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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즐긴 게임후기 Part.2
포도나무 | 조회수 567 | 추천 2 | 작성 IP: 121.125.***.*** | 등록일 2020-06-29 22:11:18
내용 댓글 8


두부 왕국

카투나

시크릿 히틀러

비티컬처 에센셜 에디션

투스카니 에센셜 에디션

코요테

레지스탕스: 아발론

센추리: 향신료의 길

라스 베가스

그릴홀릭

더 그레이트 하트랜드 홀링 컴퍼니

더마인드

더게임

스톤 에이지

실컷 울어봐!

스탁파일

버드트럼프

타케노코

윙스팬

윙스팬: 유럽의 새 확장

웨스트 킹덤의 성전사들

기즈모

스플렌더

너도? 나도!

보난자

다운포스

마헤

포르토

트룬 앤 탁시스

페이퍼 사파리

벼룩 서커스

우리들의 여름방학

익스플로딩 키튼

브룸 서비스

방방곡곡: 세계 유랑

스카우트!

카리바

젝스님트

안녕하세요 포도나무입니다

 

6월에 즐긴 2번째 게임후기입니다

 

지난주가 개인적으로 바쁘기도 하고 게임 양도 많다보니 많이 밀렸네요...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게임마다 글이 길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적극 반영해 보려고 합니다ㅎㅎ

 

게임의 평점은 다음과 같고 지극히 주관적인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갓겜! 당장 구매한다

★★★★ 다음에 먼저 하자고 제안하겠습니다

★★★ 다음에 하자고 하면 흔쾌히 하겠습니다

★★ 다음에 또 하자고 하면 고민을 좀 해보겠습니다

★ 다음에 다시 하자고 해도 안 할겁니다

 

평점은 전체적인 평이 아닌 그날의 게임에 대한 평입니다

따라서 좋아하는 게임이라도 재미없었으면 평점이 낮을수도 있습니다...

 


 

6월 17일 행복을 찾아서

 

참으로 오랜만에 행찾을 방문했습니다

신입회원분들도 있어서 간단한 게임 위주로 돌아갔습니다

전략게임이 고팠는지라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즐기고 갔습니다

 

<핏>

첫 게임은 무려 핏...

목소리크면 이기는 게임이고 게임을 하고 나면 매우 지치기에 꺼리는 게임입니다만... 오랜만이니 한번 해봅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시장바닥이 됩니다

아파트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할 게임 중 하나...

처음 손 패는 좋았는데 교환이 잘 안 붙네요

역시 거래는 목소리가 크면 이깁니다

두 장, 세 장 열심히들 부르시네요

두 장을 받았는데 황소와 곰을 나란히 받았을때의 소름이란... 냉큼 다른 사람 줘버렸습니다ㅋㅋㅋ

1등은 일단 목표가 아니고 황소와 곰만 피하자는 생각으로 게임한 거 같네요ㅎㅎ

 

<두부왕국> ★★

본격 왕자 바보 만들기 게임인데 생각보다 거짓말하기도 힘들고 머리를 더 써야합니다

왕자가 되면 혼자 바보가 된 듯한 묘한 기분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게 공식룰인지는 모르지만 지난번엔 모두 정체를 알고 시작했지만 이번엔 공주와 왕비의 정체만 알고 시작했습니다

누가 우리 편일지 알아가는 재미가 있긴 하네요

의외의 상황에서 맞히는 경우도 종종 나왔습니다

8인으로 딱 2바퀴만 돌았는데 점수 계산은 처음 해보네요...

