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 내가 즐긴 게임 간단 후기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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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11 오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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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오입니다

이번 글은 5월 첫째 주 내가 즐긴 게임 간단 후기입니다.

드디어!!!!

근 3개월 만에 연수 모임이 열렸습니다.

물론 아직 제한된 조건은 있었지만(마스크 필참) 3개월 만에 갈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태가 점점 좋아져서 그렇지만 그래도 방심하면 안 되겠죠.(안 그래도 이태원 사태가... 제발 무사히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그럼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1, 에버델+펄브룩 확장

정말 오랜만에 번개를 열었습니다. 저 포함 3명이 모였네요.

제가 번개를 열 때는 최대 4명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3인도 크게 게이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열려서 다행이었네요 ㅎㅎ

일단 첫 게임으로 한 에버델입니다. 사실 [에버델]을 얼른 돌려보고 싶었는데 마침 이 날 메탈 코인도 같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버델]을 하라는 신의 계시구나...'싶었습니다.

그래서 가져갔고 이번엔 3가지 확장 중 [펄브룩] 확장을 넣고 했습니다. 시작하기 전 확장을 하는 기념으로(?) 전부다 확장에 들어있던 동물들로 일꾼을 정했습니다.

까마귀, 오리너구리, 아홀로틀 3가지로 플레이했습니다. 그 중 전 오리너구리로 했네요.

일단 큰 차이점은 기본 이벤트가 기념물로 바뀌고 진주라는 자원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드판 옆에 새로운 보드판이 추가되어 액션 칸이 늘어났고 장식품 카드를 추가로 받고 시작합니다.

실제로 해보니까 진주가 정말 좋은데 얻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뭐, 높은 자원이 구하기 어려운 건 당연하니까요.

게임 초반에는 제가 우체국과 우편배달부를 연달아 내려놔서 시작이 좋았습니다만 나중에 점점할게 없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농장에 아내가 결국엔 과부가 되었다는,,,,ㅠㅠ (여보 어디있어...ㅠ) 게임이 끝날 때까지 버린 더미까지 뒤져가며('공동묘지' 카드 효과) 찾았지만 끝내 찾을 수 없었습니다.

반면같이 하신 분들은 진주의 중요성을 아셨는지 적극적으로 진주를 얻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얻을 생각은 했지만 타이밍을 놓쳐 어정쩡하게 되었어요... ㅠ

그리서 저 빼고 각각 25점, 15점짜리 기념물을 지으셨습니다. 그 덕에 전 꼴찌를 하게 되었네요.

확실히 다음에 또 한다면 최대한 진주를 먹을 수 있게 플레이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하는지라 카드 능력을 까먹은 게 많아서 헷갈렸네요 ㅎㅎ

2, 인 더 홀 오브 더 마운틴 킹

그다음으로는 다른 분이 가져오신 [인 더 홀 오브 더 마운틴 킹] 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3인플로 진행했네요.

게임은 타일 놓기, 테트리스, 자원 관리 등등 여러 가지 요소가 섞여있었습니다. 자기 턴에 기본적으로 자원을 내고 보드판에 타일을 깔거나 아님 카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카드를 먹으면 거기 그려진 자원이 바로 생기는데 그걸 쓰고 다음 카드를 사는 게 효율이 좋고,

카드가 3단계까지 있는데 2,3 단계 카드에 점수를 얻는데 중요한 석상 받침대(?)가 있어서 높은 카드를 먹는 게 더 좋았습니다.

게임은 보드판에 변두리에서 시작하는데 점점 가운데로 몰리게 됩니다.(가운데 땅이 점수가 더 크거든요)

1칸짜리 내 땅에서 타일을 깔고 점수를 받고 그 타일을 놓은 보드판위에 그려진 자원을 받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땅을 넓혀 가는데 석상을 얻어서 그걸 안쪽 땅에 안착(?) 시켜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와 다른 다른 2분은 게임 중간부터 중앙땅으로 들어 올려는 움직임이 보였고 저는 겉 쪽에서 점수를 챙겼습니다.

다른 분들은 게임 끝났을 때 석상 점수를, 저는 타일 놓는 점수를 노린 건데(타일 놓는 것도 자원을 어느 걸 쓰느냐에 따라 점수가 다릅니다) 결과적으로는 안쪽 땅에 석상을 두는 게 정말 점수가 세더군요.

