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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은퇴 후 글룸 간단후기
Screw | 조회수 1460 | 추천 2 | 작성 IP: 211.213.***.*** | 등록일 2020-02-21 03:15:36
내용 댓글 5
전체순위 4   8.197 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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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룸헤이븐

 (2016)
Gloomhaven
평가: 92 명 팬: 39 명 구독: 43 명 위시리스트: 103 명 플레이: 454 회 보유: 359 명

안녕하세효.

직접 토이져러스 가서 글룸 받아 온 날(!) 게임시작한, 보겜 8년차 보린이입니다.

게임만 총 45시간 좀 넘게 플레이하며, 시나리오 19개 팡!팡!깼네요.

보겜 고인물 남친이 있는 덕분에 인원 한명만 모으면 3명팟으로 글룸을 할 수 있어서, 나름 탄력받으며 플레이하고 있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재미를 나누고자 리뷰를 하고싶은데, 레거시 게임을 매번 스포없이 어떻게 리뷰할까

간보고 있다가 제 캐릭터 은퇴하는 기회에 간단히 남겨봅니다.

 

글룸 특성상 주요내용을 모두 스포해서 아직 초반이신 분들은 뒤로가기...ㅎㅎ

 

오늘은 제 캐릭터인 이친구(무법자)를 은퇴시키기 위해 팀원이 모였습니다.


[TMI] 팀원은 고렙원딜러(주문직인)+딜탱(야만인)+저렙원딜러(바위심장)+근딜러(무법자)인데, 오늘은 바위심장 없이 진행했어요.

 

초반엔 다들 캐릭터 운용을 어려워했지만, 저포함 다들 6-8레벨이 되니 플레이어 하나당 적 하나는 우습게, 보정치 크게 나올땐 많게는 둘셋까지 원킬이 가능하더라구요ㄷㄷ

특히 저는 7레벨에서 은퇴를 했는데, 은퇴목표 시나리오에서 아래카드 윗공격 + 하단 공격카드를 쓰니 적이 그냥... 바스라지는 정도..


게다가 소형마나물약(10)&권능의 부적(45원)으로 안정적인 어둠생성을 할 수 있어서 이카드를 잘 써먹을 수 있었죠ㅎㅎ

 

그래서 점점어려워지는 시나리오를 뒤로하고 이렇게 캐쌘 딜러를 은퇴를 시켜도 될까... 잠시 고민하다가

나도, 캐릭터도 너무 고인물이 되니 시나리오 깨기가 쉬워져서 흥미도 좀 떨어지고,

근접딜러 버프주는 캐릭터 없이 혼자 만렙 찍는 것도 무의미해 보여서 은퇴목표를 달성했어요.

 

그리고 오늘 새캐릭터를 좀 써보려 했지만, 퀘스트가 예상외로 복잡해서 은퇴만 하고 끝났답니다 ㅠ

 

↓은퇴목표카드&은퇴목표시나리오

저의 개인은퇴목표였는데, 시나리오의 큰 줄기를 지향하다보니 단검숲 시나리오 3개는 금방 열리고 깰 수 있더라구요.

초반엔 은퇴 빨리 안하려고 일부러 곁가지 시나리오를 깼는데, 하다보니 역시 메인 스토리를 진행해야 재미가 있어요.

결국 재미를 위해 메인 시나리오를 진행하다보니 저의 은퇴를 앞당겼네요ㅋㅋ




55번 안개낀 덤불숲은 무작위 던전이였습니다!

시나리오를 완벽히 모른채, 그리고 어떤 적이 나올지 예상도 못한 채 싸워야 하는데,

무척 흥미롭지만 매번 시나리오에 따라 적이 바뀌니 셋팅의 불편함이 무척 컸습니다. 그래서 오늘 더 오래걸린듯 하네요!

럭식님의 오거를 마침 받은 날이라, 예쁠것 없는 적들에게 새로운 신발도 신겨봅니다.

새로운 체력측정기를 입은 적들의 모습인데요, 아래 빨간것이 10짜리 체력입니다.

시나리오레벨4가 되니 일반 적도 최소체력이 10(!!)입니닿핳핳 게다가 이젠 때리면 일반 몹도 반격까지 하는 이녹스들.

이 방문을 열면 또 다른 맵과 또다른 적들, 그리고 적용하는 가벼운 벌칙과 마지막엔 큰 벌칙까지...

무작위 던전 흥미롭긴한데 깨는데 피로함이 좀 큽니다 ㅋㅋ 은퇴목적이 아닌 이상 다음엔 굳이 무작위던전을 갈까 싶네요ㅎㅎ

 

처음으로 무작위 던전을 하는 터라, 은퇴목표 시나리오 깨는데만 약 4시간 정도 걸렸네요ㅠ

은퇴 목표달성으로 
 새 캐릭터가 해금이 되었고, 도시번영도와 평판이 10까지 오르며 
 이친구도 해금!

원래는
 이캐릭터를 쓰려 했는데, 야만인 팀원분께서 은퇴하면 꼭 쓰고싶은 캐릭터라며 간절히 요청하셔서(ㅋㅋㅋ) 양보해드렸어요.

그래서 저는 이캐릭터를 선택!

글룸에서 가장 탱킹을 잘한다고 유명한 탱커.

손도 11장에, 번영도에 따라 3레벨부터 시작하니 처음부터 편안한 탱커를 운용할 것 같네요.

아마 제일 빠른 딜러만 하다 카드주도권이 20이상으로 늦어진 만큼 답답함도 있겠지만, 익숙해지면 이또한 재밌을거라 기대합니다ㅎㅎ

 

오후 2시쯤 시작해서 오거정리+은퇴목표달성 하니 밥도 못먹고 저녁 8시.

다들 직장러임에도 휴가내고 글룸 플레이하고 있기에, 소중한 게임 시간을 위해 끼니쯤 가볍게 미룹니다ㅋㅋㅋ

모두의 시간과 힘을 모은 덕에 처음으로 캐릭터가 은퇴를 했고, 도시기록을 펼쳤으며, 캐릭터도 두 개나 해금된 보람찬 오늘!(이젠 어제가 되었군요)

 

글룸을 하다보니 벌써 2월이 다 갔네요.

짧은 2월동안 벌써 글룸만 7번 플레이. 때문에 신상 게임들은 모두 뒷순번으로 밀리고. 요즘 저의 취미가 보겜이 아닌 글룸이 된 느낌ㅎㅎㅎㅎ

체감상 시나리오 중반을 달리는 듯한데, 이 게임이 끝나버리면 너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아마 캠페인이 끝나면 캐쥬얼을 이따금씩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엔 글룸을 다 빵빵 깨버리고 후기 돌아올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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