이 게임도 역시나 승리보다는 왕자의 깊은 고민을 보며 깔깔대는 맛입니다

 

<카투나> ★★

다윈의 선택이 생각나는 괴물 만들기 게임입니다



얼굴, 몸통, 다리 등 각 부위를 조합하여 생명체를 만들어서 완성하면 점수를 얻습니다

자신의 차례에 카드와 타일을 하나씩 받고 각 각 하나씩 사용을 합니다

팀전으로 진행되기에 본인 앞에 생명체를 만들어도 되고 팀원의 생명체에 타일을 붙여도 됩니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만들어 가는 것이 게임의 재미요소인데 상대팀의 견제가 장난이 아니네요

부위하나를 없애거나 –점수를 붙이기도 하고 잘못해서 크게 만들기라도 하면 완성하는게 고역이 됩니다

결국 제 앞에는 타일 하나만 내리고 다른 생명체 붙이고 견제하느라 바빴습니다

생각보다 원하는 타일이 안나오더군요

게임을 해보니 다윈의 선택이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생각외로 접전으로 끝났네요

개인 가림막이 있는데 가림막의 필요성에 의문이 듭니다...

 

<시크릿 히틀러> ★★★

안 나오면 섭한 게임입니다



이번엔 두 번 모두 리버럴이었는데 첫 판은 초플이신 분들도 있어서 진영이 너무 뻔히 드러났고 이어진 두 번째 상황도 생각보다는 쉽게 풀렸습니다

초플이신 분들이 계속 파시스트가 걸리는 바람에 숙련자들만 재미난 게임이 되어버렸네요...

부디 첫 인상이 나쁘지 않길 바랍니다

내심 파시스트 한 번 걸리길 기대해봤지만...

오늘은 총살당하지 않은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6월 18일 행복을 찾아서

 

<비티컬쳐+투스카니> ★★★★★

지난번에 비티컬쳐 에러플을 하셨다고 하기에 제대로 된 룰을 전파하고자 성사된 번개입니다

오직 비티컬쳐를 위한 저를 위한 번개인 셈이죠ㅎㅎ



이번에 드디어 투스카니의 모든 모듈을 추가하여 진행하였는데 비티컬쳐 자체가 무거운 게임이 아니다보니 초플이어도 잘 따라오십니다ㅎ

파파가 일꾼을 추가로 주어서 초반을 풍족하게 시작했는데 일단 첫라에 선을 잡은 김에 일꾼 2명을 더 늘리는 방향으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겨우 9원을 모아서 특수일꾼을 모두 고용했고 2년차는 6명의 일꾼으로 시작합니다

특수일꾼은 보너스가 없는 칸에 일꾼을 배치하면 액션을 한 번 더하는 마피아와 다음 계절의 액션칸을 선점하는 집배원이 나왔습니다

카드로 플레이하기보다 일단은 들어온 납품카드대로 와인을 만들었습니다

4년차에 제일 먼저 납품을 시작했고 6년차에 25점을 달성하는데 성공합니다

2명의 특수일꾼 능력을 생각보다 잘 활용한 듯 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설비카드를 잘 모르겠어서 이번에도 설비카드는 없이 진행했지만 다른 분들은 잘 쓰시는 분들도 있고 이번에 핸드에 들어온 설비카드가 영...

6인이다보니 선잡기 싸움이 치열하고 액션칸이 3개씩 밖에 없다보니 매우 작은 느낌입니다

막차시간이 다 되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6년차에 딱 맞게 점수가 나왔네요

5년차에 7순위로 들어가서 기를 모았는데 다행히 6년차에 딱딱 맞아 들어가니 굉장히 기분이 좋군요

게임도 이기고 막차도 타고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6인플은 처음인데 역시 인원안타고 재밌네요

 


 

6월 19일 선유도 금벙

 

평소에는 보드게임 카페에서 금벙이 열렸을텐데 지난번 선유도 모임원의 집에서 다시 금벙이 열렸습니다

지난번 아쉬움을 이번엔 밤샘으로 달래보고자 하였습니다

밤샘을 전제로 하여 열렸기에 늦참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코요테> ★★

닭강정 기다리는 동안 간단하게 코요테를 합니다



인디언포커처럼 본인의 카드 숫자는 모르는 상태로 돌아가면서 모든 수의 합을 카운트하여 배팅합니다

상대방이 부른 숫자가 실제 합보다 더 높은 수라고 생각하면 코요테를 외치고 승부에 들어갑니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부르는 수를 보고 대략적인 본인의 수를 예측하여 눈치를 보면서 레이즈를 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불렀는데 내 카드가 10이기라도 한다면...