마지막 점수에서 역전을 넘어 20점 정도 앞서가셨습니다. 저는 2등을 했군요.

제 플레이는 아쉬웠지만 게임은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전 이런 테트리스류 하면 딱 맡게 되는 병(?)이 있어서.... ㅎ 잘하긴 힘든 거 같아요.

이 게임 하기 전부터 궁금했었는데 마음에 들었어요.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3, 쿼키 서킷(변덕스러운 회로)

시간이 늦어 간단하게 [쿼키 서킷]을 하기로 했습니다. 3인플로 했습니다.

저번에 했을 때 너무 아쉽고 생각나서 가져왔습니다. 프로그래밍+더 마인드 같은 느낌인데 이번엔 다들 잘 해주셔서 이번에 한 시나리오는 전부 성공했습니다!

기즈모 고양이 시나리오 1~4까지 했는데 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네요 ㅎㅎ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카드게임인 더 마인드에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에 맞게 능력을 만든 다음 잘 다듬어서 낸 게임 같은 느낌이에요.

상대방의 눈치를 잘 봐야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저 포함같이 하신 분들 전부 마음에 들어 하셨어요. 한 분은 '이거 사야겠는데...' 하셨습니다 ㅎㅎ 재밌어하셨으니 다음에는 다른 캐릭터로 도전해봐야겠네요! ㅎㅎ

4, 모노폴리 딜 카드게임

드디어 연수 모임에 왔습니다. 인원수는 전성기(?) 때보다 적지만 그래도 10명 정도 모였습니다.

저는 조금 늦게 도착해서 기다리다가 게임을 했네요. 첫 게임으로는 [모노폴리 딜 카드게임]을 했습니다. 4인플로 진행했습니다.

전 저번에 했을 때 느낌은 별로였는데 모임 장님은 꽤 마음에 들으셨나 봅니다.

그래도 저번에 애매모호하게 플레이를 한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확실히 알고 하니 나름 게임다워졌네요.

모노폴리 특유에 뺏고 뺏기는 느낌을 카드만으로 잘 살린 것 같습니다.

확실히 자기 부동산을 키워야 되고 그 과정에서 누구한테 임대료를 주거나 부동산이 뺏기거나 하는 게 예~~~전에 부루마블을 할 때가 생각났습니다.

아 물론 이 게임이 더 치열하다고 할까요? 카드 한 장으로 잘 모아온 내 부동산이 다 뺏길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여전히 애매하게 적힌 카드 효과 때문에 전 하면서 몇 번이고 물어보면서 했네요 ㅎ

룰북에도 카드 능력에 대한 설명은 안 나와있어서 찝찝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번에 했을 때보다는 훨씬 괜찮았습니다.

저한텐 누가 하자고 하면 가끔 할만한? 느낌의 게임인 거 같아요.

5, 트윈 잇!

그다음에 [트윈 잇!]을 했습니다. 4인플 개인전으로 진행했네요.

전 이 게임을 처음 했을 때 팀 전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최근에 어린이날 세일로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팀 전을 제안하려 했는데 그냥 개인전으로 하게 되었네요.

확실히 이거저거 깔리기 시작하니 눈이 돌아갑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똑같은 걸 찾았을 때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팀 전 게임보다는 재미가 덜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 여러 명 있을 때 팀 전을 하는 걸로!!

아 그리고 팀 전이 실제 룰에 있는지 하우스 룰인지 봤는데 룰북에 있더군요 ㅎ

6, 실컷 울어라! (양파 게임)

그다음에 한 [실컷 울어라!] (양파 게임)을 했습니다. 4인플로 진행했습니다.

간단한 카드 게임입니다만 이것도 은근히 머리를 쓰게 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고 나니 왜 게임이름이 '실컷 울어라'이고 왜 게임 안에 냅킨이 들어있는지 알 수 있었네요 ㅎㅎㅎ

게임을 하면 1명은 우는 사람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특수 카드를 넣고 했는데 특수카드는 무조건 넣어야 되는 것 같아요. 게임의 변칙성을 올려줘 플레이어를 울게(혹은 빡치게)만들 수 있습니다 ㅎㅎ

같이 하신 분들 중 한 분은 유난히 마음에 들어 하셨네요.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산 게임을 했을 때같이한 분들이 좋아해 주시면 괜히 뿌듯한 기분이 들고 그러네요 ㅎㅎ

7, 스카우트!

