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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라이프보드라이프 | 추천 21 | 조회수 2384 | 2017-06-30 03:23:41
내용 댓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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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라이프 입니다. ^^
요즈음 보드라이프로 직접 전화를 주시거나 제안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저희의 입장에서 크게 이슈된 몇 가지 사안과 저희가 현재 고민 중인 부분을 보드라이프 회원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공지 게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해당 공지를 통해 그동안 보드라이프가 겪었던 모든 정황을 속 시원히 말씀드리고 더 커질 수 있는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오해라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1. 보드라이프는 업체 친화적이다.
 
제안합니다 게시글에서 크게 이슈되었던 것 중 하나가 "보드라이프는 업체 친화적이다." 그래서 유저들의 행동을 제약하는 것 아니냐는 항의 게시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항의 게시글은 해당 공지 바로 이전의 공지에서 상업성 게시글에 대해 옹호했다는 의견으로 받아들이신 분이 작성하신 커뮤니티 게시글 중 가전제품 홍보와 관련된 판매성 게시글을 예고 없이 삭제 후 쪽지를 통해 알려드린 사건으로 시작되었으며, 상당한 시간을 두고 제안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이야기되었고 이제 모든 오해를 풀었습니다.
먼저 답변부터 말씀드리자면 보드라이프는 업체 친화적이라기 보다 유저 친화적이라고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가 상업성 게시글도 좋다고 한 것은 실제 그 글의 성격을 두고 옳다 그르다를 판단한 것이 아니라, 보드라이프 커뮤니티 6년간의 자정작용을 통해 모두가 암묵적으로 합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이전 게시글에 명확히 기재하지 않아 오해를 드린 것 같습니다만 상업적인 게시글은 보드게임과 관련된 상품 및 서비스의 글을 의미합니다.
저희는 이것이 당연히 받아들여지리라 판단하였던 것이 저희의 크나큰 실수였습니다.
다시 정정하고자 합니다.
보드라이프에 상업적인 게시글은 모두 보드게임과 관련된 상품 및 서비스로 한정하며, 이는 보드라이프의 역할인 보드게임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최종 목표와 부합한 게시글이기 때문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보드라이프는 온전히 보드라이프 유저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성장했고, 실제로 후원기금을 마련한 사례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 등을 모두 종합해 볼 때 보드라이프는 유저들의 활동으로 성장했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보드라이프가 업체 입고 게시글로 성장했다고 말씀하시며 주장하시는 몇몇 분들께 단언하건대, 그동안 후기, 자료, 동영상, 뉴스, 개봉기, 팟캐스트 및 그 외의 모든 커뮤니티 게시글을 작성하며 자신들이 좋아하는 취미를 타인들과 공유하려 노력한 모든 유저들의 노고와 보드라이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보드라이프 운영팀원들에게도 실례가 되는 언사임을 지금이라도 반드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가끔 그때 이 말이 떠오르면 보드라이프 유저분들과 운영팀원들을 대신해 이 말 한마디를 전하지 못한 것이 끝내 아쉽기만 합니다.
 
보드라이프는 대한민국 보드게이머들이 만들어간 보드게임 문화 그 자체임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2. ALG는 보드라이프다.
 
답변부터 드리자면 ALG는 보드라이프가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답변을 멋지게 드리려는 욕심에서 ALG 전용 웹사이트를 런칭하여 더 멋진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려고 하던 것이 아쉽게도 공지글을 통해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정황 설명이 반드시 필요하리라 판단하여, 죄송스럽지만 길고 자세히 설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보드라이프는 약 1여 년 전부터 극심한 자금 사정에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개인이 이끌고 갈 수 없을 만큼의 트래픽과 서버 비용 그리고 사이트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그 외 기타 비용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기존에 존재했던 이노와 앞으로 오픈할 비마켓이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희망을 품고 모든 것을 참고 견뎌오며 사이트를 이끌어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비마켓 오픈 후 더 많은 좌절과 마주하게 됩니다.
유통이라는 채널이 생기고, 최후 수입게임까지 들여오게 되니 당연하게 타사들은 보드라이프를 경쟁 업체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저희가 경쟁 업체로 나서려고 했다면, 처음부터 굳이 큰 비용과 시간을 들여 오픈마켓 개발을 시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꿈에서도 예상하지 못했고, 제 생각이 정말 짧았습니다.
 
