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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진행 현황소식 + 임진1592 장수 소개 마지막 22편 - 서산대사
우보펀앤런 | 조회수 593 | 추천 1 | 작성 IP: 211.220.***.*** | 등록일 2017-05-10 15:44:18
내용 댓글 12
전체순위 469   6.803 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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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 1592

 (2016년)
Far East War 1592
평가: 13 명 팬: 2 명 구독: 2 명 위시리스트: 8 명 플레이: 12 회 보유: 103 명

안녕하세요! 임진1592 프로젝트 크리에이터 우보펀앤런입니다!

 

 

현재까지의 제작 및 생산 진행상태 및 현황을 우선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지난 업데이트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수정사항이 발생하여 재생산을 요청하였고,
중국 업체와 상의하여 최대한 빠르게 수정된 샘플을 받아보고자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금일 다시 한 번 최종 샘플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요청했던 부분은 다행히 수정하여 도착했습니다만, 일부 항목에서 다시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인쇄 부분에 있어서의 일부 수정)

이 부분이 수정 되는대로 곧 최종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중간중간 지속적으로 생산 관련 사항을 보드라이프를 통해서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기다려주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이번 편에는 조선의 장수 서산대사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서산대사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스님으로, 출가하기 전의 이름은 최여신이었습니다. 서산대사는 안산최씨로 평안도 안주 출신이었으며, 자는 현응, 호는 청허, 법명은 휴정이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서산대사는 별호였죠.

 

 

어린 시절부터 서산대사는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는 일화가 있는데요. 어머니 김씨는 노파가 찾아와 아들을 잉태하였다며 축하한다는 태몽을 꾸고 이듬해 3월에 서산대사를 낳았습니다.

 

 

3세가 되던 해 사월초파일(석가탄신일)에 아버지가 등불 아래에서 졸고 있는데 한 노인이 나타나 “꼬마스님을 뵈러 왔다.”고 하며 두 손으로 어린 서산대사를 번쩍 안아 들고 몇 마디 주문을 외우며 머리를 쓰다듬은 다음, 아이의 이름을 ‘운학’이라고 할 것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 뒤 아명은 운학이 되었죠.

 

 

어려서도 아이들과 놀 때 돌을 세워 부처라 하고, 모래를 쌓아 올려놓고 탑이라 하며 놀았다고 합니다. 9세에 어머니, 10세에 아버지를 잃고 안주목사 이사증을 따라 서울로 옮겨 성균관에서 3년간 글과 무예를 익힙니다.

 

 

이를 바탕으로 과거를 보지만 뜻대로 되지는 않았고, 이후 친구들과 같이 지리산의 화엄동ㆍ칠불동 등을 구경하면서 여러 사찰에 기거하던 중, 영관대사의 설법을 듣고 불법을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불법을 연구하면서 깨달은 바가 있었던 서산대사는 18세가 되던 해에 출가하였으며, 20세에 계(戒)를 받습니다. 여기서 계를 받는다 함은 불교에서 ‘승려로서 지켜야할 규칙을 지키겠다’ 라고 선언하는 것이죠.

 

 

이후 29세가 되던 해에는 승과에 급제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승려를 대상으로 과거를 실시하고, 품계를 받을 수 있었죠. 서산대사는 선교양종판사직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선교양종판사직이 승려의 본분이 아니라고 생각한 서산대사는 그 자리에서 물러나 금강산ㆍ태백산ㆍ오대산 등을 다니면서 깨달음을 더욱 갈고 닦았으며, 후학을 만나면 친절히 지도하는 등의 활동을 합니다.