남들이 내 카드보면서 웃는 상황에서 바보가 된 기분도 느낄 수 있습니다

생각외로 숫자 하나 차이로 승부가 나네요

ㅎㅎ

 

저녁으로 닭강정을 먹고 간단한 술자리를 하는데 도통 게임 할 생각을 안 해서 테이블을 치우고 바닥에 앉았습니다

인원이 9명이나 되었네요ㄷㄷ

 

<아발론> ★★★

9인으로 아발론을 하는데 술기운도 있고 텐션들도 오르고 이게 술기운에 하는 건지 일부러 실수 한 척 하는 건지...

다다음 주에 엠티를 가기로 했는데 느낌이 쎄하군요ㅋㅋㅋ

아무래도 게임은 포기해야하지 않나 싶고...ㅋㅋㅋ

사실 게임은 하는데 제대로 진행된다는 느낌이 안 들어서 이건 아니다 싶기도 했거든요...

두 번다 악이었는데 상황자체가 악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서 두 번다 졌네요...

역시 게임에서 술과 음식은 절대악입니다...

 

막차시간이 되어서 한 번 정리를 하고 집에 가실 분들은 집에 가시고 남은 인원이 집주인님 포함 5명입니다

애초에 집주인은 먼저 잘 생각이었으니 다시 테이블을 펴고 4명이서 진행합니다

 

<센추리:향신료의 길> ★★★

제 예상이면 5명이 남을 줄 알았지만 4명만 남아버렸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밤샘게임을 시작합니다

시작은 간단하게 센추리로



다들 좋은 카드들을 사기시고 일찍들 점수카드를 드시길래 차분히 카드 빌딩을 만들어서 일단은 고승점 카드를 하나씩 챙겨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벌써 2개씩 사시네요...

4장을 사고 게임이 끝났는데 다른 분들은 카드 점수가 낮았고 저는 카드 점수가 높다보니 이겼네요^^

 

<라스베가스> ★★★★



일단은 높은 금액이 걸린 곳에 앞 다투어 들어갔지만 오늘 주사위 운이 안 좋네요...

주사위 눈이 원하는 대로 안 나오는 바람에 금액에서 좀 많이 밀렸습니다

하나도 못 번 라운드도 있었고...

계속 한 분이랑만 곂치다보니 다른 분들이 반사이익을 보기도...

게임은 꽤나 재밌었는데 다음엔 중립주사위를 넣어봐야겠습니다

 

<그릴홀릭> ★★★

협동게임으로 그릴홀릭을 꺼내보았습니다

이 게임은 매트가 있어야 완성이 되죠ㅎㅎ



라스베가스에서도 버려지더니 이번에도 주사위운이 버려주시네요...

초반부터 높은 숫자만 잔뜩 나옵니다 덕분에 타서 버려지는 재료도 많고 생각보다 버리는 재료가 많아서 힘들었는데 의외로 점수가 높았네요

시작전에 11점만 얻자 했는데 딱 11점이 나왔습니다

 

시간은 새벽 3시를 향하고 한 분이 게임을 하면서 졸고 계시기에 이불 깔아서 재우고 3인으로 남은 게임을 진행합니다

 

<위대한 심장부 주식회사> ★★★

처음 보는 게임인데 재밌어 보이기에 마침 집주인분 일어나셨기에 룰마를 요청하고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정해진대로 맵을 깔고 각 구역의 생산품을 세팅합니다

각자의 턴에는 이동, 카드사용, 카드보충단계가 필수적인데

본인의 트럭을 이동시켜서 생산품을 가져와 다른 구역에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이죠

