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스가 좀 그렇다고 들었는데 저는 잘....?

보드겜할래

1,217

2017-6-20 오후 4:47

IP: 1.253.***.***

BEST

주말 저녁에 타케노코를 플레이 해 봤는데, 둘이서 했는데, 재미있어서 내리 3판을 했는데, 아직 3판 밖에 안해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발란스가 안 맞고 뭐 이런 거를 잘 모르겠더군요. 저는.... 그냥 3판 째 부턴가 하면서, 드는 생각이 오히려 정원사 목적카드를 좀 어찌 해서 점수를 좀 더 높여볼려고 애가 써지든데, 같이 한 사람도 그런 것 같고..

꼭 팬더 목적카드만 이용할려는 것 같은 상황이 안나오든데,, 팬더카드는 3점 4점 짜리 잘 걸려서 포기하고 정원사나, 구획으로 5점 이상의 점수를 모을려고 애를 써게 되든데,,

저만 그런건가요? 암튼 둘이 해도 재미있게 한 듯 하네요.. ㅋ

오래하다보면 보면 발란스가 치우쳐지는 것이 보이는 건가? 속으로 생각을 해봤는데, 아니면, 팬더의 높은 점수카드를 좀 줄여버리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네요 . ^^ ㅋ

나중에는 치비스도 포함해서 하면 발란스는 더 나아질려나요?

암튼 재미있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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