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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1592 장수 소개 18편 - 우키타 히데이에
우보펀앤런 쪽지보내기  작성 IP: 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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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49 | 추천 0 | 등록일 2017-04-12 15:50:25
내용 댓글 11
전체순위 719   6.720 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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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 1592

 (2016년)
Far East War 1592
평가: 8 명 팬: 2 명 구독: 4 명 위시리스트: 11 명 플레이: 9 회 보유: 80 명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추가 장수 때문에 소개가 늦어진 일본의 장수 ‘우키타 히데이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히데이에는 일본 전국시대의 다이묘로 우키타 가문의 장남으로 태어납니다. 10살의 어린 나이에 가독을 계승하고 영지를 보장받게 되는데 이 과정이 매우 다사다난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인 우키타 나오이에는 모략과 암살, 음모로 가득한 일생을 살아온 사람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렇기에 삶이 평탄하지 않았는데, 비젠 지역을 정복하면서 자신의 형제와 딸, 아내까지 이용하면서 각종 모략을 써서 비젠을 점령했기에 주변에 적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자기 가문을 호시탐탐 노리는 이들이 가까이에 있었고, 결정적으로 후계자로 삼을 아들인 히데이에마저 어린 아이였죠. 말 그대로 믿을만한 사람이나 가문에게 의지하지 않는 한, 우키타 가문의 몰락은 기정사실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에 나오이에는 마지막 모략을 사용하는데, 병석에 누워있는 상황에서 동맹 세력이었던 오다 가문의 군단장인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직접 불러서, 자신의 후계자인 히데이에와 아내를 잘 돌봐줄 것을 부탁하는 것이었죠.
 
 
당시 명문가로 나름 이름을 날린 나오이에가 자신의 최후를 부탁하는 모습을 본 히데요시는 그 부탁을 승낙하고, 약속대로 히데이에가 우키타 가문을 계승받도록 후견인이 되어줍니다. 여기까지는 참 좋았습니다만, 후견인이 되는 방법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바로 나오이에의 아내를 자신의 첩으로 만드는 것이었죠. 과정이야 어찌됐든 약속은 지켰습니다.
 
 
덕분에 히데이에는 어릴 때부터 히데요시 밑에서 자라면서, 히데요시의 양자 취급을 받으며 자랍니다. 아니, 사실 양자 취급 정도가 아니라, 진짜 양자라고 봐도 무관했습니다. 히데요시는 어릴 때부터 히데이에를 가까이 두면서 귀여워했고, 실제로 진짜 양자로서 토요토미의 성을 받고, 이름 중 한 글자(秀-히데)를 하사받습니다. 그래서 히데이에는 사석에서든 공식 석상에서든 항상 자신을 우키타가 아닌 토요토미 히데이에로 지칭합니다.
 
 
히데이에는 친아버지인 나오이에와는 다르게 성실하고 인정 깊은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큰 키(약 170cm, 당시 일본 평균키는 150cm)에 잘생긴 외모도 가지고 있어 히데요시의 마음에 들었죠. 그래서인지 자신의 친족에게도 주지 않았던 히데요시의 신뢰와 애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편애처럼 보일 정도로 말이죠.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가토 기요마사 등 정실부인 네네가 기른 무장들과의 사이는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평민 출신에 정실부가 기른 친족이었던 가토 기요마사와, 명문가 출신에 히데요시가 첩과 직접 기른 양자인 히데이에가 가깝게 지내기는 정말 어려웠을 것 같네요. 반면 고니시 유키나가 등과는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면서 히데요시의 이름에서 한 자를 받은 후, 히데요시의 양녀인 고히메를 아내로 맞이합니다. 이를 통해 토요토미 정권 하에서 강력한 권력을 가지게 되죠. 이러한 과정에서 앞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자신을 우키타 가문이 아닌 토요토미 가문의 사람이라는 자의식이 매우 강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21살이었던 히데이에는 총대장이 되어 참전했다가, 행주대첩에서 권율의 조선군에게 대패하고 자신도 부상을 입습니다. 저격을 당해 총상을 입어 중상을 입죠. 앞서 권율 장수 소개에서 나온 ‘쌀로 말을 씻기는 것을 보고, 물이 풍부한 줄 알고 일본군이 물러갔다.’는 이야기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히데이에에게는 씁쓸한 이야기네요.
 
 
하지만 벽제관 전투나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는 승리하는 성과를 남깁니다. 임진왜란의 굵직한 전투에서 이름을 올리고 나름의 성과를 올렸는데, 이는 히데요시의 영향이 컸습니다. 히데이에를 아낀 히데요시는 만약 자신의 계획대로 명나라와 조선을 굴복시킨다면, 히데이에를 조선의 통치자로 임명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실패하고 말지만요.
 
 
임진왜란이 끝난 이후에는, 일본 내부의 세력다툼인 세키가하라 전투에 참여합니다만, 패배하여 오지인 한 섬으로 유배를 떠나게 됩니다. 5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유배생활을 했습니다만, 다행히도 후원을 받아 그럭저럭 괜찮은 유배생활을 이어나갑니다. 그리고 가족도 대대로 살아남아 가문과 혈통이 지금까지도 보전되는 것을 보면 의외로 숨겨진 승리자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임진1592 내에서의 우키타 히데이에 카드 분석! 시작합니다!
 
 

 
 
히데이에는 다른 일반적인 장수들과 동일한 3의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능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육상 전투에서 자신은 주사위를 1개 더 굴립니다.’
 
 
‘[육상ㆍ해상] 공격할 때, 지원병력은 보급물자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 능력은 다른 장수들과 비슷한 주사위 조절 능력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능력은 꽤나 단순하지만 잘 보면 생각보다 강력한 능력입니다.
 
 
지원병력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지원병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군단은 최대 2개이며, 지원 군단 하나 당 1개의 주사위를 더 굴릴 수 있죠. 지원병력과 함께라면 보다 더 수월하게 적 군단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목표인 적 군단 근처에 자신의 군단이 여러 개 있다 하더라도, 하나의 적 군단을 여러 번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럴 때는 남는 군단들을 지원병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죠.
 
 
그러나 지원병력에 드는 보급물자는 만만치 않습니다. 지원병력으로 쓸 군단에 있는 군사의 수만큼 보급물자를 사용해야하죠. 가끔은 공격하는 군단보다 더 많은 비용을 사용할 때도 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일이 벌어지는 거죠. 그래서 간간히 지원병력을 사용하는 것이 꺼려질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보급물자 확보가 어려운 일본군이니까요.
 
 
그러나 히데이에는 이러한 걱정에서 벗어나 마음껏 지원병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급물자 자체를 사용하지 않으니까요. 이는 마치 실제로 히데이에가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총애를 받아, 히데요시의 명령으로 아무런 대가 없이 히데이에에게 협력하고 봉사하게 되는 느낌이네요.
 
 
일본군은 게임을 시작할 때 많은 군단과 군사를 가지고 시작하고, 조선에 깊숙이 침투해있는 상태로 시작합니다. 마음껏 군단을 이끌고 움직일 수 있는 타이밍에 히데이에를 사용하여 초반에 조선군의 방어진에 타격을 입혀 더욱 유리하게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것은 어떨까요?
 
 
=====================================================
 
 
다음 주 19편에는 명나라 장수 등자룡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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