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게임 Top 101

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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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오후 4:54

IP: 21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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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00여가지의 게임을 한것 같네요 그 중 100가지를 선정했음 순위는 중요한것이 아님 ㅎ

공동 100위 마메이 - 간단한 규칙의 콩팔기 게임 더 비싸게 팔려면 눈치를 잘 봐야한다.

공동 100위 썬더스톤 퀘스트 - 도미니언이 유행했을때 나온 썬더스톤의 업글버젼 예나 지금이나 재미는 비슷한편 지금은 도미니언을 많이해서 그런가 질렸다 ㅎㅎ 그래도 기본빵 재미는 보장

99위 멘 앳 워크 - 가벼운 덱스터리티 게임 컴포가 이쁜것도 한 몫 하는듯 손이 미끄러져 떨어지는날에는 아찔 ㅎㅎ

공동 97위 텀블링 다이스 - 주사위 굴려서 이만큼의 재미를 얻기가 쉬운일이 아니다 ㅎㅎ 당당히 93위를 차지!!

공동 97위 카르페 디엠 - 간단하면서도 고민거리를 만들어주는 게임 점수가 카드라 불편한것이 흠. 타일 가져오고 배치하면 끝!! 배치할때 높은 점수를 얻기위해 고민거리가 생긴다.

96위 네브가도르 - 론델 시스템의 게임 규칙도 쉽고 테크타는 맛도 일품인게임 항해하는것이 쉽지 않다는것이 느껴지는 그런 게임

95위 오부족 - 만칼라 시스템의 간단한 초급 전략게임 컴포도 이쁘고 룰도 쉽다. 그래서 초심자들에게 많이 권하는 게임

94위 카스텔 - 쌓고 쌓고 또 쌓다보면 승리하리라!! 쌓기 위해선 기술을 배워야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이동하고 10라운드 게임 5라운드쯤 가면 아 이렇게 하는구나하고 이해가됨

93위 카운트 업 - 눈치게임인데 생각보다 괜찮다 겹치면 낭패ㅎ 국내작가 게임

92위 역사의 흐름 - 가벼운 문명게임 자신의 턴에 5가지 중 하나면 하면 되는 간단한 겜이지만 의외로 초심자들은 어려워한다.

문명 느낌이 아주 살짝나는 군사력이 뒤쳐지면 빈정이 살짝 상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91위 프레타 포르테 - 패션쇼가 테마!! 패션쇼 준비하는 느낌이 잘 살아있다. 다만 4번의 패션쇼 주기가 있는데 반복되는 느낌이 강하다.

90위 코임브라 - 주사위 눈금에 따른 액션 우선순위를 가지는 게임 주사위 눈금이 높으면 우선적으로 액션을 하지만 그만큼 높은 비용이 따르게된다. 가볍게 즐기기 좋다

공동 85위 창덕궁 - 테마는 거들뿐

보드게임 모임에서 만나 결혼하셨다는 작가분이 아내를 위해서 개발했다고 해도 무방한 게임

아내분이 테라,가이아류를 좋아하는데 인터액션 많은걸 싫어해서 인터액션은 거의 없는편

테크타는 맛이 있어서 이런류를 좋아한다면 해보길 추천

공동 85위 케일러스 - 일꾼놓기 게임의 시초라고 불리우는 게임

남이 잘되는꼴을 못보는 특성상 앞서 나가면 헛탕칠 확률이 매우 높음. 눈치봐가며 일 시켜야 함 특이하게 일꾼을 배치할때마다 돈을 먼저 내야함 고전이지만 재미 보장^^

공동 85위 이노베이션 - 자신의 턴에 2액션하면 땡 카드를 뽑던지 놓던지 도그마를 사용하던지등 할건 몇개 없는데 인터액션은 상당한 게임 잘나가는듯 하다가도

한순간에 무너지고 어버버하다가 끝나는 그런게임. 그러나 재미가 상당하다 액션만 잘 이해하면 레포갤만큼의 재미가 있다.