이때 이동, 생산품 가져오기, 팔기가 모두 카드가 쓰이므로 제한된 핸드내에서 매우 빡빡하게 플레이 됩니다

이동은 주유카드를 이용하여 최대 3칸까지 이동이 가능하고 카드가 없다면 돈을 지불하고 이동합니다

생산품은 기본 생산지역에서는 해당하는 생산품의 수에 맞게 카드를 지불하고 가져오면 되고 다른 지역에서는 해당가치만큼 금액을 지불하고 가져옵니다

팔기는 각 생산품의 매입이 가능한 구역에서 해당 생산품 수에 맞게 카드를 지불하고 해당금액을 받습니다

가장 가치가 높은 돼지와 소 위주로 플레이하니 카드가 참 안 나옵니다... 이 게임도 카드운을 크게 무시 안 할 수가 없군요

정해진 금액을 먼저 도달하는 플레이가 승리하는데 게임을 하다보니 생산품은 모두 다 비싼 곳에 팔려있고 그나마 1원이라도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하는데

전략이 고착화 될 위험이 크고 후반부에 자칫 잘못하면 루즈 해버리기도 해서 자주 하기는 힘들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할때는 재밌었는데 후반부가 약간 고통이군요...

누군가의 트럭이 있는 지역은 다른 트럭이 멈추거나 지나갈수 없기 때문에 길막과 알박기가 가능한 사악한 게임입니다...

박스크기도 적당하고 자리차지도 적고 룰도 간단한데 후기 쓰면서 보니 또 해보고 싶긴 하네요

 

<더 마인드> ★★★

간단하게 협동 게임으로 갑니다

처음 해볼땐 무슨 게임이 말도 없고 그냥 카드만 내리고 끝인가 싶어서 평가를 굉장히 박하게 줬습니다



오늘도 몇라운드 못가서 죽을줄 알았더니 의외로 합이 잘 맞나보네요ㅎㅎ

첫 플인데도 생각보다 높은 단계까지 갑니다

1개 차이로 내려 놓을 때 쾌감이 짜릿하네요ㅋㅋ

더 마인드의 맛을 조금씩 알아가는듯 합니다

다 깨시는 분들은 존경스럽...

 

<더 게임> ★★★

내친김에 더 게임도 해봅니다



10차이나는 카드를 잘 활용해야 하는데 어찌어찌 카드덱은 다 소모하기는 합니다만 핸드를 내리기 힘드네요

이번에 초반부터 중반 숫자들이 많이 나와서 라인 한 두 개 버리느라 꽤나 힘들었지만 잘 털어왔는데 아쉽네요

더 게임이 더 재밌긴한데 간단하기에는 더 마인드가 더 할만하네요

 

<석기시대> ★★★

밤샘의 마지막 게임입니다

밖에선 이미 해가 뜨고 있기에...



이번에 초반에 일꾼을 늘리는 플레이로 가려고 했으나 이게 생각보다 운영이 힘드네요... 좀비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일꾼은 늘렸지만 남들에 비해 식량수치가 떨어지다보니 한 턴 먹고 살기도 힘듭니다

전략적으로 과학카드를 8종을 다 모았고 음식 벌다가 승점 카드들을 놓치면서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변칙 플레이를 해보려 했으나 역시 그냥 정석대로 플레이했어야 했나봅니다...

식량수치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는데 주사위신 앞에선 사실 다 필요없어요ㅋㅋㅋ

 


 

6월 20일 신촌 보드웨이 정모

 

6시에 밤샘을 끝내고 5시간을 자고 다시 정모에 나왔습니다...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셨는데 멀리서 대오님이 놀러오셨습니다!!

