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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둘째 주 동안 내가 즐긴 게임 간단 후기
대오 쪽지보내기   | 조회수 883 | 추천 2 | 작성 IP: 203.128.***.*** | 등록일 2019-11-19 20:55:45
내용 댓글 15

팬데믹 레거시: 시즌 1

베런파크

베런파크: 그리즐리 등장!

테라 미스티카 빅 박스

애비뉴

에버델

카르카손

인쉬

이매진

헬라스의 군주들

황하와 장강

타쏘 사파리

맨해튼

맨해튼 프로모 카드

맨해튼: 몬스터 확장

브래스: 버밍엄

리코셰 로봇

레이크홀트

행복을 찾아서

동물장기

모던아트

광기의 저택 2판

봄의정원

포션 폭발

푸에르토리코 2014 신판

안녕하세요~~!!

대오입니다.

이번 글은 오래간만에 돌아온 게임 후기입니다!

한동안 게임을 못했었는데 다시 게임을 하니 너무 재밌었네요 ㅎㅎ

그럼 바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1, 팬데믹 레거시 시즌 1

일단 미루고 미뤘던 팬데믹 레거시 시즌 1을 끝냈습니다. 스포 관계상 사진은 안 올리겠습니다. 3인플로 진행했습니다.

이 게임을 하기 전에는 '무조건 시즌 1,2 바로 다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즌 1을 하고 나니 시즌 2는 고민이 됩니다..... 처음에 했을 땐 재밌었는데 가면 갈수록 지루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상황에 몰입을 못하면 좀 힘든 게임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한 번에 다 하기에는 너무 길어서....

말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래도 레거시를 한 번도 안 해보신 분들이라면 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레거시가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으실 거 같아요.

2, 베런 파크+확장



 

레거시를 다한 새벽 1시에 뭔가 자기 아쉬워서 한 배런 파크입니다. 첨에 테트리스 보고 '우베 게임이겠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필 워커 하딩 작가님(기즈모,임호탭 등등) 게임이었네요.

간단한 테트리스 게임이었습니다. 각각 타일을 잘 가져가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자신의 곰공원에 채워야 합니다. 확장으로 모노레일과 보드판 위쪽에 따로 놓은 크고 모양이 이상한(?) 타일들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게임 끝나고 받는 미션도 있어서 생각보다 생각할게 많았습니다.

다들 앓는 소리 하셨지만 결국 꼴등은 저였습니다...ㅎㅎ 처음에는 제가 제일 잘 풀린 것 같은데 빈칸 없애고 싶어서 그런지 후반에 좀 돌아간 게 패인이었던 것 같아요..ㅎㅎㅎ (제가 테트리스 게임을 하면 잘 이기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ㅎ)

배울 때부터 확장을 넣고 했었는데 빼고 한다고 생각하면 조금 밋밋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그래도 본판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는 게임이지 않을까 합니다 ㅎ

 



 

(사진의 모노레일은 애러플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처음이라 넘어가 주셨네요 ᄒ)

3, 테라 미스티카



 

다음날 건대 모임에 놀러 가서 테라 미스티카를 했습니다. 4인플로 진행했습니다.

이 날은 다들 종족을 잘 모르셔서 하고 싶은 거 받고 했는데 어떤 분이 무슨 비딩해주는 사이트(?)를 보고 점수를 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 가는 시작 점수이긴 했습니다. 혼돈술사,유목민,암흑인,용군주 4종족을 썼는데 암흑인만 15점 나머지는 20점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한 번도 안 해본 종족을 해보고 싶어서 용군주를 골랐습니다. 권능 토큰을 버리고 삽으로 쓰는 종족인데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후반에 하면 할수록 엄청 힘들었습니다. 아직 운용 방법을 몰라서 초반에 치고 나갔지만 후반에 아무것도 못했네요 ㅎㅎ

꼴찌를 면하긴 했는데 암흑인이 20점으로 시작했다면 제가 꼴찌였겠네요. 전 꼴찌여도 오랜만에 한 테라 미스티카여서 만족했습니다 ㅎㅎ 정말 좋아하는 게임인데 아직 못 해본 종족이 많네요..ㅎㅎㅎ

4, 에비뉴



 

6명이서 간단하게 할 게임을 찾다가 다른 분이 가져오신 에비뉴를 배워보았습니다.

