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건디의 성 1인룰을 릴리즈(?)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버건디의 성 1인플을 문의드리다가
결국 제가 룰을 만들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식으로 1.0버전으로 보라 자료실에 업도르 하였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버건디 1인플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링크 남겨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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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474&tb=info_files&id=&num=&pg=&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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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울버린님, 그리운너님 등의 피드백을 받으며
저는 어떻게 생각했는지 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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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버린님의 의견:
-아론의 상품판매 부분에서 매 단계마다 상품을 전부 파는 것이 아니라 성 타일, 창고(건물) 타일이 나올때 팔았으면 좋겠다.
제 의견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매 단계 종료마다 상품을 모두 판매하는건 아론에게 강력한 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성과 창고 타일로만 상품판매하는 것은 상품판매횟수가 적어 보였습니다.
(성이 3개, 창고가 많아도 3개정도 나올테니깐요)
따라서 절충안으로 "단계 종료 시 아론은 상품 한 종류를 판매한다"고 룰을 만들고,
성 타일은 일꾼 2개 획득,
창고 타일은 상품 1종류 판매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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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운너님의 의견:
-동일한 건물이 많이 뽑히는 경우 마지막 단계에서는 배치 불가능한 건물들이 존재한다.
제 의견
-저도 그부분까지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해 2인플 세팅 후 남은 타일을 전부 뽑기주머니에 넣고 돌린다면,
건물타일이 다른 것들에 비해 월등히 많으므로 건물 타일은 배치완성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또한 뽑기주머니에서 타일 뽑을 때 배치 불가능한 경우가 더 많이 나와서 번거로워 질 것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런 부분은 랜덤적인 요소로 받아드릴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랜덤성을 완화하기 위하여 "아론도 검정 타일을 사용하는" 변형룰을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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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생각할 거리가 있을 때는 너무나 진지해지네요 ㅜㅜ
그냥 가볍게 즐겨주세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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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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