공동 85위 리프트 오프 - 우주로 쏘아올린 작은 실험체(?)는 아니고 투자하랴 실험하랴 이래저래 준비하다보면 게임은 어느새 막바지로 향해 있을것이다.

작년에 작성했다면 50위권이었을텐데 한 해가 지나고 플레이를 많이 하다보니 순위는 하락해 있는듯 나름 작년 에센게임 중 상타게임.

공동 85위 돌팔이 약장수 - 운빨 망 겜지만 멈출 수 없다. 뽑고 사고 점수 얻는 재미가 있는 파티파티한 게임. 잘 뽑으면 잼나고 못 뽑으면 운빨 망 게임이 아닐 수 없다.

84위 미스틱 베일 - 카드를 업그레이드는 하는 푸쉬 유어 럭 스탈의 덱 빌딩 게임

처음엔 신기하지만 정리하는게 귀찮고 쪼매 번잡스럽다. 어플로 즐기기 아주 훌륭하다. 나름 신선하고 가볍게 즐기기 좋다. 덱 빌딩을 좋아한다면 더더욱 좋아할만 한듯

83위 뤄양의 사람들 - 뜨네기 손님과 단골손님을 잘 유지해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게임

1점 1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단골손님 관리에 실패하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할것!!

82위 태피스트리 - 첫 플레이시 컴포도 좋고 게임성도 나쁘지 않아 임팩트가 강하지만 5회플 하고나니 리플레이성이 떨어짐이 느껴짐.

그러나 가볍게 즐기기 좋은 문명게임으로는 괜찮은듯 3회플까지는 할만하다. 현재까지 7회플 돌려봄 5인은 비추!!

81위 잇츠 원더풀 월드 - 가벼운 엔진빌딩 게임 룰이 쉽고 엔진빌딩을 알려주기 좋은 게임이 아닐까 생각됨 게임 자체는 많이 가벼우므로 깊은 맛을 원한다면 비추!!

80위 플로렌스의 제후 - 이제는 푸코와 더불어 고전이 된 고전명작게임

경매요소가 있어서 처음할때는 감이 잘 안잡히지만 두 라운드만 돌아보면 금방 익숙해진다.

광대와 건축가 테크가 강하므로 둘 중 하나는 가는게 유리하다.

작품 활동이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계획을 잘 세워두워야 한다.

79위 스페이스 베이스 - 우주 미니빌!! 다만 미니빌보단 난이도가 좀 있다. 미니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78위 기즈모 - 엔진 빌딩의 극대화 게임!! 잘 돌아가는 사람은 신나고 안 돌아가는 사람은 빨리 끝내고 싶은 게임

플탐도 15분 내외라 브릿지 게임으로 즐기기 좋다.

공동 75위 스카우트 - 크라스 카리어트는 100위안에 들지 못했지만 스카우트는 들었다. ㅎ 스카우트를 현명하게 잘 해야한다. 3인부터 5인이 다 다른맛을 내는 오묘한 게임

시국이 시국이지만 게임은 재밌다. 일본이 이런 틈새시장을 잘 파고드는듯!!

공동 75위 티너스 트레일 - 마틴 게임 중 파티파티한 게임 중 하나 룰이 엄청 간단하다 ㅎㅎ 흔히들 만두파는 게임으로 불린다.

할것 없으면 만두 팔아서 채굴해야하니 말이다. 채굴할때 물이 스며드는데 물 갯수만큼 비용이 늘어나서 한번에 여러개를 채굴해야 유리하다. 돈은 다시 투자를 해야하기때문에 항상 돈이 부족하다.

공동 75위 파이오니어 데이즈

진년과 유사한 게임 진년보다는 인물의 능력이 다양하나 기본적으로는 재앙을 잘 피해 선택하고 매 라운드 끝 마을이 원하는 물품을 보내면 호의를 얻는데 이 호의토큰 점수가 무시할 수 없다.

