그 열 한번째 페이지입니다

 

※게임의 평점은 다음과 같고 지극히 주관적인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갓겜! 당장 구매한다


 다음에 먼저 하자고 제안하겠습니다


 다음에 하자고 하면 흔쾌히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하자고 하면 고민을 좀 해보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하자고 해도 안 할겁니다

 

평점은 전체적인 평이 아닌 그날의 게임에 대한 평입니다

따라서 좋아하는 게임이라도 재미없었으면 평점이 낮을 수도 있습니다...

 


 

9월 9일 홍대 번개

 

월요일부터 급하게 게임 하러 나갔는데 짧은 시간에 생각보다 많이 하고 왔습니다

 

<버건디의 성>




구판과 20주년판중에 고민하다가 20주년판을 처음 해보았는데 구판과 아트도 달라서 헷갈리기도 하고 능력이 다른 타일들도 있어서 룰북을 자주 뒤져보았네요...

기술타일들을 다 채웠지만 크게 이득을 보지 못했고 마을타일도 크게 이득을 취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초반엔 치고나갔는데 구역점수에서 점점 뒤처지기 시작해서 라운드종료점수도 얼마 차이 나지 않아 결국엔 격차를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막판에 능력을 잘 쓰셔서 동물타일 전부 채운게 꽤나 타격이 심했네요...

괜히 알려준 듯한 느낌...ㅎㅎ

파스텔톤의 구판이 더 좋긴 한데 20주년판도 생각이상으로 색감 짱짱하고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엔 확장들도 넣어봐야 겠네요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버건디 다음 단계로 추천을 많이 하는 그오호입니다

주사위를 이용해 타일을 채우는게 꽤나 비슷한 방식이죠



처음부터 노란방 효과로 황제 보너스를 잘 달렸고 돈도 열심히 쓰고 열심히 받았습니다

직원 6장 내리는 목표가 있어서 직원을 내리는 손님들을 집중적으로 데려왔고 직원을 7장이나 내렸습니다

하지만 직원 효과를 크게 받지는 못 한게 아쉽네요

오히려 상대방 쪽에 좋은 카드들이 들어가는 바람에...

확실히 직원 카드가 잘 들어오면 게임이 굉장히 수월해집니다

생각보다 손님들을 집어넣지 못해서 점수가 기대보다 낮았는데 이번에도 버건디처럼 막판 대박을 바라만 보고 말았네요...

 

<센추리:신대륙의 개척자>


앞선 두 게임이 2인이다보니 생각보다 금방 끝나서 간단한 게임을 꺼냈습니다

괜히 2인 게임으로 추천하는게 아니군요



타일 깔린걸 보아하니 나침반과 드림캐쳐를 모아야 하는 각이었는데 나침반은 또 경쟁이 붙었고 드림캐쳐로 일꾼할인 혜택을 받으면서 자원을 잘 모았습니다

상대방은 일꾼을 늘려서 인해전술을 펼치네요

가끔은 크게 투자할 필요가 있는데 일꾼 아낀다고 돌아가는 식으로 해서 턴 수를 소모한게 패인인 듯 합니다

결국 8장을 먼저 사는 바람에 게임이 끝났습니다

 

<오부족+니칼라의장인>


지난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시작한 오부족인데 약간의 잔룰에 막혀서 허둥댔습니다

게다가 시간도 촉박하여 다 해보지도 못하고 중간에 그만뒀네요

다음엔 끝까지 해보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좋은 수를 많이 알려주면서 승패를 떠나 게임을 즐기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뭐 결과는 아쉽긴 하지만 급벙치곤 꽤나 재밌게 즐기고 돌아갑니다

 


 

9월 11일 홍대 금벙

 

<보난자>




6인으로 진행했는데 게임이 생각보다 짧네요

이번엔 다들 수월하게 거래를 하는데 오히려 밭을 안 늘리고 다들 2개로 달렸고 최종 점수도 똑같았네요

4명이 공동승리라...

결정적으로 밭을 3개로 늘리신 분이 꼴찌를 해버리는...ㅎㅎ

 

<다운포스>




직사각형 칸만 이동시 +2하는 카드를 받았는데 2원에 낙찰받았고 잘만 활용하면 직선에서 작은 카드로 이득을 좀 보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초반에 초록색이 앞서갔고 얼마 차이는 안 나서 일단 본인 차에 배팅합니다

근데 첫 번째 베팅 이후에 제 차를 열심히 밀어들 주시네요

계속 앞서길래 올인으로 밀었는데 결국 1등으로 들어왔습니다

28원으로 고득점이네요ㅎㅎ

 

<팬데믹:이베리아>




5인으로 팬데믹에 도전합니다

질병특성 2개에 쉬움으로 도전했습니다

다행히 카드가 잘 뽑혀서 첫 질병연구를 수월하게 했습니다

발진티푸스가 막강해보여서 거기만 견제를 했는데 황열병도 터지기 시작하니 굉장히 무섭네요...