그다음에 한 [스카우트!]이네요. 마찬가지로 4인플로 진행했습니다.

저번에 김군님이 직접 모임에 오셔서 소개해 주신 게임입니다. 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했네요.

저번엔 일반 나무토막(?) 같은 걸로 플레이했는데 제대로 된 토큰으로 하니 별거 아닐지 몰라도 훨씬 느낌이 사네요.

저번에 김군님이랑 했을 때는 흔히 말하는 '원기옥'을 모으는 플레이가 나왔었는데 이번 판의 초반에는 대부분 처음이셔서 그런지 조금씩 모아서 내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첫 라운드 때 5장을 한 번에 내려놓으니 그 이후에 원기옥을 모으는 분이 생겼습니다. 물론 너무 원기옥을 모으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끝날 수도 있죠 ㅎㅎ

펀딩 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다 좋았는데 게임을 가방에 넣어가지고 오니 한 판도 안 해본 노플 상태였는데 흰 박스가 얼룩진 건 가슴이 아프네요... ㅠ

8, 필름을 감아

그다음에 한 [필름을 감아]입니다. 4인플로 진행했네요.

이건 제 후기에 자주 나온 게임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좋아하고 자주 돌려요. 그래서 쓸 말이 별로 없네요. 언제 해도 재밌는 게임입니다.

일본에서 3만 원 정도에 샀는데 비싸게 샀지만 뽕뽑은 느낌이 드는 몇 안 되는 게임 같아요 ㅎㅎ

대부분 초플이시라 하다 보니 게임은 제가 이겼습니다. 근데 오랜만에 해서 플레이가 깔끔하지 못했네요.

9, 웨이브렝스

그다음에 옆 테이블도 마침 동시에 게임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다 같이 할 수 있는 게임 한판 하자는 분위기로 갔는데 마침 한 분이 가져온 게임을 했습니다. [웨이브렝스]입니다.

5:5로 해서 10인플로 했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해봤었는데 그때는 룰이 잘 이해가 안 갔는데 이번에 설명을 듣고 나니 확실히 이해가 갔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게임이었어요.

물론 제가 말한 건 룰 자체를 말하는 거고 게임 플레이는 정말 쉽습니다.

한 팀마다 번갈아가며 진행하고 매 턴 팀에서 대표를 정하고 주제를 정합니다. 주제는 서로 반대되는 말 2개가 적혀있습니다.(예/ 좋은 사람 vs 나쁜 사람) 주제를 보고 대표는 판을 가져가 판의 흰 부분을 막 돌리고 민트색 칸을 열어 점수 칸의 범위를 확인합니다. 흰색 배경 안에는 4점짜리 앏은 선이 있고 그 양쪽에 3점, 다음 그 양쪽에 2점 이렇게 구성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주제의 어느 쪽에 치우쳤는지 보고 팀원들이 점수를 얻을 수 있게 힌트를 줘야 합니다.

힌트를 말한 대표는 이제 말을 할 수 없고 남은 사람들이 추측을 하는데 팀원들은 판에 있는 빨간 바늘을 통해 점수 칸이 이쯤 있을 거 같다고 추리합니다.(예를 들어 이번 주제가 좋은 사람 vs 나쁜 사람일 때 힌트가 '흉악범'이면 빨간 바늘을 나쁜 사람 쪽으로 해야겠지요.) 이런 식으로 서로 맞춰 나가다가 10점을 얻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긱에서 게임 후보를 선정하는데 파티게임 후보로도 있길래 평이 좋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꽤 참신한 게임이었습니다.

파티게임이 불호인 사람이 아니라면 꽤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주제 카드가 한글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어서 한글판을...!!)

10, 아나크로니

그다음에 다시 테이블을 나눠 저희는 [아나크로니]를 했습니다. 4인으로 했네요.

저번에 같이 하셨던 분이 재밌다고 사시고 이 날도 들고 오셨습니다. 제가 룰설명을 하고 진행했네요.

저번에는 룰마분이 있었는데 이번엔 제가 설명을 하려다 보니 확실히 설명할게 많긴 많더군요... ㅎ 설명만 대략 30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전 이번에 빨간 (스타크래프트의 파이어 벳 느낌 나는) 종족을 선택했습니다.

이 종족 같은 경우에 시간 역행을 쓰면서 받는 패러독스 토큰을 어느 정도 받고 페널티를 받아야지 대피를 할 수 있는 특이(?) 종족입니다.