진년은 올해 랭킹 공동172위에 선정되었는데 나중에 나온 게임이 신선함 때문에 높을 수 밖에..... 훗날 평가하면 다시 역전될지도 모를일

74위 Die Crew - 트릭테이킹 + 협력 이 조합이 이 정도 재미를 줄것이라고 상상은 했는데 역시나 재밌다. ㅎㅎ 트릭테이킹을 좋아한다면 강추!!

공동 72위 픽토 매니아 신판 - 그림 그리는류의 게임 중 상타치는 게임 역시 크바틸은 천재인듯. 잘 그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빨리 그리고 남의 그림을 캐치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공동 72위 국부 - 밸런스가 좀 안맞는다는 생각이 드는걸 제외하곤 아주 훌륭한게임 ㅎㅎ 식량국가가 너무 불리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여전하다. 전운을 끼면 노동자(빨간색)가 강해지는듯

10년전에는 쓰루-국부-쓰루-국부-쓰루 테크만 하다가 집에 간적도.... 그만큼 재미는 보장하나 요즘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떨지 몰겠다

71위 로코코 - 옷을 만들어 팔지 아니면 귀족에게 대여할지 고민과 선택하게 만드는게임

카드를 이용하여 액션을 하는데 금 은 동 골무 액션이 있다. 옷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만 5인은 시간도 오래걸리고 살짝 지루한 감이 있다. 5인은 비추!!

70위 발레리아 퀘스트 - 워터딥의 군주를 카드게임 버젼으로 만들어놓은듯한 느낌이다. 규칙은 간단한데 방식이 워터딥의 군주와 유사하다. 간단해서 가볍게 브릿지로 즐기기 좋다.

69위 오토모빌 - 차는 생산하는것보다 파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보여주는 게임

선판매 떨이판매를 해서라도 재고를 남기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마틴 게임의 3대 수작 중 하나

68위The Lost Expedition - 엘도라도를 찾기 위해선 때론 희생이 필요하다. 협력게임인데 난이도가 상당하다. 깨기가 쉽지 않은듯... 엘도라도를 찾다 끝내는 누군가 희생도 해야한다. RIP

67위 네타탕카 - 석기시대의 상위 호환같은 느낌의 게임 석기시대처럼 주사위 굴리는 요소는 없다. 대신 연계가 있어서 일꾼들을 잘 연결해 놓아야한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일꾼 놓기 게임.

66위 레즈 아르카나 - 8장의 카드로 엔진빌딩 만들기 게임. 8장의 카드 조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리플레이성도 상당하다.

65위 천국과 맥주 확장 - 확장이 들어가면서 고민할 거리가 늘긴 했지만 게임성은 크게 늘어나진 않은것 같다. 기본판이 괜찮은 게임인지라 ㅎㅎ 기본 이상의 재미는 보장

64위 보라보라 - 펠트 게임치고 난이도가 제법 있는게임. 버건디성 이후 괜찮은 게임 중 하나 한번 해보시길 추천!!

63위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 주사위를 이렇게 사용할 수 있구나를 알려준 작품 시모네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됨

2015년 나온 게임 탑2 중 하나가 아닐런지 ㅎㅎ 3인이라면 그오호를 돌려봄직 하다.

아줄 써머 파빌리온 - 아줄 씨리즈의 끝판왕!!

지금까지 아줄은 잊어라!! 아줄을 좋아한다면 좋아할듯 그러나 당신이 입문자라면 아줄오리지날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줄지도 모를일 둘 다 해보길 추천^^

61위 타바루아 - 색감도 이쁘고 게임도 할만하다. 서핑게임인데 용어가 생소한것이 단점. 다만 다음에 또하고 평점을 준다면 Top100 밖으로 밀려날것으로 생각됨

60위 파워그리드 디럭스 - 경매에 돈을 많이 쓰지 않아야 하며 계산을 잘해서 싼 땅을 빨리 점유해야한다.

파워그리드보다 좀 더 수월해진 느낌 디럭스의 힘인가 ㅎㅎ 발전소를 많이 건설하는거보다 보급하는게 더 중요한 게임

59위 디크립토&레이저 드라이브 확장 - 디크립토와 확장인 레이저드라이브 공동 59위에 할까하다가 묶어버림. 이런류의 게임 중 가장 재밌다. 안 해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한 사람은 없을듯

58위 멀린 아서확장 - 멀린의 단순함을 아서 확장이 들어가면서 재밌어짐. 멀린은 별로였는데 확장은 괜찮았던듯 다만 플탐이 살짝 늘어짐이 있다.