 

<실컷 울어봐!> ★★★

드디어 양파게임을 끝을 보네요


자기 차례에 카드를 앞에 내리기만 하면 되는데 이미 놓인 카드와 색이나 숫자가 같아야 합니다

또한 양 옆 플레이어와 색이나 숫자가 겹치면 안 됩니다

이럴때는 옆 플레이어 앞에 카드를 놓거나 내 앞에 뒤집어서 카드를 내려놓습니다

게임 종료후 앞면인 카드들은 모두 점수를 받는데 뒷면으로 놓은 카드 개수만큼 해당 숫자의 점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내가 몇장을 뒤집어서 놓았는지를 카운팅하면서 게임을 진행해야합니다

뭐 가능하다면 옆사람 카드도 카운팅한다면 게임이 쉬워지겠지만 그게 쉬울리가...

게임을 하다보니 앞사람의 플레이에 영향을 매우 매우 많이 받네요

내려 놓고 싶은데 양 옆에서 막히면 큰일이네요

그래도 남을 주느니 뒤집어서 내려놓을까 싶기도 합니다

옆에서 대오님은 진짜로 울기 직전입니다ㅋㅋㅋ

왜 게임에 휴지가 들어있는지 제대로 알았네요ㅎㅎ

 

<스탁파일> ★★★

주식을 테마로 한 게임입니다

느낌은 지니어스의 폭풍의 증권시장을 떠오르게 하네요



캐릭터 확장만 추가하여 진행했는데 저는 배팅시 뒷면의 카드를 보는 캐릭터를 골랐습니다

실존인물들을 캐릭터에 넣었더군요. 트럼프, 워렛버핏, 빌게이츠...

각 라운드마다 해당 주식의 변동에 관한 흰트를 하나씩 받게 되고 공통으로 하나의 흰트를 받게되어 총 2개의 흰트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이 주가변동은 각 라운드 말미에 발생합니다

라운드 시작에 각자 받은 2장의 주식카드를 하나는 공개, 하나는 비공개로 각 배팅 열에 올려둡니다

그리고 각자의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라인의 주식을 놓고 배팅을 합니다

여기서 눈치게임이 시작되는데 과연 이 주식이 저 정도 값어치를 할지 그리고 뒤집어진 카드가 어떤 것인지 딜레마에 빠집니다

제 캐릭터 능력이 카드가 놓인 열 중 하나를 골라 모든 카드를 보는 능력이죠

각자 주식매입이 끝나면 현재가치로 주식을 팔지를 결정하고 주식 판매가 끝나면 최종적으로 해당라운드의 주식가치가 조정됩니다

게임 종료후 각 주식마다 대주주가 된 플레이어는 보너스금액을 얻고 모든 주식을 판매한 후에 게임이 종료됩니다

초반부터 크게 질러서 조금 고통받았는데 결과는 생각보다 나쁘지가 않습니다

게임종료후 대주주 보너스를 받고 주식 판매가 가능한데 판매 못하는 줄 알고 큰 큼액의 주식을 안가져왔네요...

스탁파일이 실제 주식을 거래하는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 그보다는 운적인 요소가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주식하는 느낌이 전혀 안 드네요...

확장끼면 더 전략적이고 재밌다고 해서 이번에 오는 확장에 좀 기대를 해보는 바입니다

 

<버드트럼프> ★★

이번에 펀딩으로 받은 게임입니다

새 일러스트가 굉장히 예쁘고 피규어까지 귀여운데 이 카드로 새로운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간단한 트릭테이킹이고 카드 능력을 사용해서 상대방을 맥이기도 하는데 아직은 참조표가 없으면 게임을 진행하기가 힘드네요

뭔가 상대방을 맥이면서 하는 게임인거 같은데 사실 카드가 이뻐서 게임성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타케노코> ★★★

오랜만에 타케노코입니다



역시 오늘도 목표 카드 밸런스가 좀 떨어지는데 게임 승패보다는 대나무 키우고 판다로 뜯어 먹는 맛에 합니다

지형목표가 굉장히 까다롭기는 하네요

초반에 진작에 버리고 다른걸 뽑을걸 그랬습니다... 저만 분홍색을 깔았네요...

