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게임 전략게임 추상게임 컬렉터블 게임 가족게임 어린이게임 파티게임 테마게임 워게임 한글게임
BEST
최신글
뉴스
후기
리뷰
간단후기
모임후기
모임
문의
묻고답하기
요청게시판
게임추천 문의
자료
구성
미디어
갤러리
팟캐스트
동영상
이야기
자유게시판
설문게시판
노하우게시판
App-Pc
관련글
자작보드게임
보드카페
배송 일정 지연 양해공지 + 임진1592 장수 소개 21편 - 이억기
우보펀앤런 쪽지보내기  작성 IP: 211.220.***.***
보유 배지 블로그 전체작성글 컬렉션
주요 활동 카테고리
자유게시판 29뉴스 8이노라이프 2
보유한 배지가 없습니다 평가한 게임이 없습니다.
조회수 570 | 추천 0 | 등록일 2017-05-02 15:57:04
내용 댓글 8
전체순위 719   6.720 점 / 10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임진 1592

 (2016년)
Far East War 1592
평가: 8 명 팬: 2 명 구독: 4 명 위시리스트: 11 명 플레이: 9 회 보유: 80 명

안녕하세요! 임진1592 프로젝트 크리에이터 우보펀앤런입니다!
장수소개에 앞서 중요한, 그리고 죄송스러운 공지사항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약속드렸던 배송 시작일자가 5월 12일에서 5월 22일로 열흘 가량 늦춰질 예정입니다.

 

 

지난 공지사항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중국 업체를 통해 임진1592 생산에 들어가
이제 생산이 완료될 시점이었습니다만, 받은 제품 샘플에서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아래가 중국에서 새로 생산된 토큰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나무 토큰의 퀄리티가 저희가 원하는 만큼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색깔 번짐이 심하고, 색감 자체가 원본이랑 너무 다르게 나왔죠.

 

 

후원자분들과의 약속한 날짜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대로 진행하는 것이 맞으나,
보다 완성도가 높은, 저희 스스로도 선물해드리는데 부끄럼이 없는 완성도로
제작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여 수정하여 재생산에 들어가기로 하고, 배송 일정을 미루게 되었습니다.

 

 

이에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양해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연히 저희가 예상하는 날짜보다 더 일찍 배송이 가능하게 된다면
그 즉시 업데이트를 통해 소식을 알리고, 바로 배송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시는 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추가로, 다음 주 중으로 주소가 불명확하신 후원자분께 전화를 드려 주소 확인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배송지가 ‘대학교’로 되어있으신 분들 위주가 될 것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이번 편에는 조선의 장수 이억기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억기는 전주 이씨로 왕실의 종친입니다. 정종의 10째 아들인 덕천군(세종대왕과 4촌 관계)의 고손이죠. 임진왜란 당시의 왕이었던 선조가 세종대왕의 손자인 의경세자의 고손이기 때문에, 선조와 이억기는 14촌 관계이며, 나이는 선조가 많지만 이억기가 선조의 먼 할아버지뻘이 됩니다.

 

 

이억기는 어릴 때부터 무예에 뛰어나서 17세가 되던 해에 왕가의 말과 수레를 관리하는 부서의 내승이 되었고, 10대에 이미 무과에 급제합니다. 21세에 두만강을 넘어온 여진족을 격퇴하여 큰 공을 세우죠. 이후에도 꾸준히 진급하여 32세가 되던 해에는 정3품 전라우수사가 되었죠.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이억기는 당시 전라좌수사였던 이순신과 경상우수사였던 원균 등과 합세하여 당항포, 한산도, 안골포, 부산포 등지에서 왜군을 크게 격파하는 큰 활약을 보입니다. 이후에도 휘하의 전선을 이끌고 전라좌ㆍ우도 사이를 내왕하면서, 진도와 제주도의 전투준비를 돕고, 한산도의 이순신 본영을 응원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순신과도 인연이 꽤 있었는데요. 이순신과는 12촌이며, 항렬은 같고 나이가 어려 동생이 됩니다. 이순신과의 본격적인 만남과 인연은 여진족의 침략 시기 당시부터였다고 합니다. 여진족의 침입으로 인해 경흥 부근이 큰 피해를 입자 그 책임을 물어 이순신 장군이 체포될 위기에 처했고, 이억기가 이를 변호하면서 이순신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한 때 병력을 동원하는 문제로 이순신과 대립한 일이 있었지만, 이후 술로 푼 듯 합니다. 그리고 이순신과 원균 사이의 불화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합니다.

 

 

이순신이 조정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죄목으로 잡혀가 조사를 받게 되었고, 이항복ㆍ김명원 등 조정대신들에게 서신을 보내어 이순신에게는 죄가 없음을 극구 변론합니다. 이순신에 대한 신뢰가 잘 나타나는 이야기죠.

 

 

그렇게 일본군에 맞서 승승장구하던 이억기는 1597년 정유재란 때 통제사 원균 휘하에서 칠천량 해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하고 맙니다. 총지휘관이었던 원균은 패배의 순간 도망쳤지만, 이억기는 충청수사 최호와 함께 도주하지 않고 일본군과 끝까지 맞서 싸웁니다. 그리고 기력이 다하여 일본군의 손에 목숨을 잃을 위기가 찾아오자, 스스로 바다에 몸을 던집니다. 일본군의 손에 죽을 바에 조선의 바다에서 잠들겠다는 의지로 보이네요.