정화토큰 중요 길목에 잘 설치했고 적절하게 이벤트카드 쓰면서 나름 괜찮게 질병연구에 성공했습니다

역시 팬데믹은 성공해야 재밌지요ㅎㅎ

 

<하나비>




무지개색을 넣어서 진행을 했는데 환장할만한 타일 조합들이 나오네요

저번에 급발진으로 5를 버렸기 때문에 이번엔 꽤나 조심스럽게 진행했습니다

일단은 1은 쉽게 쉽게 내렸고 숫자가 올라가면서 어려워지기 시작하는데 흰트도 없고 목숨도 없어지면서 어려웠는데 결국 23점으로 만족합니다

 

<라그랑하>


시간은 12시를 지나 밤샘모드로 들어갑니다



핸드관리와 주사위드래프트를 이용한 게임인데 카드를 보드판 어느 쪽에 꽂느냐에 따라 능력이 전부 달라집니다

한 장의 카드를 플레이하고 주사위를 돌아가면서 2개씩 가져오면서 액션을 합니다

상품을 운송해서 먼저 보너스를 얻는 레이싱요소가 있고 카드를 잘 꽂아서 이익을 얻어야 합니다

초반엔 돈이 많이 부족했는데 후반가면서 돈은 풍족해 지더군요

라운드마다 수익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들 같은 수익 타일을 얻기 위해 경쟁을 합니다

그 와중에 선도 잡아야 하니 힘드네요

돈이 많아졌는데 상품생산이 안 돼서 아쉽네요

전 수송은 조금 뒤쳐지지만 되도록 선을 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턴 순서는 사실 괜찮았어요

카드로 수송을 하면 점수를 얻고 본인의 말을 중앙 보드판에 배치하는데 주변에 낮은 숫자들이 전부 밀리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기를 모아서 상대방 말을 밀어야 되는데 수송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겨우 겨우 4짜리 수송했는데 밀려버리는 슬픈...

전반적인 게임은 꽤나 괜찮았습니다

카드를 어떻게 쓰느냐에 대한 고민도 있고 주사위액션도 마음에 들었고 버건디와 그오호 느낌이 조금 들었습니다

 

<꼬치의달인>




간단하게 진행했는데 원다이스 모임에서는 명함도 못 내미는데 아직 보드웨이는 달인들이 없기에 쉬엄쉬엄 타일들을 가져왔습니다

첫 인상이 꽤나 좋았는지 이후에도 2번이나 더 돌아갈 정도로 호응이 좋았습니다

 

<윙스팬+유러피언확장>


빠지면 섭한 윙스팬입니다



이번엔 진짜 알을 버렸는데 알이 없으니 매우 힘드네요

보너스 카드가 나름 괜찮았고 목표점수에서 점수 잘 챙겼습니다

보너스카드는 높은 점수 욕심 안 부리고 최소 점수만 먹겠단 생각으로 임하는게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기즈모>




기즈모를 두 번이나 했는데 두 번다 아쉬운 패배를 남겼습니다

연구가 중요해서 열심히 뒤져보는데 테크 만드는 중에 게임이 끝나버리는...

구슬뽑기는 나름 괜찮았는데 아쉽네요...

 

<컬러오브파리>




이번엔 기술과 캐릭터 확장을 넣어봤는데 크게 변주를 주지는 못하는 듯 합니다

캐릭터들이 채색을 도와주는데 이번엔 두 분이 검은 물감 만들기로 시작해서 두 분만 점수를 내고 한 분은 0점이...

이게 점수가 안 나니 오늘 게임은 매우 아쉽네요...

확실히 검은 물감 달리면 게임이 싱겁게 끝납니다

 

<도쿄하이웨이>




마지막으로 해봤는데 룰이 완벽하지 못했네요

결국 지난번 초플과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자동차를 올리는 시스템이 아직도 머리에 잘 안 들어오네요

먼~~ 훗날에 다음 플레이를 기약해봅니다

 


 

9월 12일 홍대 토벙

 

<디 크루>




인원 기다릴겸 디 크루를 꺼냈는데 카드 있을 줄 알고 돌리다가 터지고 손패 제대로 못 보고 미션카드 가져와서 망하고 최악이네요...