이 게임은 웰컴 투처럼 드로우앤라이트 게임입니다. 총 5라운드 동안 점수를 가장 많이 얻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해보니 큰 그림을 그려서 이번 라운드보다 다음 라운드에 얻는 점수가 더 크겠끔 설계를 하는 게 중요한 게임이었습니다. 만약 이번 라운드에 얻은 점수가 저번 라운드의 점수보다 적으면 0점이 되는 잔인한(?) 룰이 한몫했네요 ㅎㅎ

그래도 첫플인데도 나름 잘 설계한 것 같아요 ㅎㅎ 2라운드는 6명 전부 0점이었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ㅎ 게임을 끝내고 보니 딱 100점이었습니다. 1등은 못했지만 만족했습니다!!

5, 에버델



 

그다음에 건대에서 마지막 게임으로 에버델을 했습니다. 4인플로 진행했습니다.

저도 산 애버델이지만 제 에버델은 한글화(?)를 하지 않아서 고이 잠들어 있습니다. 다른 분이 한글화하신 걸 가져오셔서 해볼 수 있었네요 ㅎ

이 게임은 일꾼 놓기, 엔진 빌딩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일러스트와 보드 디자인 등 외간이 상당히 예쁜 게임입니다. 번역 문제만 아니었다면 사람들에게 좀 더 좋게 다가갔을 게임이었던 것 같아요. 게임도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물론 생각보다 자리 차지가 좀 심하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그리고 이번 판은 다들 처음 하셔서 그런지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아요... 다들 카드를 읽어보시느라 정신이 없으셨나 봅니다.. ㅎ 4명이서 2시간 가까이한 것 같아요....

게임은 제가 70점으로 2등을 했습니다. 가장 마지막까지 액션을 하신 분이 1등을 하셨습니다. 좀 오래 걸려서 진이 빠지긴 했지만 충분히 재밌는 일꾼 놓기 게임이었네요. 엔진빌딩의 맛은 다른 게임(윙스 펜, 기즈모 등)과 비교할 때 조금 약했던 것 같습니다. 카드에 따라서 플레이해야 되기 때문에 서로 안 맞는 카드가 나오면 좀 그럴 것 같아요.

 

6, 카르카손



 

오랜만에 보드 604에 놀러 갔습니다. 가장 먼저 한 카르카손이네요. 4인플로 진행했습니다.

카르카손을 4명 이상이 서하면 약간 협잡(?)의 느낌으로 갈 수도 있어서 걱정했지만 그렇게 하진 않으셨네요 ㅎㅎ 이번 판은 제가 투자한(?) 성이 거의 망해서... ㅎ 점수를 엄청 못 냈습니다. 또 꼴찌하고 말았습니다....ㅎㅎㅎ

카르카손 재밌는 게임이지만 뭔가 본판만 하니까 슬슬 다른 확장이나 스탠드얼론 게임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7, 인쉬



 

카르카손이 끝나고 다른 분들이 다트를 하러 가셔서 남은 2명이서 인쉬를 했습니다. 최근에 자주 한 추상 전략 게임이네요. 정말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번 판은 초반에는 제가 좀 유리하게 나갔는데 중반에 한수를 잘못 둬서 아차 싶었는데 마지막에 결국 패배를 했네요... ㅎ 지고 나서 생각해보니 인쉬를 이번 판이 5판째였는데 처음으로 졌습니다... ㅎ 더 수련이 필요하겠네요 ㅎㅎ

8, 이매진



 

다음에 다시 4명이 돼서 제가 가져온 이매진을 했습니다.

이 게임은 자기의 제시어를 남들에게 설명해줘야 하는 게임인데 말이 아닌 저 카드들을 이용해서 설명을 해야 합니다.

처음에 이 게임을 설명하고 나서 돌아온건 '이게 무슨 게임이지...??'라는 반응이었는데 한 바퀴 돌아보니 이해하시고 바로 하시더라고요 ㅎ 2바퀴 돌면 끝나는데 재밌어서 4바퀴 정도 돌았습니다. 다들 재밌게 해주셔서 다행이었네요.