 

 

사실 이억기의 공적만으로 보면 이순신 다음으로 여겨질 만큼 그 활약상이 돋보이는 장수입니다. 젊은 나이부터 활약한 유능한 귀공자라고도 할 수 있죠. 그러나 한국 최고의 영웅으로 일컬어지는 이순신과 안좋은 의미로 유명해진 원균에 의해 인지도가 많이 묻힌 경향이 있습니다.

 

 

거기다 죽은 후에도 시호를 받지 못한 상태로 유지되다가, 정조 때 이억기의 시호가 누락되었다는 지적이 있어 의민(毅愍)이라는 시호를 받고, 완흥군에 추봉됩니다. 지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이억기의 활약을 기억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임진1592 내에서의 이억기 장수 카드 분석! 시작합니다!

 


 

이억기는 다른 일반적인 장수들과 동일한 3의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능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상 전투에서 자신은 주사위를 1개 더 굴리고, 상대의 주사위를 1개 줄입니다.’

 

‘[해상] 당신이 이동/전투 행동을 한 후, 이억기에게 피해1을 입히고 소속 군단에 군사 2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최대 4)’

 

 

첫 번째 능력은 해상 한정으로 주사위를 조절하는 능력입니다. 자신의 주사위를 추가하고, 상대의 주사위를 줄여 기본적으로 2개의 주사위 격차를 벌리는 능력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죠.

 

 

두 번째 능력은 전투가 일어난 후에 이억기 자신에게 피해를 1 주는 대신 군사2를 추가하는 일종의 ‘징집’ 능력입니다.

 

 

임진1592에서의 전투는 공격하는 사람에게도 부담이 되는 부분입니다. 전투의 결과가 주사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운이 따르지 않으면 엄청난 피해를 입은 상태로 이동/전투 단계를 끝마치게 되죠. 다시 군사를 모집하거나 재정비를 하기 위해서는 1턴을 더 기다려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상대편이 공격해오면 매우 위험해지죠.

 

 

이억기는 그러한 상황에서 그 능력이 빛을 발합니다. 비록 이억기 자신의 체력이 줄어들긴 하지만, 자신의 군사를 2나 증가시켜 다음에 올 상대의 공격에 대비할 수 있죠. 부대가 1개라도 버티고 있으면 점령할 수 없는 임진1592의 시스템에서, 전멸하지 않고 자신의 지역을 지키고 버티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실제로 이억기는 패배가 보이는 전투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자신을 희생하며 끝까지 싸운 장수입니다. 임진1592 내에서도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조선의 땅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조선을 위해 많은 활약상을 보였으나, 잊혀지고 있던 이억기를 게임 내에서 활용해주시고, 그 이름과 활약상을 다시 한 번 떠올려주세요.

 

 

=====================================================

 

 

다음 주 22편에는 조선 장수 서산대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보펀앤런님의 게시글 구독하기  모든 글
우보펀앤런님의 블로그
추천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스크랩 목록 
관련상품 및 신규입고 상품
신규상품 전체보기
임진1592
88,200원
임진1592 주사위
500원
14440
  개인적으로 보드게임 나왔으면 하는 테마 - 은하영웅전설  [12]
사자곰
2017-08-23
233
14439
[맨하탄]   맨하탄 한시간도 채 안남았네요!!  [4]
차가운소다
2017-08-22
346
14438
[택 : 아름다운 게임]   Tak Puzzles 5  [2]
페이넌트
2017-08-22
116
14437
  게임아카이브 입고 170822  
Sand Baby
2017-08-22
704
14436
[블러드 바운드+]   온라인 보드게임방 구인합니다.&블러드바운드 완성  [3]
알아서뭐하게?
2017-08-22
248
14435
[미스터 잭 포켓+]   미스터잭 질문이요? 포켓하고 미스터잭하고 다른건가요?  [3]
sizzkun
2017-08-22
142
14434
[푸드 체인 거물]   (잡담) 푸드체인거물 2대2 팀플  [2]
선의연구
2017-08-22
145
14433
[에스노스]   요새 한글판 나오는게임 밸런스가 좋아서 좋네요  [7]
화랑
2017-08-22
637
14432
[사이쓰: 먼 곳에서 온 침략자들...   TIG에 호드 50이라는 카툰이 있었죠  [45]
NEbutE
2017-08-22
333
14431
[테라포밍 마스]   드디어 테포마가 오네요..  [20]
그리운너
2017-08-22
878
14430
[좀비사이드: 그린 호드 +]   두 게임의 배송일정이 나왔습니다.  [7]
이중원
2017-08-22
536
14429
[리코셰 로봇]   더운 낮시간~ 스물 다섯 번째 리코셰로봇  [24]
놀이
2017-08-22
140
14428
[웨어워즈 +]   한쪽말만 들어선 안되겠지만 -- 웨어워즈 인사이더 있었던 일들.  [5]
turnover
2017-08-22
639
14427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구매 자제는 참으로 힘든 일  [36]
양쌤
2017-08-22
646
14426
[어콰이어]   되팔렘에 대해 얘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76]
닥터마빈
2017-08-22
941
14425
[리스보아+]   리스보아, 갤러리스트 as 답변이 왔네요  [3]
홍차
2017-08-22
511
14424
[빌리지+]   캄바오공방 오거나이저 수령을 위한 방문 후기  [10]
보드라이프맨
2017-08-22
444
14423
[포위당한 민주주의]   저격 금지 규정에 대해 좀더 얘기나눠봤으면 좋겠습니다  [22]
차나한잔
2017-08-22
599
14422
[테라포밍 마스+]   이 게임들도 앱화되는군요!  [14]
다크링크
2017-08-21
786
14421
[리스보아]   [사과문] 모든 글 및 댓글을 보고 사과 글 올립니다.  [42]
삼성전자
2017-08-21
1,136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