한글판 나오면 필구입니다ㅋㅋ

 

<에볼루션:오션스>


인원을 나눠서 최근 킥스로 온 에볼루션의 최신 버전입니다



기존 에볼루션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입니다

개체수와 몸집으로 구분되던 본판과 달리 잡아먹은 먹이 수가 개체가 되고 수치만큼 먹이를 찾거나 상대 물고기를 공격합니다

다 같이 먹이 경쟁을 하던 본판과 달리 각 차례마다 한 장의 카드플레이를 하고 한 종만 먹이획득을 합니다

차례 종료시에 각 종마다 에이징을 진행하여 먹이를 하나씩 점수 백에 넣어 점수를 획득합니다

넣을 먹이가 없다면 그 종은 멸종합니다

카드를 한 장씩 밖에 못 쓰고 먹이획득도 한 종만 하기에 여러종을 먹여 살리기가 힘든데 돌아가면서 한꺼번에 먹어 놓고 몇 턴을 벌거나 기생이나 다른 방법으로 먹이를 얻는 카드를 이용하여 먹이를 획득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기생으로 서로에게 빨대를 꽂는 행동들이 많네요

캄브리아기 대폭발이 일어나면 더욱 막강한 심해 카드들이 플레이가 가능하고 에이징이 두 번씩 일어나기에 플레이어마다 대멸종이 발생합니다...

에볼루션 본판보다 더 간결하고 플레이어간 먹이 경쟁은 완화된 느낌인데 여전히 종들을 먹여살리기는 힘듭니다

본판의 인터랙션이 너무 강해서 꺼려진다면 한번쯤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해양생물 테마라는 점이 좀 아쉽긴 한데 본판과는 아예 다른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괜찮네요

 

<윙스팬+유러피언확장>




1,2라 목표점수에서 멀어지니 에라 모르겠다 하고 목표를 등한시 했습니다

보너스카드에도 힘을 좀 주고 새 점수에도 힘을 줬습니다

주요 점수 획득은 먹이와 밑에 놓은 카드였는데

시작부터 곡식을 저장하는 새와 물고기를 지불하면 두 장을 밑에 놓는 새를 골라서 내려놓았고 갈색능력을 한 번더 쓰는 새로 먹이 점수에서 18점을 획득학고 맡에 놓인 카드도 15장에 달했습니다

다만 이번에도 알은 완전 배제해 버렸네요...

먹이를 그만큼 많이 얻었기에 새 점수도 쏠쏠하게 뽑았고 목표점수를 독식해서 무려 22점을 뽑으신 분이 있었지만 마땅한 다른 점수루트가 없었기에 다행히 1등했습니다

 

<작은새>




지난번 평이 좋아서 다시 꺼내 보았는데 브레인 버닝할 거리는 많지만 오늘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색감도 좋고 일러도 훌륭합니다

퍼레이드와 많은 부분이 닮아서 비교되는데 더 생각할거리가 많은게 재밌긴하네요

까마귀와 다람쥐를 먹지 않기 위한 폭탄돌리는 묘미가 있습니다

 

<미니와일드>


먹이사슬을 만들어서 카드를 많이 내려놓으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한 줄을 선택해서 카드를 가져오고 그 중 가장 높은 수는 버려집니다

버려지는 카드에 이벤트가 있다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혹은 손에 있는 카드를 내려놓습니다

카드가 다 떨어지면 게임이 끝나고 만든 각 먹이사슬에 있는 카드수 –1점씩 획득합니다

첫플부터 에러플 투성이라 매우 실망스러웠는데 일러도 괜찮고 느낌도 좋아서 같이 해보신 분들이 다시 해보고 싶다고 아쉬워 하셨습니다

 


 

9월 13일 홍대 일벙

 

<세일럼>


아발론과 시틀러가 한참 마피아게임으로 휘몰아치고 그라울이 잠깐 반짝했는데 요즘엔 세일럼이 모임에서는 인기입니다

마피아를 별로 안 좋아하기에 그간 세일럼 자리를 피했는데 오늘에서야 해보네요ㅎ

전형적인 마피아 게임입니다

초기 마녀와 경찰이 결정되고 마녀들은 본인의 정체를 숨기면서 옆사람을 마녀로 만들어야 하죠

전염시키는 시스템은 그라울과 같네요

다만 방향이 한 방향성이라는것, 또한 차례에 카드샤용이 무제한이라는것

본인은 3장의 정체카드를 받고 시작하는데 witch와 non witch가 있습니다

하나라도 마녀가 있다면 본인은 마녀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7번의 상처를 받으면 즉시 카드 중 하나를 오픈하게 되고 이 카드가 모두 오픈되면 사망합니다