 

<윙스팬 + 유러피언> ★★★★

옆테이블이 윙스팬 세팅 중이어서 냉큼 앉았습니다 5인플이군요



목표에 핸드에 보유한 카드가 나와서 한분이 초반부터 테크를 잘 만드시더니 핸드에 카드를 20장씩 들고 하시네요...

밑에 카드도 엄청 까셨습니다

라운드목표 1등하기도 힘드네요... 일단 깡점수로 가봤습니다

다행히 2등으로 끝났네요 휴

 

<서쪽왕국의 성기사> ★★★

드디어 서왕팔을 해봅니다

개인판도 있고 자원도 많고 생각보다 공간차지가 엄청나네요...

일단 카드수가 ㅎㄷㄷ 합니다



각 라운드마다 일꾼 6개로 시작하기에 일꾼을 많이 늘리고 이미 놓인 일꾼을 회수해서 액션수를 늘리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개인판에 그려진 일꾼 표시 칸에 해당 일꾼을 놓고 액션을 합니다

사실 각자 해도 무방한데 조수를 고용하거나 공용보드에 올려놓는 행동들이 있어서 한턴씩 하기로 합니다

혼자 쭉 하다가 욕 비스무리하게 한사발 먹었네요....^^

서왕건과 다르게 카드는 일회성으로 써도 되고 가져와서 점수를 내도 됩니다

조수는 패시브 효과를 주고 오랑캐는 종료점수를 줍니다

초록색 집을 지으면 일꾼이 들어가는 칸을 채워줘서 다음엔 적은 일꾼으로도 액션이 가능하고 검은색인장과 빨간색 텐트는 공용보드에 올려서 효과를 선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목표였는데 혼자 빨간색을 버리면서 뭔가 손해 본 느낌이네요...

대신 아래쪽에 카드를 많이 깔아서 그나마 위안을...

점수계산을 하는데 어우 한 분은 99점이시라니...

미덕과 신앙 올리는데 소홀해서 거기서 점수가 안 나왔네요

한 번더 해봐야 진정한 재미를 알거 같네요

서왕건과 세계관은 공유를 하지만 게임성은 완전히 다르네요

아직은 서왕건이 더 재미있습니다. 그 일꾼 잡아가는 시스템이 너무 좋네요ㅋㅋㅋ

 

저녁으로 부대찌개를 배부르게 먹고 돌아옵니다

게임하면서 저녁 먹은게 얼마만인지...

 

<기즈모> ★★

저녁을 먹고 와서 시간도 애매하고 원래는 다른 테이블과 합치려다가 간단한 게임들을 돌리기로 합니다



기즈모도 오랜만에 돌리네요

엔진빌딩류 게임의 베이직으로 불리는 게임이죠

처음엔 빌딩짜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구슬을 뽑는 액션으로도 재밌어 하십니다

테마가 잘 안 살아서 좋아하는 게임은 아닌데 간단하게 한 두 번 들이밀기는 좋은 게임입니다

 

<스플랜더> ★★★★

두 분이 스플랜더도 안 해보셨다고 하셔서 내친김에 돌려봅니다




스플렌더도 자주 해서 질리는데 가끔씩 하면 재밌네요

구매는 점수카드 위주로, 보석은 적게 지불하면서 사라고 알려드리니 보석을 묶고 안 풀기도 하시네요...

오늘도 점수카드 위주로 갔는데 이번엔 사파이어 원테크에 성공했습니다

원테크는 카드가 잘 깔려야 전술이 먹혀 들어갑니다

보석 한종류로 독점하고 찜도 적재적소로 해줘야 구매가 원할합니다

 

<너도?나도!> ★★★★

마지막으로 너도나도입니다



10명이 모이니 할 만하네요ㅋㅋ

자유주제가 아닌 카드에서 몇 개를 추렸는데 괜찮은 단어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8개 적기가 어렵네요...