그 뒤로 비마켓 입점 유치가 힘들었고 보드게임을 더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표와 수수료를 통해서라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보자는 저희의 생각은 크게 빗나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3여 년에 걸쳐 만든 비마켓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되어 타 업체들을 찾아다니며 수수료 0%도 좋으니 플랫폼만이라도 죽이지 말고 살리자고 무던히 노력했지만, 결론은 같았습니다.
 
이 시기에 괴로웠던 것은 아무리 제가 사업가 마인드가 아니라 하더라도 6년이란 시간 동안 사이트 하나 운영할 수익구조를 만들지 못하고, 보드게임만 열심히 즐겼다는 것에 분통이 터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괴로웠던 것은 보드라이프를 그동안 함께 지켜왔던 유저분들과 어쩌면 더는 즐거움을 나눌 수 없겠다는 불안감과 보드라이프를 지켜야 하는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죄송함이었습니다.
 
결국, 그렇게 몇 달간 넋 나간 듯 시간이 흐르고 보드라이프를 살려야겠다는 마음에 노후를 위해 지금껏 조금씩 모아왔던 모든 자금을 들고 직수입 업계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 그땐 제 개인적인 노후보다도 여러분과 약속했던 초심을 지킬 수 없다며 이기적인 한 가정의 가장으로 가족들에게 희생을 강요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런 저를 응원해준 아내와 아이들에게 이 글로나마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
 
비마켓을 죽일 수 없었고 그로 인해 보드라이프를 살릴 수 있다는 희망조차 죽여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직수입이 시작되면서 비마켓을 살리고 보드라이프를 살릴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기도 전, 어리석게도 더 많이 발생하는 고정비용에 착오가 발생하였고, 해당 비용등을 충당할 길을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가장 힘들고 불안한 시기에 전화 한 통이 사무실에 시끄럽게 울려 퍼지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목요일 3시경이었습니다.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그분의 첫마디에서 느껴지는 그 떨림이 수화기로 전해지고, 저 또한 현업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느낌을 감지하여 쉽사리 전화를 끊지 못하고 약 1시간 정도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놀라웠던 것은 싸이드 한국판 버전을 이노에서 런칭하고 싶다는 전화였습니다.
 
조이팟 대표로부터 전화가 온 것이었습니다.
 
바로 다음다음 날 토요일 오후에 조이팟 사무실로 찾아가 테이블에 마주 보고 앉아 14시간을 쉼 없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날 테이블에서 했던 이야기 중 여러분들에게 많은 이슈가 되었던 "사이쓰"와 "가격정책"에 대해서도 뜨겁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렇게 사이쓰 선주문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들을 직면하였고, 그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자유롭게 보드게이머들이 좋아하는 게임들이 한글판으로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하나의 그룹화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뿐이 었습니다.그룹화를 통해 초기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보드라이프에서 돕고 힘들 땐 함께 어려움을 나눌 수 있고, 좋은 일이 있을 땐 함께 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것뿐이었습니다.
 
물론 그룹화에 대한 부분은 조이팟 대표와의 첫 번째 만난에서도 이야기가 되었던 부분이나 실제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었기에 그냥 넘어갔지만, 이제 그 필요성을 강하게 실감하게 되어 ALG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ALG는 각 보드게임 신생업체들이 모인 그룹으로 모든 게임을 출판할 때 상품 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투자금을 모아 게임을 찍고, 이익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물론 이노와 비마켓의 수수료를 정상적으로 부가하고, 그 조건으로 보드라이프에서는 마이크로 사이트는 물론 보드라이프를 통해 마케팅을 전담해 주며, 데이터를 이용한 게임 선정, 전 세계로의 영업력을 함께 나누는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글판 게임이 나오고 그 게임의 수익이 발생하면 수익금 일부(이노, 비마켓 수수료)를 제외하여 보드라이프를 지켜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ALG 그룹사들 또한 보드라이프가 오래오래 함께 하길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며, 독식이 아닌 상생의 비즈니스 모델을 반드시 이루어내자는 공통된 비즈니스 목표를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이번 하반기에는 아스모디, 스톤마이어, 이글그리폰, 이엘로, 졸리 씽커즈 및 그 외 무수히 많은 매니악한 보드게임 출판사들과도 함께 한국판 게임들의 출판을 계획하고, 이노와 킥스 펀딩을 함께 유치를 계획하고, 계약 조건을 조율 중에 있습니다.
 