604에서는 여기까지 하고 다음은 오래간만에 만난 well play 모임분들과 한 게임입니다

 

9, 로드 오브 헬라스





 

 

이 게임을 제가 해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킥스타터에서 핫했던 게임 중 하나인 로드 오브 헬라스입니다. 저희 모임의 patric 님이 가져와 주신 게임입니다!! 3명이서 진행했습니다.

먼저 피규어 퀄 한번 보고 가시죠 ㅎ

 








 



역시 킥스에서 핫했던 게임답게 피규어가 짱짱했습니다. 게임을 안 하고 보기만 해도 뭔가 보는 맛이 있는 게임 같았어요. patric 님이 직접 한글화도 해주셔서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은 영향력 게임이었어요. 게임이 끝나는 조건이 좀 많았는데 정확한 수가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몬스터를 세마리 잡거나 서로 다른 지역을 2군데 점령하거나 완성된 신단이 있는 땅을 3턴 동안 점령하고 있거나 신단이 있는 땅 5군데를 지배하면 이기는 게임인걸로 기억합니다.(확실하지 않아요!)

첫 플이이라 그런지 확실히 감을 잡는 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게다가 제 옆에 있던 히드라가 미친 듯이 제 병사들을 죽여서... 너무 힘든 게임을 했습니다. 저는 다른 두 분이 싸우는 걸 구경했네요...ㅎㅎ 그래도 피규어가 보는 맛이 있어서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역시 싸움 구경이 제일 재밌죠.. ㅎ)



 

게임은 마지막에 제우스 지역을 점령한 patric 님이 승리했습니다. 이번에 알게 되었으니 다음에 한 번 더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룰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ᄒ

10, 황하와 장강



 

(이 판도 오른쪽 파란 지도자는 애러플입니다...ㅠㅠ 지도자는 검은색 타일 주변에 놔야 돼요 ㅠ)

그다음에 한 황하와 장강입니다. 이 게임도 가지고 있는 게임인데 룰이 살짝 이해가 안 돼서 보류하고 있던 게임입니다.

 추상전략치고는 약간 복잡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은 마지막에 제가 이겼네요 ㅎ 한 분이 4가지 색 점수 중 하나를 잘 못 모아서 점수가 낮았습니다.. ㅎ 그것만 아니였으면 제가 질뻔했네요 ㅎ 다음에 다시 한판 해보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제 걸 들고 가야겠네요 ㅎ

11, 타소 사파리



 

다음에 누나랑 오래간만에 한 타소 사파리입니다.

그런데 게임을 하는데 누나가 '이렇게도 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면서 2층과 1층을 이어서 블록을 놨는데 되는지 몰라서 그냥 했습니다 ㅎ 뭔가 이런 게임을 하게 되면 괜스레 손이 막 떨리더라고요... ㅎ

네.. 또 졌습니다.. 이 게임과 데드맨즈드로우는 아마 평생 누나를 못이길 것 같아요... ㅎ

그다음에 연수동 one dice 모임에 놀러 갔습니다. 보드 라이프에 쉘링포드님이 이미 후기를 잘 써주셔서 전 제가 한 게임 위주로 쓸려고 합니다.

 

12, 맨해튼+몬스터 확장









 

맨해튼을 몬스터 확장을 넣고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4명이서 진행했습니다. 몬스터 피규어는 구성품이 아니라 직접 3d 프린트로 뽑으시고 도색도 하셨더라고요.. ㅎ 꽤 멋있었습니다.

기존 맨해튼에 몬스터 피규어 하나 들어갔는데 제가 알던 맨해튼이 아니었습니다. 많이 달라졌어요. 자기 턴에 낸 카드에 따라 몬스터가 이동하고 이동한 자리에 있던 건물들은 부서지게 됩니다.