카드덱이 다 떨어져서 밤이 찾아오면 카드하나를 옆으로 넘기는데 마녀가 넘어갔다면 마녀가 된것입니다

시민 입장에서는 밤이 찾아오면 안 되기에 덱 소모를 줄여야하는데 본인차례에 카드를 쓰거나 카드 2장을 먹으면 되는데 카드를 안 쓰고 가지고만 있으면 자연스레 의심이 됩니다

밤이 되면 마녀끼리 상의해서 한명에게 kill 토큰을 주고 경찰은 save 토큰을 줍니다

날이 밝았을때 kill토큰을 받으면 죽게 되는데 토큰을 오픈하기 전에 고해성사시간이 주어집니다

본인이 kill토큰을 받았을거 같으면 본인의 카드를 하나 공개하는데 고해성사를 하면 토큰을 뒤집었을때 kill 토큰이 있어도 죽지 않습니다

초플인데 시작부터 마녀가 걸렸네요

첫 밤이 지나고 옆사람 모두 마녀로 감염시켜서 4명이 되었고 제가 뭣모르고 감염된 마녀를 죽이면서 상황이 좋게 흘러갔는데

마녀가 마녀를 죽이는 경우가 어딨냐면서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그날 밤에 save도 받으면서 확시로 인정받습니다ㅋㅋㅋ

그 사이에 저부터 퍼진 마녀들은 열심히 시민들을 죽여나가고 제가 마녀면 이건 좀 말이 안 된다던 분은 게임이 끝나고 게거품을 물었습니닼ㅋㅋㅋㅋ

초플이라 잘 몰라요 + 제대로 된 어그로꾼으로 인해 첫 게임은 순조롭게 끝마쳤습니다

 

<비티컬쳐+투스카니+무어확장>


비티컬쳐를 배우고 싶다는 분의 요청으로 가져와봤습니다

5인이다보니 플탐이 길어져서 지치는 감이 없잖아 있는데 그럼에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일꾼 한번에 두 번 늘릴 각을 보고 있는데 순서에 밀려서 3년이 지나갔습니다...

결국 일꾼은 다 늘리는데는 성공하고 밭 3개에 포도나무도 잘 심었습니다

확실히 포도나무를 초반에 잘 심어놓으니 무섭군요

납품만 잘한다면 후반에 점수를 쭉쭉 뽑아내시네요

5라에서 기 모아서 선을 잡고 25점 넘기면서 게임을 끝냈습니다

6라에 7등으로 들어가신분에겐 죄송하지만ㅎㅎ

남는 돈들은 점수로 다 바꿔먹고 막 라니까 포도나무 뿌리 뽑아서 점수 먹고 그 밭도 팔아서 점수 먹고 영향력 지도에서도 4점을 먹으면서 30점이 나왔습니다

시간상 다른 모듈은 다 뺐는데 다음엔 특수일꾼과 건설카드도 넣어봐야겠네요

 

<메디치>




경매에 셋 컬렉션이 결합된 게임입니다

본인 차례에 최대 3장까지 카드를 오픈하고 각 플레이어마다 한 번씩 오픈된 카드에 대해 입찰을 합니다

마지막 콜을 하고 카드를 오픈한 플레이어가 카드를 살지 넘길지를 결정합니다

총 3라운드를 하는데 라운드마다 5장만 구매가 가능하기에 같은 색으로 몰아가는게 중요합니다

카드마다 숫자가 있는데 라운드 후에 숫자 합이 제일 높은 플레이어부터 순차적으로 점수를 얻는데 1등이 무려 30점이기에 이왕이면 높은 점수를 얻는게 좋습니다

각 카드마다 라운드 후에 가장 높은 칸에 있는 플레이어가 우위점수를 먹고 숫자가 적힌 칸에 들어오면 추가로 해당점수를 라운드 끝마다 먹습니다

첫 라부터 과도한 배팅으로 점수가 바닥을 달리는데 막 라에서 나름 대박을 터트려서 꼴찌는 면했네요

과감하게 지르기보다 좀 기다려보면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게 중요하긴 합니다

 

<미니와일드>


어제 에러플을 다 잡고자 다시 도전합니다



어제보다는 아쉬운 느낌이 덜 하긴 한데 한 분이 미션 카드를 독식하면서 형세가 크게 기웁니다

이벤트와 사냥으로 손에 카드수가 늘어날 길이 안 보이네요...