 

 

그러던 중 역모에 가담했다는 모함을 받아 투옥되지만, 선조는 서산대사의 결백을 믿었으며 석방하면서 손수 그린 묵죽 한 폭을 하사합니다. 묵죽을 받은 서산대사는 그 자리에서 시를 지어 선조에게 올렸으며, 이에 선조 역시 감동하여 시를 한 수 지어줬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조는 피난하면서 묘향산으로 사신을 보내어 나라의 위급함을 알리고 서산대사를 부릅니다. 그 당시 70대의 노승이었던 서산대사는 늙은 몸을 이끌고 선조의 부름에 응했고, 선조는 그런 서산대사에게 나라를 구할 방법을 묻습니다. 이에 서산대사는 “늙고 병들어 싸움에 나아가지 못할 승려는 절을 지키게 하면서 나라를 구할 수 있도록 부처에게 기원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자신이 통솔하여 전쟁터로 나아가 나라를 구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곧 전국에 격문을 돌려서 각처의 승려들이 나라를 구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고, 자신은 1,500명의 의승을 이끌고 스스로 통솔하여, 명나라 군사와 함께 평양을 탈환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런 서산대사에게 선조는 군직을 내리지만 서산대사는 나이가 많음을 이유로 그 군직을 제자인 유정(사명대사)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묘향산으로 돌아가 나라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선조는 임진왜란이 끝난 후 당시 줄 수 있는 최고의 존칭과 함께 정2품 당상관 직위를 하사하여 나라에 있어서의 공과 불교에 있어서의 덕을 치하하였다고 합니다.

 

 

사명대사는 이후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가 묘향산에서 설법을 마치고 자신의 영정을 꺼내어 그 뒷면에 “80년 전에는 네가 나이더니 80년 후에는 내가 너로구나” 라는 시를 적어 제자인 유정과 처영에게 전하게 하고 가부좌한 상태로 입적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나이는 85세, 법랍 67세였고, 입적한 뒤 21일 동안 방 안에서는 기이한 향기가 가득했다고 하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임진1592 내에서의 서산대사 장수 카드 분석! 시작합니다!

 


 

서산대사는 다른 일반적인 장수들과 동일한 3의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능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육상 전투에서 자신은 주사위를 1개 더 굴립니다.’

 

‘[육상] 공격할 때, 서산대사가 소속된 군단은 지원병력을 받을 수 없고, 상대 방어자는 주사위를 굴릴 수 없습니다.’

 

 

첫 번째 능력은 육상 한정으로 주사위를 조절하는 능력입니다. 자신의 주사위를 추가하는 공격적인 능력이죠.

 

 

두 번째 능력은 공격할 때 자신은 지원병력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상대 방어자가 주사위를 굴리지 못하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즉, 상대 방어자가 전혀 반격을 할 수 없도록 만드는 매우 강력한 능력입니다.

 

 

앞서 다른 장수들을 소개할 때도 언급된 내용이지만, 임진1592 내에서 공격을 한다는 것은 자신도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감수하고 해야만 하는 행동입니다. 공격하는 사람에게도 큰 부담이 있다는거죠.

 

 

그러나 서산대사는 이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비록 자신이 지원병력을 사용할 수 없긴 하지만, 상대방의 반격에 의해 자신의 군단이 피해를 볼 걱정과 부담을 전혀 느끼지 않아도 되죠. 서산대사로부터 공격받는 방어자는 그저 자신의 군단이 피해를 입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서산대사 자신은 공격받을 때 반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엄청난 능력이네요.

 

 

보통 상대방이 많은 군사를 가지고 있을 경우 반격이 너무 강하게 들어올까 하는 부담 때문에 공격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상대가 점령하고 있는 지역이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죠. 이럴 때 서산대사를 활용하여 보다 패기 있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쳐보세요. 서산대사는 자신이 이끄는 군사(아마도 의승)를 활용하여 상대를 몰아내는데 그 능력을 다할 것입니다.

 

 

=====================================================

 

 

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장수 소개 업데이트를 종료하고자 합니다.

 

 

장수와 관련된 이야기와 활약상을 이해하고 플레이한다면
더 몰입감 있고 재미있게 임진1592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장수 소개를 업데이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색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을 장수 소개 글을 기다려주시고, 읽어주시고,
또 피드백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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