이번에 게임을 하는데 유독 제 건물만 많이 부서지는 불상사가..... (3분 다 처음 뵙는 분인데 제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ㅠㅠ) 다른 분들 10점씩 가실 때 저 혼자 1점밖에 못 갔네요.... ㅎ 저는 그래서 자연스레(?) 마지막 라운드에는 점수보다 건물 부수는데 집중했습니다 ㅎㅎㅎ 그 덕(?)에 압도적인 꼴찌를 했네요. 뭔가 한동안 맨해튼은 안 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13, 브래스 버밍엄




 

그다음에 오랜만에 한 브래스 버밍엄입니다. 3인플로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좀 버벅대면서 진행을 했네요. 그래서 전략은 뒷전이고 '이게 뭐였더라...' 생각하면서 쫓아서 하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당히 꼴찌를 했네요. 한 분이 브라스 고인물이시라(자칭입니다) 나중에 게임 끝나고 버밍엄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다음에 하면 이번에 들은 강의를 토대로 이겨봐야겠습니다.. ㅎ

14, 리코셰 로봇



 

(게임 중 사진을 못 찍어서 이거라도,,, ㅎ)

연수 one dice 모임에는 리코셰 고수분들이 상당히 많으십니다. 저는 쌉무지랭이에요..ㅎㅎ 어떻게 6~7 정도의 길을 몇 초 안에 찾으시는지... 정말 어나더 레벨 같습니다.. ㅎ 저만 고인물들 사이에서 죽어났네요.. ㅎ

리코셰를 하다 보면 다른 족에서 게임 끝난 사람들이 같이 붙어서 하기 좋은 게임인 거 같아요 ㅎㅎ

15, 레이크 홀트



 

한 분이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마지막 게임으로 레이크 홀트를 했습니다. 4인플로 진행을 했습니다. 우배식 농장 경영인데 레이싱이 들어가 뤼양과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게임입니다.

저는 레이크 홀트의 매력중 하나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누가 이 길지 알 수 없어서 마지막까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점인 것 같아요.. ㅎ 그리고 같은 칸에 있어도 나중에 들어간 사람이 이기기 때문에 눈치싸움이 치열한 것 같습니다.

이번 판도 치열한 접전 끝에 제가 이겼네요. 원래 토마토 6칸까지 가려다가 계획이 틀어져서 불안했었는데 다행입니다 ㅎㅎ​

 





 

 

16, 행복을 찾아서




 

그다음에 4인플로 행복을 찾아서를 했습니다. 제가 룰 설명을 했는데 다른 테이블에 계시던 분들도 룰을 알고 싶어 하셔서 같이 설명해드렸습니다.

이 게임은 쉽지만은 않은 전략 게임인데 뭔가 피곤하지 않은 게임인 것 같아요. 내 새로운 인생(?)을 어떻게 살지 고민하다 보면 시간이 정말 잘 갑니다. 이번 판은 다들 청소년기가 끝나자마자 연예부터 시작했고 저는 20대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게임에서라도.... ㅎ)

그래서 승점을 생각보다 잘 먹었네요. 하지만 1등을 하지 못했답니다.. ㅎ 인생 목표에서 점수를 못 먹은 게 컸던 것 같아요. 뭔가 심즈처럼 새로운 인생을 만드는 재미가 있어서 꽤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ㅎ

17, 동물 장기



 

가려고 하는데 1분이 남으셔서 같이 동물 장기를 한판 했습니다. 지니어스에 나온 십이 장기도 이 게임에서 따온 걸로 알고 있어요.

전 이런 간단하면서도 머리를 써야 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물론 웬만한 게임 안 가리는 잡식성이지만... ㅎ) 그래서 추상 전략을 좋아하는 거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게임은 무난하게 승리!!

그다음에는 예전에 동아리에서 같이 활동했던 형님을 부천에서 만났는데 밥 먹고 보드게임하러 가자고 하셔서 부천에 있는 카페드봉봉에 가서 게임을 했습니다!

18, 모던아트



 

처음으로 한 모던 아트입니다. 4인플로 진행했습니다.

이 게임은 경매 게임입니다. 4라운드 동안 진행해서 돈을 가장 많이 모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피아 버전의 모던아트가 그림뿐만 아니라 메탈 코인, 이젤 등등이 너무 이쁩니다. 저도 결국 구매한 게임이죠 ㅎ

모던아트도 정말 오랜만이라 좀 엉망으로 했습니다. 돈을 많이 모으지 못했네요. 이번 게임에서는 신윤복 선생님의 그림이 아주 비싼 값에 팔렸습니다.

