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주차 모임후기
달무티 ♥♥♥ 오랜만에 돌려본 달무티 가볍게 즐기기 좋다.
더마인드 익스트림 ★★★ 난이도 헬 근디 막라운드까지는 감 ㅎㅎ
익스트림답게 난이도가 상승 1부터 50의 숫자가 2벌있다 하나는 화이트 하나는 레드 그래서 눈치싸움이 중요하다
화이트는 화이트라인에 레드는 레드 라인에 놓게된다.
레벨이 올라가면 뒷면으로 놓게되는데 확인할때 쫄깃하다.
러브레터 ♥♥♥ 생각보다 일반 유저들은 좋아한다 ㅎㅎ
마라카이보 ★★★☆ 그웨트랑 비스므리하면서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그웨트가 나은듯
자신의 턴에 1칸에서 7칸 사이로 이동하고 액션을 수행한다. 마지막 국가별 트랙 점수가 상당히 강력하다.
카드를 내려놓으면 패시브 능력또는 수익과 점수를 얻게된다. 카드를 내려 놓으려면 돈이 필요하고 ㅎ
마르코 폴로2 ★★★☆ 전작 마르코 폴로와 큰 차이가 없고 밸런스 조절한 느낌이 든다. 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듯
매그니피센트 ★★★☆ 긱 버즈 1위한 이유가 있는듯 ㅎㅎ 생각보다 재밌다. 간단한 규칙인데 뭔가 고민할거리가 많다
카드 4장위에 주사위를 1개씩 즉 주사위 4개고르고 액션하면 1라운드 끝 이렇게 3라운드를 진행하면 게임이 끝난다.
주사위는 총 3가지색이 있는데 색이 중요하다 ㅎㅎ
주사위의 눈금이 곧 파워이다. 높으면 높을수록 효율이 증가하지만 그만큼 비용도 증가한다.
주사위를 선택후 3가지 중 하나를 수행
여행하거나 건설하거나 공연하거나
여행을 하게되면 주사위 눈금이하만큼 이동하여 보석과 텐트를 얻게되며
건설은 공연을 준비하기위한 재료준비라고 보면될듯하다 마치 트릭케리언의 재료준비처럼
마지막 공연은 재료를 가지고 있으면 해당 레벨 수 만큼 공연이 가능하다 공연을 하면 점수와 돈을 얻게된다.
라운드 종료후 주사위 색별로 합산하다. 예를 들어 주황 4 녹색 5 녹색 6 보라 3을 사용했다면 녹색의 합인 11만큼 돈을 지불하여야 한다.
지불 못하면 감점 흰색 주사위는 조커 주사위 인데 조커이기때문에 돈을 지불할때 반드시 포함된다 ㅎ
트릭케리언과 비슷한 느낌이 살짝 나는듯한데 훨 쉽다
아줄3 ★★★ 아줄 시리즈 중 최고봉이 아닌가 싶다.^^
크리스탈 팰리스 ★★★★ 개인적으로 올해 에센 게임 해본것 중 1위
게임의 테마는 발명품을 개발하여 박람회에 출품하는 테마이다.
한 라운드는 7단계로 진행되며 총 5라운드동안 진행한다.
1단계는 주사위 눈금 정하는 단계이다.
주사위 눈금을 정하고 눈금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선이다. 주사위 눈금만큼 돈을 지불해야 하며 돈이 부족하면 대출행이다.
대출은 10원이고 안 갚으면 -8에서 ~ -10으로 랜덤이다. 갚으면 -5점 결국 갚으나 안갚으나 벌점은 벌점이다.
눈금을 가장 적게 한 플레이어는 신문1개 보너스
2단계는 주사위 배치하기 1번 보드부터 8번보드 사이에 배치하면 끝 근디 주사위 배치할 수 있는 칸이 액션 수행할 수 있는 칸보다 많다.
즉 눈치 싸움이 심하다.
3단계는 액션수행하는 단계이다. 주사위 눈금이 높은 눈금부터 액션을 1번 보드 부터 8번 보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4단계는 인건비 나가는 단계이다. 캐릭터 고용한만큼 4번 보드의 위치에 따리 내는 비용이 달라진다. 돈이 없다면 역시 대출행
5단계는 프로토타입 만드는 단계이다. 2개까지 비용을 지불하고 제작 가능
6단계는 수입단계이다. 수입을 받고 -3만큼 수익이 떨어진다. 그리고 수입받는것들이 있으면 추가적으로 얻는다.
7단계는 정리단계이다. 정리하고 다음 라운드를 준비하자
게임은 생각보다 쉬운데 대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하나비 엑스트라 ★★☆ 큼직 큼직하니 할만하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