오늘도 각자의 공감능력을 알아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6월 21일 신촌 보드웨이 일요 정모

 

<보난자> ★★★★

4명정도 모일줄 알았는데 6명이나 모여서 보난자로 시작해봅니다



초반엔 정직하게 한 장씩 주고받다가 날치기 거래들이 난무합니다ㅋㅋㅋㅋㅋ

높은 숫자 카드들은 다들 쓰레기 버리듯이 버리네요ㅋㅋ

초반부터 3밭으로 늘려서 풍족하게 운영을 해서 승리는 했는데 점수는 다들 비슷비슷하네요

 

<다운포스> ★★★

6인으로 다시 돌려본 다운포스입니다



주황색플레이어가 시작부터 8카드를 쓰길래 주황색은 절대 1등을 못 한다는 생각으로 한 방을 노렸습니다

알고보니 주황색 플레이어분이 카드가 1회용인줄 몰랐다고 하네요...

일단은 나름 2등으로 달리고 있던 제 차을 배팅에서 1등으로 몰았습니다

다행히 역전에 성공해서 1등으로 들어왔네요

29점으로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 점수를 얻었습니다

주황색 플레이어는 초반 격차 덕분인지 2등을 하셨네요

 

<마헤> ★★★

7인으로 간단하게 마헤를 돌려봅니다



어후 오늘은 위에 올라타기 힘드네요

마헤는 할 때마다 점수 얻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어쩜 누가 내리면 또 누가 귀신같이 올라타는지...

 

<포르토> ★★★

룰을 제대로 모르는데 간단하니 룰 북 보면서 해봤습니다



티투알 느낌도 나는게 간단하게 재밌네요

카드를 모았다가 집을 만드느냐 그때그때 목표를 달성하느냐의 딜레마에 빠집니다

오늘은 개인 목표도 나름 잘 달성했으나 중간 중간의 운영이 꼬인점이 점수가 벌어진 원인이 되었네요

게임 끝나고 사진은 아름답습니다

Porto 갑자기 한 번 더 가고 싶어지네요

 

<트룬 앤 탁시스> ★★★★

첫인상이 매우 좋았던 게임인데 오늘은 살짝 아쉽네요



초반 카드를 보아하니 바이에른지방을 먹으려고 했으나 5점을 뺏기고 전 지역 7점으로 갈아탔고 그게 주효하게 작용했습니다

초반에 조금 주춤해서 다른 플레이어가 한 턴 정도를 앞섰는데 그게 유지되면서 7개를 완성 못했네요

이번 카드를 모으면서 다음 노선을 따져가면서 하느라 노선을 갈아엎는 일은 없었지만 우체국을 최대한 올려놓는 최선의 수를 찾기는 항상 힘드네요

이제와서야 에러플이 생각나는데 노선을 완성하면 핸드에 3장만 남기고 버려야합니다...

어쩐지 게임 운영이 쉽더라니...

 

<페이퍼사파리> ★★★

저녁 먹기 전까지 5인으로 간단하게 갑니다

저번에 페이퍼사파리가 괜찮아서 다시 꺼냈습니다



운 요소가 매우 많은데 매 판마다 양상이 달라집니다

역시 타잔이 게임을 바꿔버리는 핵심입니다

오늘 손에 뭐가 묻었는지 족족 0이랑 –2를 뽑아내네요...

옆사람만 계탔네요 이건...

다음엔 자리를 바꾸면서 해야지 안 되겠네요...

 

<벼룩서커스> ★★★

Push your luck의 진수를 보여주는 벼룩서커스입니다



갈라쇼를 한 번 도전해봤지만 트리오 내기도 힘드네요

한 분이 브레이크가 고장난 것처럼 달리더니 운 좋게 고득점이네요?

에잇 ㅇㅃㅁ...

 

<우리들의 여름방학> ★★★



이제는 이름이 단순해 보여서 좀 참신한 닉네임을 연구해봅니다

마침 볼사 노래가 나오길래 지영이로 지었습니다ㅋㅋㅋ

오늘 신기하게 2 vs 3 구도가 나왔는데 이걸 호감도 점수를 못 먹다니...