57위 언집배 - 배신자가 발생해야 비로소 스토리가 발생하고 뭔가가 벌어진다. 그 전까지는 주사위 굴리고 이동하고 이벤트 발생하고 끝 호불호가 있는 게임 그러나 취향만 맞는다면 아주 재밌는 게임

56위 마르코 폴로2 - 마르코 폴로의 이동을 쉽게 만들었고 자원 얻는것도 쉽게 만들어놨다. 마르코 폴로 특유의 맛은 지키면서 밸런스를 좀 더 맞춘것같은 느낌 형만한 아우가 탄생

55위 롤 포 더 갤럭시 - 레포갤의 주사위 버젼 레포갤을 좋아한다면 추천! 레포갤을 주사위로 잘 만들어놨다 ㅎㅎ

54위 셜록 : 라스트 콜 - 카드로만 구성된 추리게임. 카드만으로 이런 재미를 뽑아내다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됨

공동 52위 니폰 - 전형적인 영향력 게임

액션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선 일꾼의 색을 같은걸로 골라야하는데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영향력 게임이라 빈정상할 요소가 있긴하지만 게임은 상당히 괜찮다.

공동 52위 이스케이프 플랜 - 돈을 갖고 튀어라!!

숨겨진 비자금을 찾고 3일째 되는날 유유히 도시를 빠져나가라!! 비딸 게임 중 호불호를 가장 많이 타는 게임이지 않나 싶음

51위 뉘스피요르드 - 우베 게임인데 게임은 엄청 쉽다. 가벼운 일꾼 놓기 게임 가볍지만 우베만의 맛이 있는 게임 자원도 물고기 나무 돈 3종류라 엄청 간단하다.

50위 뉴 프론티어 - 레포갤 + 푸코 이 2개를 조합했는데 아니 재밌을 수 있나 ㅎㅎ 푸코 레포갤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강력 추천!!

49위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 테라의 농장버젼 기본빵의 재미를 보장한다. 테라를 좋아한다면 해보기를 추천!!

48위 젠테스 디럭스 - 가벼운 문명게임 디럭스 버젼으로 손맛이 좋아졌다. 다만 카드풀의 한계로 리플레이성은 떨어짐 타일 선택해서 액션을 하는 방식으로 규칙도 쉽다.

47위 버건디의 성 - 이것이 왜 이렇게 순위가 높지??? 아마도 오랜만에 해서 좋게 준듯하다. ㅎㅎ 펠트 게임 수작 중 하나!!

46위 어웨이크닝 - 방탈출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추천한다. 5시간에서 6시간 몰입해서 하기 좋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은편 ㅎ

45위 세리브리아 - 마인드클래쉬 게임인데 기대보단 약했다. ㅎㅎ 영향력 게임 기본으로만 해봐서 본 게임을 들어간다면 좀 더 순위 상승할듯하다.

숙지할것이 많아서 난이도는 제법 높다. 긱 난이도 4.31

공동 41위 매그니피센트 - 마술 공연하는 테마의 게임 주사위 드래프팅,퍼즐요소가 가미되어있다. 규칙도 간단하고 라운드도 3라운드로 짧아서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공동 41위 트리스메기스투스 - 연금술 테마의 게임인데 고민거리가 상당하다. 장고 플레이어가 많아질것같은 게임 게임 참조표가 필요한데 없는게 아쉽다. 뉴턴느낌이 살짝 난다. 아주 살짝 ㅎㅎ

공동 41위 언락3 - 언락 몇번째 시리즈인지 모르겠다. ㅎ 어여 빨리 한글판이 나왔으면 좋겠다.