먹이사슬을 만든다는 재미가 있는데 목표카드수도 적어서 리플성에는 의문이 드는데 그래도 나름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라스부르크>


4인 1시간 반 정도로 추천받은 게임인데 막상 해보니 플탐이 그리 길지도 않네요



모든 액션이 전부 경매인 경매로 시작해서 경매로 끝나는 게임입니다

각자 1~6까지 숫자가 적힌 카드를 24장씩 동일하게 받고 시작하는데 이를 5라운드에 나눠서 사용을 합니다

각 라운드시작에 카드 덱에서 이번 라운드에서 쓸 만큼만 카드를 뽑아서 사용하는데 숫자가 낮으면 카드를 더 뽑아야 하고 예상보다 너무 높은 수가 나오면 계산미스가 되는 묘미가 있습니다

뽑은 카드는 이번에 몇 번의 베팅에 참여할지 나누게 되는데 라운드가 시작되면 카드 배치를 바꾸지 못하고 각 더미로만 배팅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왕과 교황을 배팅하고 각 상품획득과 판매를 번갈아 가면서 배팅을 합니다

배팅을 따면 미플을 올려서 표시를 하고 라운드 종료 후 올려진 미플마다 점수를 획득합니다

왕과 교황은 왕궁과 교회를 세워서 라운드 종료 후 추가점수를 부여하고 상품타일을 획득 후에 돈을 지불하면 보드판에 미플을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라운드마다 상품은 랜덤이기에 잘 생각해서 배팅을 해야겠지요

노리는 상품이 이번라운드에 없다 그러면 기를 모으면 됩니다^^

게임 시작 시에 미션카드들을 받는데 5장중에 원하는 만큼 선택합니다

전 3왕궁 주위에 2칸, 아무왕궁 주위 3칸, 6왕궁 주위 2칸 미션을 골랐고

다들 1라에서 좀 크게 부르기에 1라는 그냥 버리는 식으로 가고 2라에 깔린 3왕궁을 먹어서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아껴놓은 카드들은 막 라에 11씩 부어넣고 6왕궁은 무려 18에 가져왔는데 다들 본인 목표에 집중하시는지 견제가 안 들어오네요

결국 미션 다 달성하고 왕궁 점수도 크게 먹으면서 압도적으로 1등입니다

다른 세분은 엎치락 뒤치락이네요

펠트 총기가 극에 달하던 시절이라 잊혀진 명작이라는데 얘기만 들어봤지 실제 해보니 꽤나 괜찮네요

원하던대로 딱딱 들어맞으니 재미가 없을 리가...

새로운 일러로 재판을 기대해봅니다

 

<링코>




집 가기가 아쉬워서 링코를 꺼냈습니다

실로 오랜만인데 여전히 재밌네요

비록 손패 털기엔 실패했지만...

 


 

9월 14일 홍대 월벙

 

<오부족+니칼라의장인>


지난번에 하다만 오부족을 다시 꺼냈습니다



미플을 모아야 하는데 이거저거 건드리기만 하다가 200점도 못 넘기고 꼴찌를 했네요ㅠㅠ

역시나 1등한 저번만큼 재미는 없었네요ㅋㅋㅋ

 

<콜바론>




마차와 트럭으로 올인을 했는데 광차점수에서 이도저도 못해서 막판 점수를 뽑는데 실패했네요

확실히 검은 석탄이 하이 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턴이 꽤 남았는데 새로운 납품을 가져오기엔 일꾼 수가 모자라서 아쉬웠던 게임입니다

 

<아줄:여름별장>


마지막 게임은 아줄입니다



오늘도 1~4를 채워서 중앙 타일도 좀 가져오는 전략을 세웠는데 또 1 하나가 모자라는 바람에 아쉬웠네요

5~6해서 별을 완성하기에는 너무 힘들기에 찾은 방법인데 나쁘지 않네요

 


 

이번주 보드게임 여행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저번주에 게임을 못해서 고삐풀린거 마냥 달려버렸네요...

다행히 거리두기는 2단계로 하향되었습니다

다음번에도 다양한 게임 후기들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p.s. 좋은 이미지 만들어주신 초밥이님께 감사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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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산동 집모임 후기(10월14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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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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