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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블레이즈 리뷰
zmdzmde 쪽지보내기   | 조회수 764 | 추천 0 | 작성 IP: 112.221.***.*** | 등록일 2020-02-22 17:38:39
내용 댓글 10
전체순위 523   6.840 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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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블레이즈

 (2016년)
Millennium Blades
평가: 12 명 팬: 4 명 구독: 4 명 위시리스트: 4 명 플레이: 23 회 보유: 46 명


 

가상의 세계에서 TCG플레이어가 되어 듀얼킹을 노리는 보드게임, 밀레니엄 블레이즈.

단순히, 카드대전을 구현한게 아니라 TCG세계관을 구현한게 재미있습니다.

 

'덱빌딩단계->토너먼트단계'로 이루어진 라운드를 총 3번 진행해, 빅토리포인트를 가장 많이 모은사람이 승리자가 되는 게임입니다.

 

각단계는 

부스터를 구매하고 싱글카드를 구매/트레이드하고 해당카드들로 덱을 구성하고 컬렉션을 이루는 덱빌딩 단계 

그리고 구성한 덱으로 승부를 겨루는 토너먼트단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TCG의 수집요소를 덱빌딩 단계에 '컬렉션'이라는 시스템으로 보드게임식으로 해석했는데요 

등급은 다르되, 속성이나 종류가 같은 카드를 각 컬렉션단계마다 한번 지불할수 있는데요, 많이 지불할수록 큰 빅토리포인트를 받습니다.

당연히 토너먼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면 큰 빅토리 포인트를 받을수 있지만 이 컬렉션를 무시하면 게임에서 승리할수 없습니다.

한번 컬렉션로 지불한 카드는 빅토리를 받고 소멸되니 한정된 카드로 어떻게 효율적인 덱을 짤까라는 선택의 딜레마가 오게됩니다.  

또한, 나름 전략게임을 표방하고 있는데 덱빌딩단계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져있는것도 신선하죠. (각 델빌딩마다 15분의 덱빌딩 시간이 주어집니다) 토너먼트단계는 보통 TCG처럼 턴으로 진행되어집니다

즉, 실시간과 턴방식의 게임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부스터 시스템도 각 낱장인건 좀 아쉽지만 나름 잘 구현되어 있고. 

실제 TCG대회마다 메타의 흐름이 조금씩 다른데 메타 시스템도 보드게임식으로 해석한것도 좋았습니다. 

(특정 종족, 속성을 꼭 사용해야 점수 획득이 유리한방식/또한 한번 왔던 메타가 다시 오지 않아서 이부분도 생각하면서 컬렉션 및 덱빌딩단계를 신경써야하죠.) 

 

개인적으로 한때 TCG에 열광했던 저로썬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는 게임이였습니다.

카드게임이다 보니 다양한카드들의 조합도 즐겁고, 카드들의 패러디 요소도 아는 만큼 보이는 즐거운 게임입니다. 

실제로 TCG를 하면 많이 사용하는 악세사리인 덱박스라던가 슬리브라던가(사실 거의 필수이긴하죠..)이런부분도 보드게임식으로 해석한 부분도 즐거운 요소입니다. 

 




(이런 카드들 ㅎㅎㅎ

카드프로텍터는 카드가 효과로 뒤집어 지는걸 방지해줍니다 ㅎㅎ 나머지 카드들은 아시는분들은 웃을 수 있을듯, 덧붙이자면 그 작품 작가분이름이 kazuki죠...(참고로 이게임 라이프가 20이 아닙니다 ㅎㅎ) ) 

 

 

여러가지로 정말 즐거운 게임인데 단점이 당연히 없는게 아닙니다. 사실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긴하지만 아래 나오는 큰단점때문에 자주 돌아가는 게임도 아니고, 솔직히 즐기기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정말 자주 생각나는 좋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단점1. 이건 뭐 처음 게임 개봉할때문제인데요...

단순히 펀칭타일뿐만 아니라 낱장인 돈이 들어있습니다.. 이걸 10개씩 뭉치로 만들어야하는데..그게 장난이 아닙니다... 굳이 안해도 게임엔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만들어두면 느낌이 하나 만큼은 괜찮습니다....TCG에서 돈깡하는 느낌이 그대로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돈뭉치 만드는거..두세명이 한시간은 잡으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돈뭉치를 종이하나하나만들어야합니다..스티커로 붙이고..)
 

 

단점.2 세팅과 게임끝나고 뒷저리가 장난 아닙니다..

사실 98%가 카드로 이루어진 게임인데 여러가지 테마덱을 뽑아서 하나의 덱으로 만들어서 진행하고 

여러가지 테마덱을 다시 구분해서 정리해야합니다 아마 한게임에 300장?정도 카드를 쓰는 것 같은데 

그걸 섞고 분리하고...후... 덕분에 리플레이성은 괜찮지만 세팅은 진짜... 

 

단점3. 정발할일이 없다는거죠....그래서 영어울렁증분들과는 함께 못합니다 ㅠㅠ.. 어려운 영어는 없지만 아무래도 텍스트가 전부인 게임이다 보니... 카드가 많아서 한글화도 힘들고... 

 

 

단점을 더 쓰라면 더 쓸수 있는데 그래도 매력적이고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이게임덕에 LV99의 팬이 되었으니깐요! 아직 LV99게임은 별로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여러개 접해볼려고 합니다  

 

 

p.s 해당글에 쓰인 이미지들은 구글링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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