공동 41위 러시안 레일로드 - 꾸준히 가볍게 즐기기 좋은 러시안 레일로드 점수계산하는법만 알면 나머진 간단하다. 숙련자 4인이면 1시간안에 끝나는듯

40위 에버델&확장 - 가볍게 즐기기 좋은 운빨 망게임 ㅎㅎ 엔진빌딩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강력추천!! 컴포까지 이쁘니 금상첨화!!

39위 키포지 - 매직,하스스톤같은 듀얼류를 좋아한다면 아주 좋아할것이다.

38위 투 매니 본즈 - 주사위 양에 놀라고 컴포에 놀라고 게임은 긱 평점 8.5까지는 아니지만 재미있음 ㅎ

37위 크리스탈 팰리스 - 첫플에 비해 다회플이 살짝 아쉽다. 첫플과 2회플까지는 아주 흡족하다. 5회플 이후부터는 아쉽다. 첫 플레이시 만족감은 Top10급^^

36위 도미넌트 스피시즈 - 먹이사슬의 정점 포유류가 짱이다. 그러나 모두에게 다굴당하면 답이 없다. ㅠㅜ 3시간 이상의 플탐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는 그런 게임 ㅎㅎ

35위 테오티우아칸 - 승천시킬것인가? 고레벨의 일꾼으로 써먹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34위 왓슨 앤 홈즈 -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가? 그렇담 도전!!

33위 브래스 버밍엄 - 옛것이 좋은것이여~ 오크통때문에 여간 골머리 아픈것이 아니다.

32위 요코하마 - 5파워 보너스를 잘 이용하는것이 중요하다. 규칙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 쉽게 배울 수 있다.

31위 알티플라노 - 오를레앙의 상위호환!! 오를레앙을 좋아한다면 이 또한 좋아하리라~ 아닐 수 있고......

30위 리스보아 - 비딸 게임 중 가장 어렵다. 그러나 알고나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폐허가 된 도시를 정비하고 건설하는 그런 테마의 게임 비딸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

29위 부산 - 시간과 돈을 잘 운용하는 게임 간단한 규칙이지만 매번 선택의 고민을 하게된다.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야기 해주시길^^

28위 블랙아웃:홍콩 - 홍콩이 정전이 되었다!! 왜?? 나도 모름... 그냥 복구하자 복구하다보면 점수도 얻고 뭐 그런저런 게임이지만 미묘하게 재미가 있다. ㅎ

27위 디워마 - 전쟁이 일어나면 안될듯.... 전쟁이 일어나면 살기가 힘들다. 난이도 최상의 살아남기 게임이 아닐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있다. ㅎㅎ

26위 가이아 프로젝트 - 테라 미스티카의 상위호환버젼 테라를 좋아한다면 좋아할만 하다. 맵의 조합과 종족 능력도 달라서 리플레이성이 있다.

25위 시티 오브 빅 숄더스 - 18씨리즈와 아크라이트를 맛만 살짝 보게한것이 괜찮았다.

24위 브래스 랭커셔 - 맵이 뭔가 새로워진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구판보다 재미가 있어진 느낌 ㅎㅎ

공동 22위 우리들의 여름방학 - 간단한 아이디어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재미를 느끼게 하다니....

공동 22위 도전 골든벨 - 퀴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참고로 예전에 퀴즈토피아란 게임을 구하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못 구했다. ㅠㅜ

거기다 더불어 퀴즈게임도 만들었었다. ㅎㅎ 이건 퀴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필구이다.^^

21위 산타마리아&확장 - 확장이 모듈형이라 원하는 만큼 추가해서 할 수 있다.

게임이 어렵지 않으며 주사위를 선택할지 타일을 살지 고민하게 만든다. 점수토큰이 좀 불편하긴 하다.

20위 라그랑하 - 버건디 + 아콜의 느낌이 있는 유로게임이다. 추가수송 계산을 잘해야 하며 턴오더가 중요하다. ㅎㅎ

19위 트릭케리언&아카데미 - 확장을 포함하면 룰 설명할것만 많아지고 딱히 더 재밌어지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순위에 있다는것은 트릭케리언은 최상위권 게임이라는것이다 ㅎㅎ

18위 네이션스 - 문명게임인지라 재미가 없을 수 없다. 룰도 문명게임치고는 간단한편이다.

