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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게이트 첫플 돌려본 소감.
실망한중대장 | 조회수 1354 | 추천 7 | 작성 IP: 118.42.***.*** | 등록일 2020-05-21 13:19:25
내용 댓글 41
전체순위 4610   0.000 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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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게이트

 (2019)
Watergate
평가: 0 명 팬: 1 명 구독: 3 명 위시리스트: 9 명 플레이: 7 회 보유: 64 명



* 소감

저는 테마만보고 오매불망 기다렸던 워터게이트입니다. 사실 게임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샀죠.

하지만 일단 저의 평가는 매우 만족입니다. 평생 소장해야겠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로 따진다면 뭐 세듀나 타르기 정도에서 그보다 조금 낮은정도가 되겠네요.

게임 시스템을 뭐라고 정의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주된 메커니즘은 영향력 싸움을 통해 토큰이나 증거를 획득하는게 주된 메커니즘입니다.

획득한 증거나 토큰을 이용해서 각자의 승리조건을 충족시키는 게임이지요.

 

시작을하면 0과 1~5까지 나와있는 트랙이 있습니다. 여기에 동력토큰(빨간색), 주도권토큰(흰색), 증거토큰(3개)를 두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각자 필요한 장수만큼의 카드를 뽑지요. 그리고 주도권을 가진사람부터 돌아가면서

카드의 능력을 활용해서 본인의 전략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토큰들을 내쪽으로 끌어와서 따내고

그것을 활용하여 승리조건을 채우는 게임입니다.

 

승리조건 : 닉슨은 빨간색 토큰만 5개 따면 승리를하고, 편집장은 제보자 2명을 증거로 연결해서 가운데 닉슨대통령까지 잇기만 하면 됩니다.

 

재밌는 포인트는 제가 닉슨대통령이기 때문에 이기려면 빨간색토큰을 따내야하는데

편집장이 자꾸 증거를 따내서 제보자와 닉슨대통령을 이으려고 하니, 빨간색 토큰 따는데만 집중을 할수가 없습니다.

증거토큰도 따내서 보드판위에 지워진면으로 올려놓아 적절히 방해를 해주어야되죠.

그 반대편 편집장도 닉슨과 별다를바 없이 하나에 집중할수는 없습니다. 

서로간의 아주 적절한 견제가 맛깔나게 버무려진. 인터액션이 있으면서도 그것이 기분나쁘지 않고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되는 그런 게임입니다.

 

2인플 최강자의 반열에 오른 황투를 해보고 너무 긴 플레이타임과 주사위에 그만 GG를 치고말았는데 이건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2인 비대칭 전략게임이라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싶네요. 

 

간만에 2인게임의 계보를 있는 재밌는 수작이 나왔다는게 저의 평가입니다.

감히 말해보자면, 세듀, 타르기 정도의 게임과 어깨를 견줄법하네요.

 

물론 제가 와이프에게 져줬습니다!

 


* 장점

1. 테마와 시스템이 긴밀하게 잘 연관되어있다.

2. 역사고증이나 이런게 충실해서 몰입감도 좋고 디자인에도 꽤나 신경을 쓴게 보이네요.

3. 간단한 설명, 30~40분 내외의 아주 적절한 플탐.

4. 게임을 소개할때 누구에게나 테마를 이야기하면서 꺼내서 누구에게나 쉽게 영업가능하다는것도 큰 장점입니다.

   * 개인적으로 세듀는 아무한테나 꺼내긴 어렵다고 보는 사람인데,

     이건 난이도가 좀더 쉬우면서도, 직관적이면서도 현실과 잘 맞닿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비보드게이머에게도 부담없이 추천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 단점

1. 라운드별로 카드를 주도권을 사람은 5장, 아닌사람은 4장씩 들고 시작하는데 카드 드로우에서 카드운빨이 어쩔수 없이 개입됩니다.

2. 주도권을 가진것이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먼저수를 둘수있고 카드도 한장 많으니 상대방의 마지막수를 보고 나의 마지막을 조절할수 있죠.

   * 물론 이것을 활용해서 잘 게임의 승리를 따내는것도 전략중의 하나로 볼수 있겠죠?

 

 

해보니 왜 평가가 좋은지 알겠습니다.

 

한줄평 : 누군가가 2인게임 찾는다면 무조건 추천해줄것이다.

두줄평 : 중대장은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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