같이 하던 여성분이 신윤복 선생님 그림을 아주 좋아하시더라고요.. ㅎ 정선 선생님의 그림도 꽤 비싸게 팔렸습니다. 게임하면서 미술사 공부가 되는 훌륭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19, 광기의 저택





 

 

그다음에 광기의 저택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마침 이 날 한 분이 가져오셔서 플레이해볼 수 있었네요. 4가지 시나리오 중 2번째 시나리오를 했습니다. 2번째로 어려운 사나리오라고 들었습니다.

게임 판 사진은 찍었는데 스포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올리지 않겠습니다. 일단 해본 느낌을 말해보자면 왜 인기가 있는지는 알 것 같은 게임이었어요. 앱을 이용해 편리함을 갖추고 스토리도 보여주니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게임의 재미를 완전히 못 느낀 느낌이었어요. 무엇보다 스토리를 못 읽어서 아쉬웠습니다. 저는 패드를 반대로 봐야 돼서 스토리를 잘 못 읽었는데 그냥 쭉쭉 넘어가시더라고요... ㅎ 그리고 카페에서 진행해서 배경음이나 소리도 잘 안 들렸습니다. 그리고 2번째로 어려운 시나리오치고는 너무 쉬운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어려운 시나리오가 맞나 싶더라고요... ㅎ 퍼즐 한두 개 조금 꼬아놓은 게 이 게임의 난이도라면 실망스러울 것 같아요. 다른 시나리오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20, 봄의 정원



 

광기의 저택 한판 더 한다고 하셔서 저는 빠지고 다른 게임을 하러 갔습니다.

저 포함해서 같이 빠진 3명이서 할 게임을 찾다가 그동안 2인플로 만해서 3인플로도 해보고 싶던 봄의 정원을 했습니다.

이 게임은 추상 전략 게임입니다. 매우 쉬운 룰이지만 보드 판을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나름 고민이 생기는 게임입니다.

2명이서 할 때보다 3명이서 하는 게 더 힘들지만 재밌었습니다.일단 어느 쪽을 놔야 하는지 고민이 더 심해집니다. 물론 꽃 점수가 새 점수보다 좋은 건 변함없지만 3인플로하면 여유가 없이 좀 더 빡빡하네요. 오래간만에 하니 재밌었습니다.

21, 포션 폭발




 

그다음에 이어서 3명이서 한 포션 폭발입니다.

이곳은 오거나이저까지 있었습니다. 포션폭발 오거나이저는 처음 봤는데 깔끔하고 좋네요 ㅎㅎ

오랜만에 하니 생각 안 나는 게 몇 개 있어서 룰을 찾아보면서 했습니다. 이번 판은 ㅍ생각보다 교수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점수는 1등이었습니다. 역시 폭발을 많이 시켜서 최대한 구슬을 많이 가져오는 게 좋은 전략 같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영문판이 구슬이 좀 더 좋은 느낌이었어요 ㅎ



 

그리고 잠시 밥을 먹으로 나왔습니다. 근처에 유명한 치즈 버거 집이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정말 맛있었네요 ㅎㅎ

22, 푸에르토 리코

이 날의 마지막 게임은 푸에르토 리코였습니다!

1시간 정도로 끝낼 게임을 찾다가 이 게임을 선택했습니다. 같이 온 형도 푸에르토 리코를 좋아하는 형이라 다행이었네요. 푸코는 할 때마다 참 재밌게 하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한 푸코였는데 역시 재밌었네요.

같이 하신 다른 한 분은 이번에 처음 푸코를 접하셨는데 다행히 재밌어하셨어요. 중간중간 저랑 형이 봐드리면서 진행했습니다. 그와 별개로 저랑 형을 빡세게(?) 게임했네요 ㅎㅎ 결과는 1점 차이로 제가 졌습니다. 형님이 2칸짜리 건물을 2개 먼저 가져가신 게 승리 요인 같아요. 54대55로 졌습니다.

오래간만에 게임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보드게임이 재밌네요 ㅎㅎ

그럼 저는 또 다음 후기로 오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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