17위 르아브르 - 인기가 많은 우베 게임 중 하나 플탐이 제법 긴걸 제외하곤 괜찮다. 우베 특유의 밥먹이는 압박은 좀 덜하긴하나 없지는 않다.

16위 마라카이보 - 알렉산더 피스터의 작가의 게임으로 역시 기본빵 이상은 보장한다. 그웨트 느낌도 나면서 몸바사 느낌도 나고 자기 복제를 잘한듯하다.ㅎㅎ

15위 천일야화 - 아라비안 나이트~ 신비한 이야기 그 누구라도 꼭 한번쯤은 가고 싶은 그 곳

14위 광기의 저택 - 앱 연동이라 편해짐 광기에 사로잡힐것인가!! 아니면 이겨내고 살아남을것인가!!

13위 그웨트 - 소 팔러 가는 험난한 길 가는길이 험난하고 힘들어도 나는 비싸게 팔테야!!

12위 은자 - 14세기~17세기 명나라의 무역을 테마로한 은자 얻기 게임 은자 얻기가 어찌나 힘든지 여러분도 경험해 보시길~~

11위 버라지&확장 - 댐과 도관과 발전소의 3위 일체 인터액션이 강하고 턴오더의 중요성을 느낄때가 자주 온다.

10위 갤러리스트 - 테마도 잘 녹아있고 게임도 재미있고 Top10안에 들어가 있는 게임들은 한번씩은 해보길~

9위 쿠퍼 아일랜드 - 섬을 개척하는 일이 여간 힘든것이 아니다. 점수를 잘 얻기 위해서는 설계를 잘 해야한다.

8위 아나크로니 - 시간왜곡 타임머신 일꾼놓기 재미가 없을 수 없다. 현재를 즐겨라 힘들어지는것은 미래의 나일테니....

7위 테포마&서곡 - 테포마는 이 2가지 조합이 깔끔한듯하다.

6위 비뉴스 디럭스 - 테마도 잘 느껴지고 재미도 있고 비딸 게임 중 최고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13턴이면 게임이 끝난다. 하지만 너무 걱정마라 프리액션이 많으니깐

5위 아그리콜라 구판 - 1,000가지 이상의 직업카드와 설비카드 다양한 조합으로 인해 리플레이성또한 뛰어나다.

아콜의 재미를 알기 위해서 적어도 30판은 해봐야 그 재미와 깊이를 알 수 있다. 본판만으로도 충분한 재미가 있다.

4위 팬데믹 레거시 시즌2 - 모든것이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위 트릭케리언 - 위대한 마술쇼가 시작된다.

마술을 시연하는 과정을 잘 녹인 작품

한번 하면 또 하고 싶어지는 그런 마력이 있다. 마술을 준비하기 위한 잘 과정이 잘 나타나있다.

트릭 놓는 규칙만 이해하면 간단하다.

2위 디텍티브:모던 크라임 - 한 편의 미드 수사물을 플레이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다음화가 기대되고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정상입니다. ㅎㅎ

단, 추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할것

어떤 쟝르든 호불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팟을 짜기를 추천드림

한 사람이도 싫어하면 인상이 나빠질 수 있기때문

플탐은 대략 15~18시간 정도 걸린듯 빠르게 플레이한다면 12시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해봄 그러나 그렇게 하기보단 음미하면서 하는게 좋다.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를 봤을때 기억이 난다. 다음이 계속 궁금해지는 무언가 있다. ㅎㅎ

1위 쓰루 - 2010년 이 게임을 처음 접한 이후로 아직 이 게임을 능가하는 게임을 만나보지 못했다.

사실 어떤 게임이든 자신에게 임팩트를 강하게 준 게임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지난 10년동안 수 천개의 게임을 즐겨왔지만 쓰루만한 게임은 보지 못한듯

과연 어떤 게임이 쓰루를 능가할것인가!!

이상으로 Top 101의 여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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