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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대학로 "가벼운 게임" 모임
12/13 대학로 "가벼운 게임" 모임(4인)
빨간 문과 살인마의 열쇠(4인)
우리 중 숨겨진 살인마를 피해 무사히 빠져나가는 게임 빨간 문과 살인마의 열쇠입니다.
적은 카드로 게임을 재미있게 잘 만들 었네요. ㅎㅎ
특히 다 같이 사이좋게 은 열쇠를 찾다가 살인마의 열쇠를 보면 기억이 떠올라서 자신이 살인마 였다는 것을 깨닫고
살인마로 변해 탈출을 방해한다는 테마가 재미있더군요. ㅎㅎ
디스 워 오브 마인:보드게임 (4인)
전쟁이 한참인 세상에서 어떻게든 살아남는 게임 디스 워 오브 마인 입니다.
이 게임은 pc에서 할 때도 어려웠는데 보드게임으로 하니 훨씬 어려운거 같네요.
1일차에 한명 2일 차에 한명 3일차에 한명해서 3일 만에 모든 캐릭터가 죽고 게임이 끝났습니다.
이건 클리어 할 수 있을거 라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ㅎㅎ
티츄(4인)
4명이 모이면 한번쯤 꺼내게 되는 게임 티츄 입니다.
오늘 티츄는 정말 대박이었네요. 게임은 4 라운드 만에 1100: -100 이라는 처참한 결과로 끝났습니다.
그 짧은 4 라운드 만에 폭탄을 6번이나 맞은 것도 처음이네요. 우리 팀도 폭탄 나왔으면 ㅠㅠ
참새부터 시작해서 A로 끝나는 것을 빼고는 모든 최악에 경우를 다 당했네요. 너무 힘든 게임이었습니다. ㅎㅎ
매주 저녁 6시부터 혜화역 근처 카페에서 모여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놀러 와서 같이 게임 하시고 싶은 분들은 모두 환영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쪽지나 댓글을 남겨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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