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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서산 워게임 간단 후기
초코벌레 | 조회수 618 | 추천 1 | 작성 IP: 121.159.***.*** | 등록일 2020-06-30 10:19:03
내용 댓글 5

워터게이트

커맨드 앤 컬러스: 나폴레오닉

커맨드 앤 컬러스: 나폴레오닉 확장 5: 장군들, 원수들, 전술가들

커맨드 앤 컬러스: 나폴레오닉 확장 6: 에픽 나폴레오닉

꽤 늦은 게임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주 간단하게 적으려고 합니다. 그때 기억이 별로 안 나서 말이죠. 이제는 기억력 감퇴까지 겪는 중이네요.

뚜쟁이님이 오랜만에 시간이 난다고 해서 함께 워게임 테플을 해보기로 합니다. 원래는 서산에 있는 카페에서 하려고 했는데 이미 예약이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급히 애벌레님에게 문의해서 애벌레님 아지트에서 처음으로 해보게 됩니다.

애벌레님의 새로운 아지트는 시장 쪽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게 아쉽네요. 원래 거주하던 집이었는데 이사를 하게 되어 이 집을 아지트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주변 먼 거리에 주차를 하고 갔다가 밤에는 시장에 사람들이 없어서 그때 차를 갖고 오면 되더군요. 이것만 괜찮다면 좋은 장소가 될 것 같답니다.

애벌레님과 뚜쟁이님, 초코는 오랜만에 만나서 게임 얘기도 하고 애벌레님이 만드신 아지트 공간을 구경하기도 했죠. 애벌레님도 게임을 굉장히 많이 수집해서 밀봉인 제품이 많았답니다. 이번에도 뚜쟁이님과 함께 구입한 게임을 전달했네요. 저도 그동안 갖다 주지 못했던 테포마 확장도 전달해 드렸네요.

간단하게 2인 게임을 해보자고 해서 뚜쟁이님이 애벌레님과 초코에게 게임 하나를 추천해 주어서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6월 20일 서산 워게임 후기

참여 인원: 초코벌레, 뚜쟁이, 애벌레

플레이 시간: 02:45 - 08:40

플레이 게임: 워터게이트, C&C 나폴레옹&확장 5번 장군들, 원수들, 전술가들&확장 6번 에픽 나폴레옹

1. 워터게이트 (Watergate)

미국의 닉슨 대통령의 유명한 정치 스캔들을 다룬 워터게이트가 그 배경인 게임입니다. 예전에 나온 GMT에서 나온 '1960 대통령 만들기' 과 상당히 흡사한 게임인데 꼭 이 게임을 간략화해서 나온 게임 같네요.

뚜쟁이님이 룰을 설명해 주고 초코가 닉슨, 애벌레님이 언론을 맡게 되었네요.

 



<게임 플레이 모습>

게임은 카드 드리븐 방식으로 진행되어서 강력한 카드는 이벤트 후에 제거되고 평범한 카드는 토큰이나 증거물 토큰을 자신의 쪽으로 이동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더군요. 언론사는 증인과 증거를 확보해 2명을 닉슨과 연결하면 승리하고 닉슨은 빨간색 토큰 5개 확보 혹은 증인을 매수해서 연결 못 시키게 하면 승리하더군요.




<게임 종료 사진>

다행히 초코가 카드 이벤트를 많이 해서 빨간 토큰을 확보한 것이 크네요. 애벌레님이 카드 이벤트를 많이 하지 않아서 초코가 좀 더 유리했던 것으로 보였답니다. 괜찮은 게임이라 생각되네요. 카드 드리븐을 배우기에는 딱 좋은 게임이라 생각되고 짧은 시간에 테마가 잘 녹아 있는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닉슨 진영이 꽤나 강하다고 생각되네요.

이렇게 게임을 끝마치고 애벌레님이 다시 일을 하러 가고 남은 둘이서 다음 게임을 해보게 됩니다. 물론 그거 하기 전에 저녁을 먹고 와야 해서 주변에 분식집에 가서 먹었네요. 그리고 멀리 주차한 곳에서 C&C 게임을 갖고 오느라 힘들었네요. 나무토막들이 들어 있어서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라서 말이죠.

 

2. C&C 나폴레옹& 확장 5번 장군들, 원수들, 전술가들, 확장 6번 에픽 나폴레옹(Commands & Colors: Napoleonics, Ex 5: Generals, Marshals, Tacticians, Ex 6: Epic Napoleonics)

이번에 해볼 시나리오는 해외 유저가 만든 워털루 전투입니다. 다만 간과한 것이 있었네요. 유저가 만든 것이라 병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리고 유저가 만든 시나리오 지도가 해상도가 낮아서 지형 및 병력 배치하기가 참 힘들었네요. 이것만 하는데 무려 1시간 넘게 걸렸다는 사실. 초코는 무척이나 후회했답니다. 차라리 에픽이나 그랑드 배틀 시나리오 중 아우스터리츠 전투를 할 걸 그랬네요.

 



<게임 플레이 모습>

다른 나라 블록을 이용해서 연합군 진영을 갖추게 되었네요. 다만 플레이하면서 아뿔싸! 미처 생각 못 한 부분이 있었는데 뚜쟁이님이 C&C 시스템 게임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네요.

전혀 간과한 부분이라서 게임에 대해 설명하는데 뚜쟁이님이 이해하기 힘들어하셨네요. 진작에 알았다면 차라리 그냥 기본반만 플레이하고 스타워즈 같은 걸 했을 텐데 말이죠. 너무 그랑드 배틀만 하고 싶다고 생각한 초코의 큰 불찰이었네요.

 

<

<게임 좌측 모습>

일단 라 그랑드 배틀룰로 하다 보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하나하나 플레이하면서 알려드렸네요.




<중앙 모습>




<우측 모습>

게임할 때마다 연합군은 주사위를 굴려서 프로이센 증원군이 다가오는 걸 기다려야 하는데 플레이할 때마다 놓치는 경우도 있었네요. 일단 오늘은 뚜쟁이님에게 C&C 시스템은 이렇게 된다는 것만 알려주는 것으로 진행했네요.




<우측 모습>




<중앙 모습>



<좌측 모습>

하지만 지형과 유닛 배치에 소모된 시간과 룰 설명 및 플레이 방법에 대한 설명 등으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한 결과 대략 10 라운드만에 게임을 종료하게 되었네요.

굉장히 아쉬웠지만 뚜쟁이님도 너무 힘들어해서 말이죠. 역시 라 그랑드 배틀은 무조건 2:2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걸 확신하게 되었네요. 뚜쟁이님도 혼자서 3인 역할을 해야 해서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니 말이죠. 그래도 무척이나 재미있어서 다음에 인원을 모아서 해보고 싶다고 했네요.

게임을 정리하는데 이것도 한 15분 정도 소요되었네요. 역시 규모가 큰 만큼 준비 시간과 정리 시간도 만만치 않네요.

집안을 정리하고 나오니 시장은 모두 퇴근해서 조용했답니다. 뚜쟁이님이 차를 갖고 와서 제가 주차한 곳까지 데려다주었네요. 다음에 모이면 스타워즈와 반지 전쟁을 해보자고 약속하면서 아쉬운 워게임 테플을 마치게 되었네요.

다음에는 꼭 C&C 나폴레옹을 제대로 플레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짧은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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