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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게임 후기 입니다.
밍밍 | 조회수 660 | 추천 1 | 작성 IP: 221.164.***.*** | 등록일 2020-06-29 10:22:00
내용 댓글 10

대부: 콜레오네의 제국

티켓 투 라이드 - 유럽

주말에 부산에 있는 친구가 울산 제 집에 놀러와서 하룻밤 자고 갔습니다.

 

늘 와이프랑 2인플을 하다가 친구가 오게되면 3인으로 보드게임을 할 수 있으니 신나서 한달 전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한 보드게임 들이라 소소하게 후기 올려봅니다.

 



 

첫게임은 가볍게 손풀겸 T2R 유럽입니다.

(하나하나 한글화 해두었지만 한글판이 나와버린, 하지만 1회플인 ㅠ 비운의 게임입니다.)

 

전 1회 플이고 나머지 맴버는 첫 플이었습니다.

와이프랑 친구는 푸체거, 워게임도 돌릴정도로 저랑 게임을 많이 해보았던 사람들이라 시시해 할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이 게임이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하면서 계속 재밌다고 이야기 하며 왜 이제서야 이 게임을 꺼냈냐고 와이프가 저를 타박하더군요 ㅎㅎ

(나중에 물어보니 자기 선로가 술술 잘 풀려서 이길꺼같은 느낌에 신이 났었다 합니다 ㅎㅎ)

 

친구의 선로 몰아 놓기로 생각지 못한 시점에 게임이 끝나 큰 그림만 그리던 제 카드들은 휴지조각이 되었습니다 ㅎㅎ

 

친구의 승리로 게임은 종료.

 

 

 


두번째 게임은 대부:콜레오네의 제국이었습니다.

피겨들도 다 도색을 해두었고 룰북도 정리해서 오매불망 기다리던 게임인데 드디어 꺼냈습니다.

 

와이프랑 친구가 대부 영화를 못보아서 몰입이 될까? 생각했는데 총맞고 자기 조직원에 한 두명 강에 버려지니 불이 붙습니다.

 



3라운드에는 결국 동쪽(친구)은 빨강이, 서쪽은 녹색(작성자)이 지역을 먹었습니다.

보라색(와이프)는 

"이번 게임은 글렀어..."

라고 중얼거리더니 3라운드 부터는 묵묵히 뉴욕 시내의 총을 모으기 시작하더라구요.

 

전 직감했습니다.

곧 피바람이 몰아닥칠 것을...

 


결국 와이프는 자동차를 폭파 시키고 총기를 난사해 본인의 마지막 점령지역를 넘보며 강을 넘어오던 빨강 패밀리를  말살 시켜 버립니다 ㄷㄷㄷ

게임의 승패와 상관없이 이 카드를 내려놓던 순간엔 와이프의 입가엔 살짝 미소가 어렸습니다ㅎㅎ

 

 

설명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지만 게임의 진행은 전혀 어려움 없이 경쾌하게 흘러갑니다.

친구도 처음 인상은 불호였는데 진행되면 될수록 재밌더라고 하더라구요.

 

피켜 도색이 신의 한수였던거 같습니다. (무료로 도색해주신 형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내일 해서 카드 한글화도 해야겠어요.

 

 

(오랜만에 하는 보드게임일라 들뜬마음에) 계획은 어콰이어, 푸체거, 덩케르크 까지 진행하려고 했지만... 이미 시간이 12시가 넘어서 여기서 종료되었습니다.

 

 

대부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보라 자료실에 한글화, 룰정리 자료 다 있으니 가지고 계신 분들 겁내지 말고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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