저번에 본 지도자 말고 다른 지도자를 골라봤는데 이 지도자 개인적으로 너무 구리네요. 괜히 골랐던 것 같습니다.

이번 판도 역시 노란색 종족은 슈퍼 프로젝트를 짓고 초록색 종족은 물을 많이 받고 합니다.

뭔가 종족별로 플레이가 고착된 느낌도 살짝 들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여러 가지 요소가 많아 재미있네요.

2라운드쯤에 제가 슈트를 매 턴 공짜로 하나 얻는 슈퍼 프로젝트를 하나 사서 게임이 조금 편하긴 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자원이 많이 부족했네요.

이 종족 특성상 초록색 자원을 많이 모아야 되는데 그거 모으느라 다른 자원 얻기가 힘들어 건물을 많이 못 지었습니다.

이번 판은 저번판에 이어 파란 종족이 1등을 했네요. 파란 종족이 좋은가 싶기도... ㅎ

그리고 이 판을 하고 나서 다음날 확인하니 애러플이 몇 개 있었네요... 그래서 점수가 저번보다 다 조금 높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모듈을 넣어서 해보고 싶네요 ㅎ

11, 또또 울어라! (양파 게임)

그다음에 다시 [양파 게임]을 꺼냈습니다. 이번엔 5인플로 진행했네요.

이번 판의 5명 중 4명이 아까 한 사람들이고 한 분이 처음이시라 설명해드리고 시작했는데 새로 하신 분도 재밌게 하신 것 같습니다. 첫플에 1등이시라니...ㅎㅎ

이 게임하면서 내 덱이 썩은 양파를 카운팅 하다가 특수카드 몇 번 왔다 갔다 하니 까먹었네요...ㅎㅎ 역시 카운팅은 저에겐 어렵습니다... ㅎ

12, 디 크루

그다음에 [디 크루]를 했습니다. 이번엔 4명이서 했습니다.

양파 게임이랑 같이 사고 정말 하고 싶었던 게임이었는데 마침해보신 분이 있어서 꺼내보았습니다. 게임은 저꺼였는데 설명할 자신이 없어서 '못하려나...' 싶었는데 해보게 돼서 너무 좋았네요.

협력 트릭 테이킹의 느낌이 어떤지 궁금했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에센 차트인가 어디서 1등 한 게임으로 알고 있는데 역시 1등인 게임은 이유가 있군요. 재밌었습니다.

누군가가 '트릭 테이킹을 좋아한다면 싫어할 수 없는 게임'이라 했었는데 그 말이 정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저한텐 맞는 말이 되었네요 ㅎㅎ

이번에는 미션 3,5,7,9를 했습니다. 카드 먹는 거부터 1등이 0트릭 먹기, 1 카드로(로켓 제외)로 트릭 먹기 등, 다양한 미션으로 해보았습니다.

같이 하신 분들은 조금 복잡하다 생각하신 것 같은데 전 이 복잡함이 너무 재밌게 느껴졌네요. 이 게임도 사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ㅎㅎ

13, 기즈모

그다음에 시간이 살짝 애매하게 남아서 돌린 [기즈모]입니다. 마침 한 분이 못해보셨다고 해서 설명해드렸네요. 4인플로 진행했습니다.

얼마 전 위치스브루에서 했을 때와 다르게 이번엔 엔진을 잘 못 굴린 것 같아요.

요즘 기즈모를 좀 해보고 드는 생각인데 이 게임은 연구 액션이 사기라기보다는 제작 카드를 많이 짓는 사람이 이기는 것 같아요.

1, 2단계 제작카드는 대부분 만들면 구슬 뽑기의 기능이라 이 엔진이 완성되면 제작을 하고 구슬을 낸 거보다 더 받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럼 그걸로 또 제작하고 구슬 받고 하는 방식이 다른 기즈모 카드보다 효율이 더 좋은 거 같아요.

이번에 처음 하신 분이 좀 빠르게 카드를 사셔서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네요. 이번 판의 제 점수는 저번 위치스에서 했던 점수의 절반 정도였습니다... ㅎ

다음에는 다시 제작 엔진으로 돌려봐야겠어요.

14, 또코셰 로봇

역시 연수 모임의 마무리는 뭐다~~~~

이 날도 고인물(?)분들에게 배우고 왔습니다.

할때마다 정말 어매이징한 수를 보면 감탄만 나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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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다음 후기로 다시 오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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