다만 오해가 있을 만한 것은, 현재 ALG에서 시간을 내어 상품을 포장, 배송, AS를 처리할 수 있는 여건에 있는 회사가 보드라이프 뿐이라서 저희가 그 업무를 대신하고 있어 오해가 발생한 것으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장황하게 설명해 드렸듯이 ALG는 보드라이프가 아니며, 현재 그 업무를 대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ALG의 일원으로 여러분이 원하는 보드게임을 한국어판으로 출판하실 기회가 있습니다.
 
현재 4개 회사가 ALG에 소속되어 시행착오를 하나씩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2017년 올해 하반기에 1개 회사를 추가로 모집할 것입니다.
( 여기서 회사란 개인사업자를 가지고 있는 개인을 이야기합니다. )
그 후 2018년도부터는 분기별 1개 회사를 모집할 예정이오니, 보드게임을 사랑하시는 보드라이프 유저분들께서는 마음껏 꿈을 키워주세요.
 
그동안 저희는 해외 파트너 쉽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며, 최대한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도록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젠 보드라이프를 지켜나갈 수 있는 커다란 버팀목이 생긴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과 더 오랜 시간을 보드라이프에서 뵐 수 있어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
 
 
 
 
 
 
3. 한국판 게임을 출판함에서 어려움
 
이 점에 대해 보드라이프 유저분들에게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금일 디셉션 한국어판 출판에 대한 게시글이 기재되었습니다.
 
참고로 보드라이프맨님은 비마켓과 관련되어 보드라이프로 전화를 주셨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제가 너무 기쁜 나머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또한, 해당 게시글을 작성하시고 저희 쪽에 어떤 피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로 전화까지 주셨습니다. 보드라이프맨님! 신경 써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해당 프로젝트는 7월 3일 혹은 7월 10일 이노를 통해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 전에 근본적으로 ALG가 고민하는 부분을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디셉션은 투데이딜을 홍보하기 위해 사용된 게임으로 가장 첫 번째 투데이딜이 바로 디셉션입니다.
 
그 당시 국내에서는 디셉션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가 없음에도 디셉션을 투데이딜의 홍보 게임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선정한 것입니다.
 
만약 저희가 디셉션이란 게임의 한글판을 염두에 둔 상태였다면, 당연히 투데이딜이나 대량으로 영문판을 입고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ALG 에서는 디셉션이 한국어판으로 나오기에 부적절한 테마라 판단하였고 룰북을 보고 레지스탕스의 아류작쯤으로 판단해서 그동안 게임을 해볼 엄두조차 내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보드게이머로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가볍게 꺼내든 게임이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해당 제조사와 컨텍하여 한글판 찬스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들었고, 한글판을 낼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ALG 측에서 조금의 우려로 인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투데이딜로 저렴하게 게임을 공급하긴 했지만, 한글판이 나올 거라는 것에 대한 부분입니다.
 
더욱이 그것에 더해 투데이딜에 끝난 상황에서도 판매가 꾸준히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ALG에서는 비마켓의 이미지에 대한 부분을 걱정하고 나서 주셨습니다.
 
바로 이 상황에서의 문제 제기입니다.
 
ALG는 보드게이머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들을 되도록 많이 한국어판으로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국어판으로 내기 위해서는 해당 게임들을 접해보고 게임의 재미도나 보드라이프 데이터가 얼마나 한국어판으로 적합한 게임인지를 알려줍니다.
 
그런데 한국어판으로 이 게임이 좋아! 라고 판단이 섰을 경우, 먼저 이 게임이 비마켓에 들어와 있는지, 투데이딜에 들어갔었는지, 최근 영문판을 구매한 유저분들이 몇 명이 되는지 등을 모두 확인해야 한다는 문제점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럼 반대로 좋은 게임이지만 비마켓에서 팔렸었고, 투데이딜에 들어갔었고, 영문판이 바로 어제 3개 이상이 나갔으니 한글판 내지 말죠?! 라고 치부하기엔 포기해야 할 가치가 너무도 크다고 판단됩니다.
 
이것은 비단 디셉션의 문제만이 아니며 더욱더 큰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리스보아, 갤러리스트만 보더라도 이와는 조금 다른 상황이나 소수가 피해를 본다는 측면에서 이 부분을 최대한 참작하자고 모두가 모여 합의한 후, 바로 같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한다는 것이 더욱더 큰 문제입니다. ㅠㅠ
 
또한 얼마 전에 경험한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 전 최근 보드라이프에서 많이 거론되는 게임을 너무도 재밌게 즐겼습니다. 그런데 한글판 컨텍을 주저하게 되더군요.
 
