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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느루" 일기] 헬라스의 군주들(Lord of Hellas)
KBGR | 조회수 748 | 추천 3 | 작성 IP: 58.236.***.*** | 등록일 2020-03-25 11:08:29
내용 댓글 21

헬라스의 군주들

헬라스의 군주들: 잃어버린 도시

헬라스의 군주들: 크로노스 반란

헬라스의 군주들: 명계의 군주

 

오늘은 '헬라스의 군주들' 이란 게임 후기로 찾아왔습니다!

정말 주관적인 후기이고 게임에 대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그리고 플레이했던 내용에 대해서 같이 공유하려고 해요!

개인적으로 헬라스의 군주들 소장하시고 계신 분들이랑 6인 플레이를 꼭 해보고 싶네요ㅠㅠ

 

이때 같이 게임해주신 '양신님' '용마님'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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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헬라스의 군주들은 제가 킥스타터 게임을 처음으로 접하고 나서 중고로 처음 샀던 게임이라서 애착이 많이 갑니당.

사실 사놓고서 게임을 방치했었는데..

 

근래 들어서 해외 게임에 관심을 갖구 몇몇 게임 번역하면서 헬라스도 한글화를 했어요.

그리고 건대모임 '보하' 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당.

 

-

 

이때는 아쉽게 3인 플레이를 진행했구요. 확장은 '하데스' 신을 끼고 했습니다.

그리고 확장 몬스터들 중 본판 맵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 두 몬스터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부 넣고 했구요.

바닷길에서 등장하는 카투스 역시 '변형 룰'로 넣고 게임에 임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평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때가 세 번째 판입니다.)

본판만 게임을 했을 때 느꼈던 밋밋함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었구요.

 

게임의 승리조건이 많다보니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느낌이 많이 나질 않습니다.

다만 승리조건에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게임이 끝나있습니다.

 

어떤 게임을 예를 들어서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인터렉션이 포함되어있어요.

(몬스터를 잡고, 상대방과 전투를 하고, 영웅을 키우면서, 퀘스트를 하고 등등)

 

• • • • • • • • • • • • • • • •

 



 

그런데 '하데스' 신을 추가로 끼고 진행하다보니 재미있는 점이 있었어요.

 

1. 죽은 병사들이 준비 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지하세계로 들어간다.

2. 지하세계로 들어간 병사를 일반행동 '부활'을 통해 되살려낸다. (능력치에 따라)

3. 하데스의 신이 지어질 수록 몬스터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조건이 생긴다.

4. 하데스의 병사들을 컨트롤하게 되면 전투에 대한 이익이 붙는다.

 

이 세 가지가 앞서 본판과 많은 차이점을 주었던 것은

 

신전을 지었던 사람이 몬스터를 자신의 원하는 방향대로 행동할 수 있음에도 그것을 변형시키는 룰이 생긴 것이구요.

전투로 인해 손실이 없었던 것 (사상사가 많이 적다는 것) 모병 행동을 통해 보완이 가능했던 것이 조금 더 복잡해지고 병사 관리도 신경써야한다는 것이 좋았어요.

게다가 하데스의 병사들을 통해서 전투에 큰 힘이 되기도 했죠. (물론 지역의 인구수가 늘어나서 충분한 병사를 데리고 다녀야하지만...)

 

-

 

[참고할 점]

현재 전부 한글화를 했기 때문에

'강철 확장팩'에 있는 "부대 업그레이드"를 넣고 게임을 했습니다.

 



 

[아쉬웠던 것]

 

게임은 홀수 플레이보다 짝수 플레이를 추천합니다.

결국은 땅따먹기 영향력에 대한 '지역' 조건도 있기 때문에 홀수로 진행하게 되면,

한 명에게 이득이 쏠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 점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게임을 하다가, 승리조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게 되면 게임이 어느새 끝나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약간의 협잡 플레이도 있으면 좋은 것 같아요. 대화가 필요한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빈틈이 많이 보이는 룰은 있었어요.

그 점은 변형 룰로 만들어서 진행하면 보완이 될 것 같아요.

(제가 볼 땐 전투에 대한 룰이 제일 크다구 봤습니다.)

 

[좋았던 것]

 

글로리 토큰(영광 토큰)의 활용성과 축복 카드의 패시브 활용이 중요하다는 점을 잘 살렸던 것 같아요.

영웅들의 능력치를 부여해서 각 능력치 수치마다 플레이의 방향이 틀어질 수 있는 설계도 좋았구요.

 

확장을 끼니 정말 좋았던 것은 인터렉션이 더 풍부해진다는 점과 게임의 승리조건을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서로가 서로를 견제할 수 있게 설계한거 같아서 좋았어요. (몬스터 헌팅)

 

땅따먹기 영향력 게임인 줄 알았는데 퀘스트를 깨고 몬스터를 잡는 것이라든가 프리스트와 기념비를 통해서

수 싸움을 보게 되는 다양하게 섞인 게임이라 좋았어요.

 

물론 피규어가 너무 이뻐요. 얼른 사이쓰 도색 끝나고.. 하고 싶네요.

 



 

게임이 풍성한 건 좋지만 인터렉션이 너무 많아서 접근성이 조금 떨어져요.

액션이나 진행도 간단하지만 그 안에서 뭔가 게임의 승리조건을 부합하기 위한 과정이 복잡하다고 해야하나?

 

그 점을 즐기는 사람들이야 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조금 호불호가 갈리실 수도 있다구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저는 매우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제 6인 헬라스 풀 확장 플레이만 하면 여한 없이 이 게임은 소장할 수 있겠네요.

 

-

 

보드게임에 대해서 깊이 관심을 가지구 사드린지 딱 1년 되었네요.

더 재미있는 게임들 하면서 풍성한 리뷰 써보도록 할께요! 매번 댓글 남겨주시구 소통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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