전에는 플탐도 있고 약간 게임을 하는데 부담이 있었는데 이제는 부담없이 30분 정도에 끝나는 간단하게 즐기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펭귄파티> ★★★

인성게임을 여실없이 보여주는 펭파입니다



내 손에 없는 색이면 일단 뒷 일은 모르겠고 막고 보는 겁니다ㅋㅋㅋ

남들 막을 생각을 하다보니 손 패 털기가 힘드네요...

손 패 못 털면 어떱니까 남들도 못 터는걸ㅎㅎ

 

저녁으로 햄버거를 먹고 왔습니다

이번주는 왠일로 저녁을 꼬박꼬박 챙겨먹게 되네요ㅎㅎ

 

<익스플로딩 키튼> ★★



최근에 앵그리감옥에서 탈출해서 재미나다는 후기가 많은 폭냥이입니다.

킥스타터 역대 펀딩 1위라는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게임은 전형적인 폭탄돌리기네요

자신의 턴에는 쓰고 싶은 만큼 카드를 사용하고 차례종료시 한장을 보충합니다

보충시에 폭냥이가 나오면 해체카드를 내서 살아남습니다

해체카드는 버려지지만 폭냥이는 다시 덱으로 들어갑니다

누군가가 해체가 없어서 아웃이 되면 그때 폭냥이 하나가 제거됩니다

카드에는 차례패스, 공격, 카드뺏기, 예지, 섞기 등의 카드가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카드덱이 줄어들어서 폭냥이를 뽑을 확률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방어나 공격카드가 없으면 그냥 죽는겁니다...

해체카드라도 뺏기는 날에는....

 

<브룸서비스> ★★★★

5인으로 항상 들이밀 생각을 하던 브룸서비스입니다



오늘도 눈치싸움이 치열합니다

대담을 하고 싶은데 왠지 카드가 나올것만 같은데 못 먹어도 고!를 외치지만 역시 밟히는군요...

상대가 앞에서 대담한 액션을 했다면 기분좋게 대담을 내립니다ㅋㅋㅋ

오늘도 빌딩이 조금 꼬이기는 했는데 저번보다 나쁘지는 않았네요

 

<방방곡곡> ★★★★

겉으로 보기에는 여행을 가는 듯한 힐링 게임이지만 실상은 여권 뺏고 뺏는 게임입니다



옆에서는 자꾸 금지물품 찔러주지 툭하면 이벤트로 난기류나오지 엉망진창입니다ㅋㅋㅋㅋ

다행히 여권 안 뺏겨서 먼저 여행을 완료하고 게임을 끝냈습니다 휴

난기류로 여권들고 있다가 여권을 버리는 사람들은 대체....

 

<스카우트> ★★★

가볍고 전략전인 스카우트입니다



오늘따라 카드가 좀 잘 안 붙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후기는 크카보다 더 전략성이 있고 재밌는데 3장 먹이는 카드가 생각나기는 한다...

 

<카리바> ★★★

귀여운 일러의 카리바입니다



남들이 카드를 먹도록 미끼를 내려놓는 플레이, 중간 숫자를 내려놓아서 막아버리는 플레이가 나옵니다

한꺼번에 내려놓고 싶은데 생각보다 카드가 잘 안 붙네요...

하나씩 찔끔찔끔 나오는데 한 방에 카드를 가져가는걸 그저 부럽게 바라볼 뿐입니다...

 

<젝스님트> ★★

마지막에 급하게 10분만에 한판했습니다



사실 젝스님트는 게임성으로는 좀 아쉽습니다...

6장을 피하기 급급한 게임인데 다음엔 인원을 늘려서 해봐야겠네요

 


 

이번주는 굉장히 많은 게임을 즐기느라 후기적기도 힘드네요...

이제 7월인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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