이것이 마이너스 인지 플러스인지를 판단하기 전에 이미 이 같은 실수 때문에 두려움이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비마켓에서 해당 게임이 판매된 양이 있고, 영문판을 바로 어제 구매한 유저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좋은 게임이니 컨텍을 하고 비마켓에서 판매량이 많이 줄거나 구매가 없을 때 기다려 한글판을 출판해야 하는지,
 
아니면 차라리 다른 업체에서 해당 게임을 한글판으로 내길 기다리며 바래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어판 게임으로 확정되면 바로 공개하는 방법 또한 위의 피해가 줄어들 여지는 있으나 누군가 감내해야 하는 크기는 똑같기 때문입니다.
 
또한 확정 되었다 하더라도 바뀔 수 있는 여지가 분명 존재하기도 합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다른 방법을 모색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게임이 출판되기 전, 한국어판을 선정하여 계약서를 쓰고 새로운 게임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도 실제로 진행하였고 곧 여러분 앞에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근데 불안한 것은 이 게임이 정말 유저분들이 좋아하실 게임인지, 데이터가 전혀 없는데, 심지어 보드게임 긱에서도 언급조차 없는데, 이런 프로젝트들만 진행해야 하는지도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는, 한정된 리소스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게임을 제공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같은 리소스로 한국어판을 A,B를 출판할 경우 A 게임으로 기뻐할 유저분들이 5배 이상 될 것에도, 위와 같은 이유로 B 게임을 선정하려고 하는 현 상황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보드라이프 유저분들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댓글로 작성해 주시고 함께 고민하며 풀어가길 간절히 원하고 원합니다.
 
 
 
 
4. 그 외 많이 지적받는 사항들에 대해서
 
가장 많이 문의 주시는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커뮤니티 사이트에 오류가 있습니다.
2. 게임등록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3. 화이팅입니다.
4. as 신청이요!
5. 후원하고 싶어요.
6. 상업적인 게시글 관리 좀 해주세요.
 
목록에 맞춰 답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 커뮤니티 사이트에 오류가 있는 것은 가장 저희가 먼저 해결해야 할 사항입니다. 다만 현재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지 않고서는 그 무엇도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제가 젤 잘하고 제일 하고 싶은 일이 프로그래밍 개발이기 때문입니다.
 
2. 게임등록이 지체되고 있는 사안도 1번의 답변과 맥이 이어져 있습니다. ㅠㅠ 주말에 짬짬이 시간을 내어 작업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네요. 되도록 한 번에 모든 처리가 아닌 꾸준히 조금씩 처리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끔 저도 모르게 의자에 앉자 화이팅을 외치곤 합니다. ^^ 
 
4. as신청 게시글을 분리하도록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는 유저분들의 실질적인 금전이 들어가는 문제다 보니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5. 아 정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ㅠㅠ 기존에 보드라이프를 후원해주세요 펀딩을 진행하고 나서 약 1년간을 책임감에 생활한 것을 한 번 경험하고 나니 정말 책임감을 다해서 일하는 것이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보드라이프에 온전히 온 힘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허락되면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적 기반을 모색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6. 홍보 게시글과 커뮤니티 게시글이 곧 분리될 예정입니다. 이는 큰 것이 아닌 보드라이프 자정작용 안에서 이루어지는 조그마한 변화입니다. 다만 전체 게시글은 지금과 같이 모두 메인에 노출될 것이며, 전체 새 글, 커뮤니티 탭, 홍보게시글 탭으로 크게 3곳으로 나누어 지며, 탭을 통해 원하는 게시글들만 리스팅해서 볼 수 있습니다. 홍보와 커뮤니티의 분리는 각 게시글의 카테고리로 성격을 세부적으로 나누어질 것입니다. 이 바탕은 타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 취하는 방식을 가져와 보드게임 문화와 접목하여 보드라이프 유저, 모두가 이해 가능한 선에서 정립될 것입니다. 만약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수정될 수 있습니다.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하나의 문화가 온전히 문화로서 성장하려면 개인의 발전, 한 개 회사의 발전이 아닌 현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용자들과 해당 문화를 거대하게 지지하고 누리는 유저들의 건전한 비판과 응원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의 나무가 아닌 숲이 될 수 있도록 보드게임 문화를 응원해주세요.
 
"보드게임이 단지 누군가의 특별한 취미생활이 아닌 온전한 하나의 문화로서 존중받는 그 날까지 보드라이프는 멈추지 않겠습니다. 그날을 기다립니다."
 
 
 
그럼 많은 보드라이프 유저분들의 건전한 비판과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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