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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아지트 5월21일 모임후기 (부제:세계 최초 게임 이해못하고 쓰는 후기)
락비 | 조회수 895 | 추천 6 | 작성 IP: 211.204.***.*** | 등록일 2020-05-22 00:32:45
내용 댓글 19

온 마스

서바이브!

크라스 카리어트

테오티우아칸

제목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세계 최초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2시반 부터 카페에 모여 모임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주니님께서 오셔서 테오티우아칸이 엄청 재미난 갓겜이라고 약을 파셨습니다.

 

얼마나 재미있을까 기대에 벅찬 상태에서 요한님도 오셔서 게임을 할라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책상에 세팅 되있는 이것들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평소 아메리카노만 드시던 요한님은 책상에 세팅되어 있는 게임을 보더니 

 

갑자기 안 드시던 초코라떼를 시키셨습니다.

 

어쩐지 날씨가 좋더라니....운수 좋은날이 생각났습니다.

 


 

1. 온마스 (주니,요한,락비 3인플)

 


 

뭐지? 테라포밍마스인가?



 

뭔가 굉장한 게임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개인 보드판에 우주선이 아름다워 보이는건 처음 보았을때 뿐이었습니다.



 

컴포가 이쁘다라고 생각한것은 룰설명이 시작되고 끝이 났습니다.




 

그렇게 룰 설명이 30분이 지났습니다. 게임플레이를 시작해보았습니다.

 



 

게임플레이를 하고나서 30분이 지났습니다.

 

총 1시간이 지났지만 저는 제가 무슨 플레이를 하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때 주니님께서 저에게 주신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게임요약판과 개인목표카드를 룰설명 듣고 나서 1시간뒤에 받았습니다.

 



 

게임요약판을 받고 나서 부터는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이 게임이 어떤 테마인지가 감히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또 1시간이 흘렀습니다.

 



 

 

아 사진이 잘못올라왔군요. 실수입니다....실수...

 



 

2시간반이 흐르고 게임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무엇이 느껴지시나요?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6시가 되었습니다.

 

온마스 한줄평 : 화성에서 무슨짓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화성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저는 포기합니다.

 


 

2. 서바이브 (주니,요한,락비,제이든 4인플)

 



 

서바이브는 저 혼자만 처음 플레이였기 때문에 룰 설명하는 요한님께서 저만 따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이 게임은 다른사람 배 침몰시키고 상어밥이 되게하든 바다뱀한테 죽든말든 자기만 살아서 섬에 도착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자기턴에 할일은 (타일사용)->3번이동 -> 타일제거 -> 주사위굴림으로 이루어집니다.

 

타일을 제거할때 파란색은 즉시 적용되고 빨간색은 아이템처럼 가지고있다가 자신의 턴에 먼저 사용하면 됩니다.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고통받는 플레이어가 생겨납니다. 

 

한줄평 : 게임하시다가 화나셨나요? 정상입니다.

 


 

3. 크라스 카리어트 (주니, 요한, 락비, 인천댁, 경섭 5인플)

 



 

 

오늘 모임에 새로 오신분이 계셔서 간단한 카드게임을 했습니다.

 

받은 카드 순서를 바꿀수없고

 

간단한 클라이밍시스템으로 남보다 더 큰 패를 내면 됩니다.

 

제일 먼저 손을 털고 나가서 1등을 하는 게임이 아닌 꼴지만 가리면 됩니다.

 

네....제가 꼴지가 되었군요. 목숨 하나가 날라갑니다.

 

다음판 또 꼴지네요..목숨이 날라갑니다.

 

마지막 판 꼴지....게임이 종료되었습니다.

 

한줄평 : 나의 머릿속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손이 똥손이 아니라 머리가 똥인듯

 


 

4. 테오티우아칸 (주니,요한,락비,경섭 4인플)

 



 

연속되는 게임에 지쳐있을때 아까 약을 팔았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그래 이겜은...갓겜이야....라는 마음으로 룰 설명을 들었습니다.

 



 

주사위가 일꾼이 되어서 이동을 합니다.

 

한번에 1칸~3칸까지 이동을 할수 있습니다.

 

도착하고 나서 액션을 하고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경섭님의 나쁜손이 자꾸 이동하는 와중에 주사위수를 바꿔서 긴장하고 게임하였습니다.

 

 



 

신전을 쌓아올리면 점수를 받는데 그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을 점수를 올릴수 있습니다.

 



 

아이콘들이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직관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주사위수 바꾸는 나쁜손을 위한 3D컴포

 



 

룰이 복잡하다는 느낌보다는 챙겨할것이 너무 많습니다.

 

액션도 굉장히 간단하게 진행됩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승점전략요소가 눈에 보이는데 많은 것을 못해보니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플레이를 너무 늦게 시작한 나머지 마지막 일식을 보지 못하고 게임을 종료하였습니다.

 

 

한줄평 : 주사위는 거들뿐....

 


 

후기 한줄 요약

 

보드게임하는사람들이 하는말 "이 게임 쉬워요", "이 게임 룰 간단해요", "이 게임 금방 끝나요" 라는 말은 다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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